나그네 [도신스님] 장경자 2010-04-30 00:00:00 view : 2151 나그네 [도신스님]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너의 마음 오직하랴흐르는 세월따라 발길이 닿는 끝에서내 청춘 묻으리한 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 사연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내 영혼 피멍울 되어 터져버려도잊을 길 없어서 떠나는 나그네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본래가 없었어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비밀번호 댓글등록 보안코드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목록 이전글푸른 학으로 [범능스님] 2010.06.05 다음글구름이 되어 [ 도신스님 ] 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