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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찬불가&염불

먼 길 [ 정목스님 ]

장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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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불음악

 

    먼 길 [ 정목스님 ]
    오늘 처음 먼 길을 가기위해 
    당신에 눈물 빛이 필요합니다
    내 사랑 나무 깊이 병들고
    가야 ~ 할 길은
    마른 자작나무 가지처럼
    뚝 뚝 소리내여 꺽어집니다.

    오늘 바람 부는 세상 
    바람 속을 헤메며
    길나서기 위해 다가 가지는 
    불심한 그님이라도 
    당신에 사랑이 필요합니다.

    오늘 바람 부는 세상
    바람 속을  헤메며
    길나서기 위헤 다가 가지는 
    불심한 그님이라도 
    당신에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진: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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