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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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장스님 삼세인과경-팔관재경 법보시, 포교사에 배포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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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의 중요 교리의 하나인 인과因果의 실상을 알리고 계율 실천의 중요성을 설파한 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팔관재경八關齋經을 우리말로 번역, 1권으로 묶어낸 묘장스님(서울 학도암 주지)의 법보시 전달식이 412() 열렸다.

조계종포교원을 방문한 묘장스님은 자신이 번역한 책(도서출판 중도 발행) 2000권을 포교원장 지홍스님을 통해 포교사단(방창덕 단장) 포교사들에게 배포토록 보시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이런저런 이유로 계율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그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전법활동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풀어쓴 지침서를 보시해 준 것 감사하다고 말하고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인과를 믿고 계율을 잘 지키며 우리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묘장스님은 팔관재계를 지키는 포교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했다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건 계율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팔관재계 다짐을 서원하는 것으로 첫 발을 내딛는 포교사들이 계율을 지키며 사는 청정한 삶의 실천을 통해 포교활동에 나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묘장스님은 1990년 황악산 직지사에서 출가 웅산 법등스님을 은사로, 녹원 대종사를 계사로 득도했습니다. 1996년 청하스님을 계삭로 비구계와 보살계를 수지하고 봉암사 등 제방선원에서 정진했으며, 현재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학도암 주지,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중이다. .

2008년 국제 구호 NGO <더프라미스>를 창립후 아이티 대지진 조계종 의료봉사단장, 동일본 대지진 조계종 긴급구호단장, 태국 홍수·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단장, 포항지진 조계종 긴급구호단장 등 지구촌 재난현장에서 부처님의 자비정신과 보살행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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