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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수기 공모전 시상식-포교사단장 시상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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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신도회 주최 제7회 신행수기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이 77()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포교사단장 방창덕 단장-서울지역단 정청현 단장, 심사위원장 심혜스님 등이 참석 코로나 전염병 공포속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재가불자의 신행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공로를 축하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치사에서 코로나 전염병 공포에도 굴하지 않고 신심과 원력을 세워 기도와 정진에 앞장서온 수상자들의 진솔한 진행수기는 그대로 살아있는 경전이며, 사회공동체를 위한 불자들의 보살행을 실천한 화엄현장의 생생한 기록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고,“신행수기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수상자들은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용기로 저마다의 연꽃을 피워냈다고 상찬했으며,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스님도 학자는 논문으로 역할을 다하듯 불자는 신행수기를 쓰는 것이 모범적인 신행생활의 한 방법이다고 말하고 올해부터 전국비구니회도 시상에 참여했으니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35년동안 한 해도 거르지않고 봉정암을 찾으며, 개인적 위기때 마다 사리탑 기도를 통해 '내가 자장율사다'라는 현몽現夢 가피를 체험한 이채순 불자의 <봉정암>이 총무원장상을, 불광사 포교사로 활동중인 이을선 불자의 <기도로 이겨낸 슬픔,기도로 일궈낸 행복>이 포교원장상을,이경남 불자의 <작은이들의 큰 연화심>이 중앙신도회장상을 받았으며, 그 밖에도 20여명의 불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특히 올해 처음 실시된 발원문 부문수상자 속에는 어린 학생들이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별상을 받은 초등학생인 김범진 양과 중학생 김은진, 최왕규, 박종근 청소년 불자에게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에 실시되는 신행수기 공모는 회를 거듭 할수록 그 진솔한 내용으로 큰 울림을 주며 불교포교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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