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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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광주전남지역단 활동사례5 - 염불봉사팀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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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팀 활동 사례 5

 

염불봉사팀

 

염불봉사팀 보문 전상길

 

○ 염불봉사팀은 부단장 오연성포교사의 지속적인 관리와 열정으로 날로 팀원들이 증가하여, 광주지역 포교사들에 대하여 2개로 분할하였다. 현재는 극락팀에 전상길포교사, 연화팀에 강경자포교사가 소팀장을 맡고 있다. 또한 근래들어 강진 지역에 팀을 만들어 이영현포교사가 팀장을 맡아 원활히 이끌고 있다.

○ 그리고 팀원들에 대한 꾸준한 교육으로, 지금은 대부분의 팀원들이 팀장 없이도 여법하게 염불봉행을 치룰 수 있을 정도로, 정예화 되어 있다.

이에 따라 팀장 부재 시에는 팀원들이 여법하게 염불봉행을 치루고 있는데, 다른 단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무난하게 염불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울 정도다

○ 지난 해 7월 중에는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와 기존포교사에 대하여 1개월간 목탁수업을 실시하여, 단원들 각자가 어느 장소에서라도 집전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후로도 염불봉사팀은 어느 정도 괘도에 올라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어, 단에서도 염불 봉사가 장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음향기기를 구입하여 지원하였다.

○ 강진 지역에 염불봉사팀 운영이 되면서 전남 남부 지역을 담당할 수 있어, 광주팀이 원거리까지 봉사를 나가는 번거로움은 덜어졌다.

○ 염불봉사팀 운영에 대한 스님들과의 관계에, 처음에는 우려스런 면도 있었으나, 상가에서 스님과 자리를 함께해야할 경우, 스님과 상호 협의하여 원활히 운영하고 있어 다른 지역단에서와 같은 마찰은 없다.

○ 금년부터는 1차합격자 교육에 목탁습의가 있어서, 염불봉사팀이 1개월 정도라도 교육을 시켜야할 부분이 있다. 날로 발전하는 염불봉사팀이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계속 번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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