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 2563(2019)년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분야별 연수

전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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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분야별 연수

■ 일  시 : 2019. 6. 22 (토) 13:00~17:00

■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인천경기지역단 분야별 연수가 6월 22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시행 되었다.

식순은 12시부터 점명을 시작으로, 수경행 안금녀 교육위원의 사회와 수연성 백순심 부단장의 목탁집전으로, 입재식은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붓다로 살자" 구호 및 포교사의 다짐, 포교사의 노래가 있었으며, 다음으로는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포상이 진행 되었다.

포교사단장 시상은 사단장의 바쁜 일정으로, 지경 여갑동 부단장이 대리시상을 했으며, 잠시뒤에 포교사단장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수상하신 포교사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무인 신호승 인천경기지역단 단장 인사말이 있었다. 포교사로써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언사행의 일치" 운동과 "제자리 알기" 운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즉 바른 생각, 바른 말 , 바른 행동이 일치하는 활동과, 나의 자리 위치를 알고 실천하는 포교사 되어, 투철한 사몀감으로 위위를 갖추고 항상 모든 분들의 모범이 되어, 존경받는 포교사가 되어 주길 부탁하셨다.

향천 방창덕 포교사단 단장 인사말로는, 포교사는 자신의 원력에 의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스스로 지원하여 얻은 지위이니 포교사의 활동 역시 자의에 의한 동참에 있는 것이다. 포교사단은 종단으로부터 부여받은 포교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 자리에 모여 이마를 맞대고 부처님의 정법을 전하는 일을 "신바람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이 있었다.

분야별연수 특강 첫번째

지도법사 이신 봉선사 포교국장 탄현스님 특강이 있었다. 반야심경 오온,  둘째 사선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무색정 상수 째는 반야의 수행법 초기경전 다 읽어 고, 해탈교의  세가지 유형 부처님의 대승불교의 완성은 초기불교에있다. 고통의원인 삼법인 갈애는  애욕에 갈증이  일어난 상태이다.
12연기법에 무명은 예를 들어 주시면서, 바로 보지 못한데서 오는 정확히 몰라서 오는 것이 무명이다. 타인에게 자비를 베풀려면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용맹정진 하길 당부 하셨다.

분야별연수 특강 두번째

인천경기지역단 소속 원경 권태근 포교사 "불교적 리더쉽" 강의가 있었다. 리더쉽이란 "앞장서서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 현대인의 필수역량으로써, 자기 개발로 습득 가능한 능력" 이므로 포교사로서 전법활동에 접목하여 보다 효과적인 포교활동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특강이 있었다.

분야별활동 사례발표1

어린이청소년1팀 자비심 염규희포교사가 어린이포교가 불교인의 확산에 풀뿌리 포교가 될 수 있다는 취지하에, 전국에서 실시되는 교육연수 참여 및 지도자 모임에 시간을 아끼지 않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 송이 연꽃을 피우는 열정의 어린이청소년팀의 포교사들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분야별활동 사례발표2

통일팀 법광 김용언포교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이해, 포교활동 현황, 연간 주요행사, 향후과제로 팀 활동을 발표하고,  "북한 이탈주민의 불교체험 그리고 방송출연" 이란 제목으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하나의 작은 시작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단초가 되기를 바라며, 더욱 겸손하게, 더욱 진정으로 이탈 주민들을 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활동사례 였다.

바쁜일상과 더운날씨임에도 연수에 참석해서, 끝까지 자리해 주어 감사하고, 임기동안 포교사의 위상을 높이려 부단히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니, 앞으로도 더욱더 포교활동에 전념해 줄것을 당부하는 지역단장 연수평가와 사홍서원을 끝으로 불기 2563(2019)년 분야별연수가 여법하게 마무리 되었다.

연수에 참석해 주신 포교사들과, 연수준비에 수고해 주신 단장님 이하 임원, 사회자, 집전자, 발표자, 봉사자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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