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4월30일 사찰문화 울산팀 팀활동

최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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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부처님오신날 연등접수 봉사에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정행님, 세웅님, 만법지님과 지인 서윤희님 동참했습니다.

끝없이 올라오시는 행렬에 하루종일 가족단위로 연등 접수하러 오신 분들로 북적였고, 기도하며 소원등 하나 하나 정성껏 달고 가셨습니다.

오전10시, 대웅전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입재식 봉행했으며 한달동안 정진해 5월30일(윤4월8일) 부처님오신날 기도회향합니다.

저희 팀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등접수에 온 마음을 다해 전력을 다했고, 정성을 아셨는지 사리보탑전 1년등 최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1년등과 법당등, 마당등 구분해서 받았으며, 만법지님 지인 서윤희님이 마당등 달러 오신분들께 안내하며 도와주셨지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제는 한 분 한 분이 모두 귀한 손길이었고 일당이백 하셨네요.

세웅님과 석남사 신도분~ 접수대옆에서는 종무소에서 출력한 연등접수표 끼워넣고 바로 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중

부처님오신날 맞춰서 연등접수하러 매년 오시는 분들, 연휴라 절에 왔다가 인연이 되고파 접수하신 분들, 미리 전화로 접수하시고 직접와서 보고 가신분들, 모두 인연의 소중함을 알기에~

떡이랑 단주 선물과 등확인 해드리며 종무소와 사리보탑전을 오가며 불편함이 없는지 두루 챙겨드렸습니다.

매년마다 마당에서 저희 얼굴 보고 1년등 접수하러 오신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아이스커피 사오셔서 늘 수고많다고 인사하고 가신 분들, 일부러 얼굴 보러 왔다는 분들까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신도분들도 기와불사대에서 봉사하며 오고가며 함께 도와주셨지요.

바쁜 와중에도 해설도 해드리며~

태성님은 장소를 가리지않고 다니시며 운력에 해설에 더울까봐 마당에 물도 계속 뿌려주셨네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제일 묵묵히 연등표 달기 운력에 고생많이 한 정행님^^ 대웅전은 특히 높이가 높고 등표 끼우기가 힘든데 내색없이 혼자서 수고 많이 했습니다.

오색 연등의 소원지 물결이 한 등, 한 등, 모두의 소원이 성취되길 바라며_( )_

부처님오신날 연등접수, 앞으로 한 달 남은 봉축법요식까지 저희 팀원들은 사리보탑전 1년등 완판을 위해 또 열심히 정진 할 것입니다.
너무나 수고 많이한 팀원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절 올립니다.^^

작성자:심일화(정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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