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25기 신규 포교사 환영식

양혜원

view : 2137

SAM_0289.JPG

SAM_0357.JPG

SAM_0358.JPG

SAM_0239.JPG

SAM_0236.JPG

SAM_0243.JPG

SAM_0240.JPG

SAM_0278.JPG

SAM_0270.JPG

SAM_0299.JPG

SAM_0302.JPG

SAM_0310.JPG

SAM_0320.JPG

SAM_0325.JPG

SAM_0338.JPG

SAM_0343.JPG

SAM_0345.JPG

SAM_0223.JPG

SAM_0225.JPG

SAM_0218.JPG

SAM_0195.JPG

SAM_0196.JPG

SAM_0194.JPG

SAM_0212.JPG

SAM_0201.JPG

SAM_0203.JPG

SAM_0215.JPG

불기 2564(2020)년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25기 신규 포교사 환영식이 열렸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 임원들은 오전 11시부터 신규 포교사 환영식을 준비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졌지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 1m이상 거리두기 등을 정부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환영식이 진행됐다. 25기 신규 포교사는 1조와 2조로 나누어서 환영식을 했다. 1조는 오후1시부터 2시까지, 2조는 오후2시부터 3시까지였다. 사회는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보았고 참석한 인원이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을 독송한 뒤 25기 신규 포교사에게 축사와 임원소개가 이어졌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25기 포교사로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포교를 하다보면 때로는 어려움에도 부딪치기도 하고 각 팀에 배정되어 팀활동을 하면서 기쁜 일도 있지만 여러 우여곡절이 있기도 하는데 굳건한 원력을 세운 대로 묵묵하게 나아가길 당부드린다. 저는 올해로 21년째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데 첫째, 제 마음 속에 불법바다에 대한 그리움이 늘 있었고 둘째, 그 바다를 향해 정진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애써왔다고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고 그들을 위해 헌신할 때만이 자유로운 영혼으로서 진정한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말고 끝까지 포교현장에서 정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적광 류재창 감사, 철웅 임승학 감사,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 성수 서정각 부단장, 보리광 손경자 부단장, 선광 유수암 부단장, 상영 이성주 직할총괄팀장, 일심지 장영보 동부총괄팀장, 인경 김승길 남부총괄팀장, 무심 박성영 서부총괄팀장, 정진향 김정희 북부총괄팀장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번에 품수를 받게된 25기 포교사는 총 555명이고 이중 서울지역단 소속은 80명이다. 25기 신규포교사에 대한 숙지사항 강의는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맡았다.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은 "이번에 포교사를 품수하게 된 25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늘 계율을 준수하고 경전을 공부하며 개인별 간경, 참선, 명상, 염불, 주력 등 수행을 꾸준하게 하길 바란다. 특히 초발심시 변정각이라는 말처럼 처음 포교사가 되고자 원력을 세운 그 마음을 잊지 말고 부처님 제자로서 함께 포교활동을 열심히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지사항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팀비 납부는 오는 11월부터이고 CMS 계좌이체 신청서를 미제출한 포교사는 제출을 바란다는 것과  25기 신규 포교사가 이미 납부한 교육비 중 8천687원이 개인별로 남았는데 교육비를 환불할 계좌를 적거나 서울지역단에 보시를 하는 것 중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는 안내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신규 포교사 환영식에 참석한 25기 포교사에게 묘장스님의 삼세인과경과 송광사 율주 지현스님이 발행하고 삼보제자에서 제작한 불설아미타경 요해강기와 포교사 배지가 선물로 전달됐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