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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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7차 운영위원회의(비대면 화상회의)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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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2021)년 9월 15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의 제6차 운영위원회의가 포교사단 교육관과 비대면 화상회의(줌회의)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정부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손소독,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을 하고 회의가 진행됐다.

온라인 상으로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해 전 운영위원회의 결과보고가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지난 주 9월 7일이 백로였다. 백로가 지나면서 가을 기운이 완연하다. 백로는 들녁의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고 한다. 이때가 되면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띄기 시작한다. 제가 소녀였을 적에 시 낭송을 하던 시가 떠오르는데 이 벗은 설음에서 반갑고 님은 사랑해서 좋아한다. 고추의 붉은 열매 익어가는 밤을 그린다는 시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화상으로 만나는데 다음 주 추석을 뜻깊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활동 경과보고에서 올해 포교사 자격 갱신 대상자 137명 중에서 102명이 자격 갱신을 신청했다. 7월 4일 토요일 10시에 제26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및 인성평가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실시했고 총 44명 중 43명이 응시했다. 또 9월 11일 제26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환영식을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직할총괄, 동부총괄, 남부총괄팀에 23명의 포교사가 배정됐고 서부총괄, 북부총괄팀에 20명의 포교사가 배정됐다.

분야별 연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것에 대한 공지도 이어졌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3강을 들어야 하며 추후 전문포교사를 응시할 때 분야별 연수를 들어야 하는 점이 시험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들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한편, 제12대 포교사단 단장 및 서울지역단 단장 선거가 오는 10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제12대 서울지역단 각 팀의 팀장 추천서가 11월 30일까지 사무국으로 제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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