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화) 오후5시30분

강진아트홀 마당에서 성대하게 강진봉축법회를 가졌습니다.

* 이번행사는 광주 5.18민주광장 점등식, 무안봉축법회및 제등행열, 빛고을관등법회, 장성봉축법회및 제등행열에 이어

 우리지역단 포교사님께서 많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다섯번째 마지막 행사 피날레였던거같습니다.

 ( 44분 단체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강윤구지역단장님과 김문희부단장님, 박태백감사님을 비롯하여 44분의 포교사님께서 참석하시어 

장엄물을 이운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불심이 깊은 고장임을 보면서

가슴이 뿌듯하였습니다.

강진지역 포교사의 위상을 위해 20여년동안 애써오신

윤중근고문님, 그리고 장경덕부단장님, 이병관팀장님외 남부총괄 포교사들의 노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포교사로서 보람도 많이 되고 호남지역 포교에 더 힘쓸 수 있는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행사후 남무부소유 실천팀에서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해주셨습니다.

광주 도착하니 밤11시였지만 모두들 함박웃음으로 좋은 시간이였다고 하시면서

뒷날 문자와 톡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발걸음은 귀한 보살도를 실천하는 일이기도 하고,

어느생엔가 이룰 성불인연으로 맺어진 지중한 인연이라 여겨집니다.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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