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28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OT 및 집체교육

박애자

view : 193

1.jpg

2.jpg

3.jpg

4.jpg

1.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불기2567(2023)년도 5월 21일 11:00 경북지역단(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1차 합격자 45명과
임원 및 연수팀장, 운영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주지 덕조스님)
삼천불전에서 제2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OT 및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식순에따라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단장인사, 지도법사 덕종스님 격려사에 이어서 
연수 교육(경북지역단 연혁 및 현황, 포교활동팀 소개,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 덕조스님 법문,
은해사 포교국장 도관스님 인사, 의식집전교육,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여법하게 진행됐다.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이 끊어지지 않도록 함은 물론 가르침의 위대함을 몸소 
실천하여 자리이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자.”며, “열심히 과정평가에 임해 
최종 합격하여 함께 포교현장의 선봉에 서서 불법을 전하자.”고 말했다.

지도법사(제8교구본사 직지사 포교국장) 덕종스님은 격려사를 통해서“전법의 
최일선에서 청정하게 계율을 지키고 바른마음을 가지고 포교할 때 가치가 더욱 올라가며, 
정도를 따르고 행하는 것이야말로 포교사가 지녀야할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여러분들의 행동과 말 하나 하나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과 세상을 맑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포교사로서 활동하기를 바란다.”과 말했다.

덕조스님은 서산대사의 시를 떠올리며‘눈 내린 들판을 걸을 때는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오늘 걸어가는 나의 발자국은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부처님이 가셨던 그 길을 여러분이 한발 한발 따라가고 여러분이 잘 걸어가셔야 또 뒤에 
후배, 우리들의 자녀들을 부처님 법계로 잘 끌고 갈 수 있다.”며, “포교사로서 불교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자부심으로 더불어 화합하며 최선을 다해 정진하고 전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은해사 포교국장 도관스님은 몸소 체험한 포교현장에서의 경험담을 말하며 
1차합격자들을 격려했다. 

의식집전교육에서는 목탁집전의식 및 방법, 독송의식, 우리말 예불문 등에 
대한 연수와 실습이 있었다.
앞으로 5~7월 연수기간 동안 각 팀별로 의식집전교육, 재적사찰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7월 중 면담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