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가로수길 따라 1대대 법회 다녀왔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도서관 수리 관계로 식당에서 법회를 진행했습니다. 도신님의 집전으로 칠정례와 천수경을 했습니다. 식당이 넓어 천수경 소리가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1대대도 법당이 식당크기 만큼 넓게 새워지기를 서원 해봅니다. 여러가지 군부대 행정으로 인해 아직 법당을 짓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봅니다. 새 군종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한 장병도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찾아드는 법회 시간이 되길 발원합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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