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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훈련소에서 종교활동이라는거할때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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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였나 보충대였나 아무튼 종교활동이라는 거 시간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종교가 없는사람도 그냥 종교있다고 뻥치고 종교활동이라는거 하는게 나은가요?

 

종교활동시간에 종교 없는 사람들한테는 뭐 뺑이돌리고 이런거 없나요?

 

 

re

원칙적으로 종교행사는 본인의 자유 입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의 경우 종교 행사에 참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에는 거의 강제적으로 종교행사에 참석을 시키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강제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종교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다른 벌칙을가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부대 내에 잡다한 일이 있을때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봉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4대종교(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에 종교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세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입니다.

 

re

원칙적으로 기독교ㆍ천주교ㆍ불교 가운데 한 군데를 가야 합니다.

 

이슬람, 원불교 같은 종교행사는 마련이 돼 있지 않아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습니다.

 

또 대부분의 장병들이 종교가 없어도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쐬고, 음료수나 초코파이 얻어 먹으려고 교회를 대부분 갑니다. 초코파이는 천주교나 불교에서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교회에는 다양한 행사도 많고 세례를 받게 되면 선물도 주므로 기독교 행사에 가는 장병 수가 제일 많은 편입니다.

 

만약 본인이 종교행사에 절대 갈 수 없다고 항변한다면 신교대 중대장이 안 가도록 배려해 줄 수도 있겠지만, 조교들이 그리 기껍게 여기지 않아 훈련소 생활이 많이 힘들어질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원칙적으로는 세 종교 가운데 한 곳을 가야 하는데, 우리나라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돼 있으므로 안 간다고 떼쓰면 안 가도록 배려해 줄 수도 있고, 다만 뺑이를 돌리거나 종교행사 불참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군대는 단체생활이기 때문에 혼자 열외하는 데 따른 비공식적인 눈치는 감수해야 할 듯 합니다.

 

re

원칙적으로 종교행사는 본인의 자유 입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의 경우 종교 행사에 참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에는 거의 강제적으로 종교행사에 참석을 시키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강제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종교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다른 벌칙을가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부대 내에 잡다한 일이 있을때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봉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4대종교(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에 종교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세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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