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불기2567년 5월 27일)
- 이학구 / 2023-05-28 13:42
- [포교사단] 불기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종로구 우정국로에 위치한 조계사 특설 무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대덕스님들, 윤석열 대통령과 행정부 인사,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의원 및 외국 대사, 신행단체 단체장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여 2647년 전 이 땅에 오신 아기 부처님의 탄생을 기리며 성대히 봉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과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단장이 참석하였으며, 범일 김영석 단장이 5.000여 포교사들을 대표해서 등단하여 헌화를 하고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식전부터 서울지역단 조계사 소속 포교사들이 도량청소, 질서유지등의 봉사에 임하여 여법한 봉축행사가 진행되도록 종단외호에 힘썼다. 도량결계와 육법공양에 이어 명고, 명종을 울린 청정도량에 총무원장과 원로회의 의장 스님이 증명법사로 등단하며 법요식이 시작되고 삼귀의례, 반야심경을 도량에 운집한 사부대중이 한마음으로 합송하며 예경을 올렸다. 증명법사 두 분의 관불의식과 어린불자들에게 마정수기 의식을 진행하고 내, 외빈과 신도대표의 헌등, 헌향, 헌과, 헌다, 헌미, 헌화의 육법공양을 진행 했으며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의 축원에 이어 불자대상 시상이 있었다. 이어진 봉축사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코로나 감염병에서 완전히 벗어나 두려움 없이 이웃과 함께 활짝 웃으며 서로를 마주 볼 수 있어 더 특별하고 감격스럽다”고 소회를 밝히고, “한국불교는 부처님 이래로 수천 년간 이어져 온 소중한 가르침과 지혜를 잘 전달하여 현대인들의 사고와 정서에 맞는 선명상 프로그램을 국민여러분과 세계 이웃들에게 보급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혜와 자비의 참된 성품을 일깨워 주는 명상을 통해 개인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세상의 갈등을 해소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축사 순서에 단상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불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꽃피우는 민족문화 계승자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부처님의 세상은 바로 공동체와 이웃을 위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기를 발원합니다.“며 부처님 오신날 기념 축사를 했다. 이어서 중봉성파 대종사의 봉축법어를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 대종사가 대독했다. 중봉 성파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자성을 통해 무생의 면목을 깨달은 분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해탈과 안락을 얻을 것이요. 탐욕 속에 자리하고 있는 이타적 덕성을 깨달은 분은 함께 아파하고 치유하는 보살의 대기대용을 얻을 것” “이 세상 고통은 사랑과 자비의 헌신 없이는 줄어들지 않고, 중생의 고통을 제 몸에 담는 비원 없이는 구제되지 않는다”며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대비의 한 생각이 세상을 변화 시키고 인생을 바꾸게 하니 오늘 우리가 밝힌 자비의 등불은 좌절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오만해진 사람들에게는 회심의 눈을 뜨고 자기를 낮추게 하는 하심의 등불”이 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중앙신도회장의 발원문과 조계사 합창단의 봉축가가 이어졌으며, 헌화시간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불기2567년 봉축법회를 회향했다.
불기 2567년 5월20일 통도사 제등행렬
- 김미숙 / 2023-05-25 19:20
- [울산] 불기 2567년 5월20일 통도사 제등행렬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제등행렬을 봉행했습니다. 제등행렬에 앞서 사물놀이패들의 한바탕 놀이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통도사 스님들과 신도들과 시민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산문에서 시작해 무풍한송로를 지나 대웅전까지 석가모니를 하며 제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울산지역포교사단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제등행렬에 함께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_()_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봉축 특별기도 봉행(2023. 5. 24)
- 박애자 / 2023-05-24 20:00
- [경북] 조계종 제37대 집행부 ‘천년을 세우다’ 추진위원회(위원장 진우 스님)가 부처님오신날 맞아 5월24일(수) 11시 경주 열암곡 마애부처님 앞에서 봉축 기도를 올렸다.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 사무국장 지안 스님(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주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봉축특별 기도에는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 총무원 문화국장 용주스님, 기도법사 단장 환풍스님, 석림원 학감 열암곡 기도법사 선우스님과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대구 불광사 신도회 육법공양팀 등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통해 과거 천년을 세우고, 새로운 미래 천년을 열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천년을 세우다’ 추진위원회는 봉축 특별기도로 천년전 쓰러진 부처님을 다시 세워 국운융성의 염원을 다시한번 서원했다. 법회는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신도회 다도반의 육법공양, 기도법사단장 환풍스님의 관불의식, 삼귀의, 한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의 봉축 인사가 이어졌다. 성원 스님은 “열암곡 부처님을 바로 세우는 서원에 동참해주셔 감사하다.부처님께서 바르게 일어나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적절하게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사부대중의 적극적인 동참과 부처님께서 바로 설 수 있도록 함께 서원하자”고 당부했다. 평일임에도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포교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미숙 경북지역단장은 인사말에서 “마애부처님을 바로 모시는 것은 천년의 침묵을 깨고 현현하는 부처님의 자비광명과 지혜를 세상에 드러내는 일”이라며 “불자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일이기도 하다”고 다짐했다. 이번 기도는 2007년 발견 이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봉축기도로 그 의미가 특별하며 또한, 윤달 3·7일 기도(3/28), 천일기도 입재(4/28)에 이은 세 번째 기도이기도 하다.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 청주 연등회
- 이수천 / 2023-05-23 18:39
- [포교사단] 2023년5월20일 청주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특설무대) 제1부 연등축제 봉축대법회 제2부연등축제 연등행렬(무심천-청주대교-성안길-시청임시청사 사거리-도청사거리-상당공원) 제3부 연등축제 회향의 마당 코로나로 3년동안 봉행하지 못했던 것을,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하여, 지역단(단장 김명동) 포교사들의 큰활동과 사부대중들의 신심으로, 뜻깊고 장엄하고 여법하게 회향하게 되었다.
제28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OT 및 집체교육
- 박애자 / 2023-05-22 22:29
- [경북] 불기2567(2023)년도 5월 21일 11:00 경북지역단(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1차 합격자 45명과 임원 및 연수팀장, 운영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주지 덕조스님) 삼천불전에서 제2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OT 및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식순에따라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단장인사, 지도법사 덕종스님 격려사에 이어서 연수 교육(경북지역단 연혁 및 현황, 포교활동팀 소개,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 덕조스님 법문, 은해사 포교국장 도관스님 인사, 의식집전교육,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여법하게 진행됐다.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이 끊어지지 않도록 함은 물론 가르침의 위대함을 몸소 실천하여 자리이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자.”며, “열심히 과정평가에 임해 최종 합격하여 함께 포교현장의 선봉에 서서 불법을 전하자.”고 말했다. 지도법사(제8교구본사 직지사 포교국장) 덕종스님은 격려사를 통해서“전법의 최일선에서 청정하게 계율을 지키고 바른마음을 가지고 포교할 때 가치가 더욱 올라가며, 정도를 따르고 행하는 것이야말로 포교사가 지녀야할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여러분들의 행동과 말 하나 하나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과 세상을 맑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포교사로서 활동하기를 바란다.”과 말했다. 덕조스님은 서산대사의 시를 떠올리며‘눈 내린 들판을 걸을 때는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오늘 걸어가는 나의 발자국은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부처님이 가셨던 그 길을 여러분이 한발 한발 따라가고 여러분이 잘 걸어가셔야 또 뒤에 후배, 우리들의 자녀들을 부처님 법계로 잘 끌고 갈 수 있다.”며, “포교사로서 불교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자부심으로 더불어 화합하며 최선을 다해 정진하고 전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은해사 포교국장 도관스님은 몸소 체험한 포교현장에서의 경험담을 말하며 1차합격자들을 격려했다. 의식집전교육에서는 목탁집전의식 및 방법, 독송의식, 우리말 예불문 등에 대한 연수와 실습이 있었다. 앞으로 5~7월 연수기간 동안 각 팀별로 의식집전교육, 재적사찰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7월 중 면담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5차 임원회의 및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23-05-22 22:23
- [경북] 불기2567(2023)년 5월 8일(월) 오후5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5차 임원회의 및 제5차 운영위원 회의가 열렸다. 이미숙(법융화)단장은 지난 달의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원법회와 "천년 미소길 순례"에 적극적인 운영위원님들의 활동으로 잘 치루어진데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1)조직의 유지, 성과 기능 측면에서 우리 지역단은 어떤한지 ( 2)우리 포교사단의 조직 구성과 역할이 이 시대에 맞는것인지 (3)무종교 비율이 높아지는 이즈음 불교의 사회적 역할은 (4)재가자를 위한 부처님의 교설 (5)유튜브 활용 등 시대에 맞는 미디어 활용과 포교 방법론의 체계적인 매뉴얼의 필요성 등 단장으로서 전반적인 생각을 밝히고 의견을 나누었다. 운영위원 회의는 경과보고에 이어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원법회 지출의 건, 부처님오신날 교구본사 등에 대한 등공양의 건, 제28기 1차합격자 지역단 연수교육 및 예산의 건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제28기 1차합격자 교육연수팀장 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공지사항 으로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 2023년 연등회(2023년 5월 20일)
- 이학구 / 2023-05-22 14:23
- [포교사단] 불기2567(2023)년 5월 20일(토)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조계사 앞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연등회가 시민, 외국관광객과 사부대중 약 5만여명이 참석하여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성황리에 봉행됐다.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기치로 내세운 2023연등회는 오후 4시30분부터 함성과 감동의 한마당인 “어울림마당”을 시작으로 연희단의 공연과 종로 특설무대에서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 화합의 장을 열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서울, 경기 지역단 포교사들이 소속 팀별로 동국대 대운동장 질서유지 및 교통통제, 동대문부터 종각까지 거리 질서 유지 봉사에 나서 행사의 안전과 종단외호에 앞장섰다.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각 종단 대표스님들, 외부인사, 단체장들이 입장하며 동국대에서 어울림 마당이 시작됐으며 어린이, 청소년, 청년단체의 연희단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시작된 연등법회는 단상의 스님들과 외부인사, 각 단체장들의 관불이 진행됐으며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도 식순에 맞춰 아기 부처님의 관불에 동참했다. 삼귀의, 반야심경에 이어 연등회보존위원장이며 봉축위원장인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늘은 좋은날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하루하루를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며 만나는 인연마다 부처님 법 전하는 날마다 좋은날을 만들어 갑시다.” 며 봉행사를 했다. 조계종중앙종회 의장인 주경스님의 경전봉독과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스님의 발원문,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의 기원문,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스님의 평화기원메세지에 이어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의 행진선언으로 연등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각 사찰, 단체 별로 대열을 맞춰 동대문까지 이동하여 행렬을 정비하고 대형 연등회 깃발과 장엄등을 선두로 행렬을 시작하여 양쪽 인도에 모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행진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행렬의 맨 후미에서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을 선두로 목탁 정근과 연등을 들고 행진했으며 각 구역 봉사 포교사들이 행렬이 지날 때 합류하며 종각까지 대열을 유지하여 연등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동대문부터 종각까지 도로를 연등으로 수놓은 행렬은 조계사 앞까지 이어져 행렬을 끝낸 단체와 시민, 외국인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늦은 시간까지 공연과 축제로 대동 한마당을 즐기며 연등회의 밤을 즐겼다.
제 35회 경남연꽃문화제
- 강해인 / 2023-05-22 13:26
- [경남] 제35회 경남연꽃문화제 일지: 23.05.21 일요일 시간: 10시~ 14시 30분 장소: 경남 창원시 불모산 성주사 설법전 외 주제: 웃음소리, 얼굴, 기도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상: 경남 지역 어린이 (유치부,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제5차 운영위원회 회의
- 강해인 / 2023-05-22 13:17
- [포교사단] 포교사단 경남 지역단(단장 성불화 박해덕)은 불기 2567년 5월 20일(토) 오후 3시 경남지역단 5차 운영위원회의를 줌 화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제5차 임원회의
- 강해인 / 2023-05-22 13:12
- [경남] 경남 지역단 (단장 성불화 박해덕)불기 2567년 5월 17일 지역단 임원들과 해인사에서 5차 회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해인사 방문
- 강해인 / 2023-05-22 13:08
- [경남] 참석자: 단장님,수석부단장님,서부부단장님,중부.서부총괄팀장, 중앙신도회 회장님, 해인사 신도회장님, 해인사 사무국장님 일 시:5월17일(수요일) 해인사 포교 국장 지만스님, 혜일 주지스님, 방장스님 해인사에 계시는 세분꼐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경남 경찰청 경승연합회 봉축법회
- 강해인 / 2023-05-22 12:51
- [경남] 경남 지방경찰청 봉축법회 일시: 5월 9일 화요일 시간: 오전11시 30 ~ 13시 30 장소: 경남 지방경찰청 대강당
칠불사 칠불괘불탱화 점안식
- 강해인 / 2023-05-22 12:42
- [경남] 하동 칠불사 칠불괘불탱화 점안식 [일곱부처님,나투시다] 2023.5.07(일) 13:00 칠불사 선다원앞 광장
대구지역단 제28기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집체교육
- 최재순 / 2023-05-18 16:15
- [포교사단] 1ㆍ일시:2023년 5월14일 14시 2ㆍ장소:만불보전법당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은 (단장이현숙)제28기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71명의 집체교육이 8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모임에서 지역봉사 정견팀에서 접수와 등록을 해주셨고 기본 예불을 거쳐 이현숙단장님의 임원진 소개와 5개팀의 연수팀장님 ㆍ부팀장님들께 임명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씀도 있었습니다 동화사 포교국장 스님 (법일)의 법문과 전 중앙단장을 지내신 방창덕 (향천)님의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고 제28기 새로운 기장님과 조장님들 선출이 있었습니다 이현숙단장님은 새로이 선출된 기장님과 조장님들께 선물도 건냈습니다. 마지막에서는 각 총괄팀장님들의 지역단과 팀활동 소개도 있었습니다. 매주 목탁 습의는 화요일 저녁 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불기 2567년(2023년) 울산 태화강 연등축제
- 김미숙 / 2023-05-17 18:05
- [울산] 불기 2567년 5월 12일~14일 울산 태화강 연등축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사단법인 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가 주최하고 태화강연등축제봉행위원회, 사단법인 울산광역시 불교신도회가 주관이 되고 영축총림통도사, 조계종울산사암연합회, 태고종울산교구, 천태종정광사, 원효종울산교구, 진각종, BBS불교TV, UBS울산방송, JCN울산방송,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 태화강연등축제 봉축법요식이 봉행되었습니다. 5월12일 제등행렬,개회식,연등탑돌이,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13일14일은 부처님 이운식, 땅설법, 부처님 찬탄게송 , 발우공양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지역단 포교사들은 이운식에서 번을 들고 행렬에 참석해 여법함을 보여주었으며, 땅설법에서는 가마를 메는 역할과 마정수기를 주는 역할을 하는 비중 있는 일을 맡아서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포교사님 참석해 주셔서 임무를 잘 이행했습니다. 그리고 행사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힘써 주셨습니다. 땅설법은 생소한 것이지만 강원도 삼척 안정사 다여스님께서 전승을 받아 중생의 근기에 맞춰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하는 대기설법 방식이라고 합니다, 변상도와 창, 인형극, 탈놀이 다양한 민속활용 등의 표현으로 설법을 하는 것이 땅설법이라고 합니다. 처음보는 땅설법, 부처님 8상성도를 알기쉽고 재미나게 표현해 주었으며, 4시간 동안 다양한 놀이와 창으로 집중을 끌어내었습니다. 발우공양체험은 석남사에서 주관을 했으며, 울산팀에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축하공연과 노래하며일하며의 노래자랑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림마당이 되었으며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어인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처럼 온누리가 평안하며 행복한 부처님세상이길 바래봅니다 *연등축제 보시 : 이영우(문수팀) 10만원 최상문(문수팀) 김밥 *부처님 이운식 사진 * 땅설법 사진 사암연합회 회장 산옹스님 다여스님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 *회향식 등의 사진 수고많으셨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