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LA
단장 인사말

이 영 미
새해 인사
삼보에 귀의 하옵고, 불기2567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세요.”
불교의 포교와 봉사, 발전과 화목이 언제나 함께 하는 우리의 불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종정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 계묘년 신년 법어-
“햇살도 가슴에 담아두면 圓光(원광)의 빛이 되는 새해 아침에 묵은 것을 버리고 빛이 소생하는 마음 밭을 경작해야 합니다.”
큰스님의 법어를 깊이 새기며 한 발자국 더 나가는 포교활동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지난 3년 묵은 김치의 맛과 같이 잊은 것보다 얻은 것에 감사하며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 포교사가 되도록
LA지역단이 노력하며 본국 포교사님들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연이어지는 바이러스균과의 생활은 아마도 우리의 새로운 생활방식이 모두 달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하지만 상처의 자국은 작게 남기길 바라며 또 한 번 참회기도를 올려봅니다.
2023년에는 토끼와 같이 어디든지 뛰어갈 수 있고 빛이 소생하는 마음 밭을 경작할 수 있도록 그런
밑거름이 되는 포교사의 해가 되도록 발원하며, 기원합니다. _(())_
2023년 1월 3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LA지역단장
법력화 이영미 두손 모아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