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주전남

단장 인사말

 광주전남지역단 단장
강 윤 구

존경하는 광주전남 포교사님!!!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포교사님 하시는 일과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광주전남 포교사단은 20년을 한결같이, 악한 여건인 호남지역에 부처님의 정법을 전도하기 위하여, 330여 포교사가 신심과 원력으로 똘똘 뭉쳐, 부르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함께 하는 부루나 포교사로서 소임을 다하였습니다.

31사단 호국관음사 등 군 법당 일곱 곳, 순천교도소를 비롯한 교정교화소 네 곳, 어린이 포교와 염불봉사, 사찰문화해설과 문화예술봉사, 음성포교, 행복바라미를 통한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알게 모르게 묵묵히 포교활동을 해왔습니다.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18교구 백양사로부터 22교구 대흥사까지 광주전남 관내 인구는 작년 말 현재 331만 명입니다.

그 중 무종교인이 무려 200만 명에 이르러 광주전남지역은 시쳇말로 황금어장입니다.

특히나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종교 호감도 1위가 불교로 알려져 이웃 종교들보다 훨씬 친근한 종교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포교사들은 이 황금어장에서 삼보를 늘 예경하며 우리지역이 불국정토가 되는 그 날까지 호법과 포교의 선봉에 서도록 합시다. 신라시대 이차돈 같이 신심과 원력을 가지고 목숨 걸고 전도하는 포교사가 됩시다.

 

올해 우리 광주전남 포교사단은 매일 절에 들르기재적사찰 재가자 안거에 반드시 동참하기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출근 전이든 퇴근 후든 점심시간이든 매일 절에 들르는 포교사가 됩시다. 매일 절에 들러 기도하면 시루에 콩나물이 저절로 자라듯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느덧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실 겁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포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기적인 나의 행동과 함부로 내 뱉는 말 한마디가 과연 포교사로서 부끄럽지는 않는지 그때그때 알아차리고, 300만 불자가 감소한 게 혹시 나 때문은 아닌지 매일매일 참회하며 수행에 전념하는 포교사가 되도록 합시다.

포교사는 항상 선정에 들어있되 포교사단 조직과 시스템은 역동적으로 움직여 새로 출범하는 제11대 광주전남 포교사단이 2년 후에는 전국 제일의 포교사단으로 거듭나도록 우리 모두 화합하며 지혜를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단 장  영 산  강 윤 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