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티벳 사자의 서

일체가 마음이다ㅡ관조하라! 그대의 마음을 관조하고 또 관조하라!

모든 것을 알고 늘 깨어있는 마음은 하늘처럼 투명하게 비어있다.

이 근원적인 직관, 지혜의 투명성 속에 만물이 깃들어있다.

그대의 마음이 모든 현상과 존재를 만들어 낸다.

마음은 투명한 지성으로 스스로 깨닫는다.

마음을 공간에 빗대어 설명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상징일 뿐이다.

(중략)

경전이 하늘처럼 수북히 쌓여있을 지라도 요점은 "이것이 그것이다" 라는 말일 뿐 승리자 붓다들의 관심은 오직 한 마음에 있나니 이것이 번뇌를 여의고 자유의 경지로 들어가는 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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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드립니다.

그 대의 마음을 보라! 그저 보기만 하라!

마음을 닦지 않는 수행법은 외도이다.

오직 마음이다. 마음이란 시간과 공간에 매여 있지 않다.

비록 지금 꿈을 꾸고 있지만 꿈에서 깨기 전에는 너무도 생생하다.

질문 작성 날짜 :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