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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출처] 불교에서 말하는 수라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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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불교에서 말하는 수라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국어사전에서는 수라와 아수라를 같은 말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수라는 단지 수라중 하나로 싸움을 좋아하고 제석천에게 패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라는 귀신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수라는 나쁜 존재가 아닌데 맞는 것인가요?

제가 말하는 귀신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손각시, 몽달, 객귀, 수비등을 말하는 겁니다

 

 

re.

 

우선 불교에서 말하는 수라. 우선 불교엔 10계가 있습니다.

지옥계 아귀계 축생계 수라계 인계계 천계 성문계 연각계 보살계 불계

이것이 십계 인데요.

수라 :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고 남보다 나아지려는. 제어하기 힘든 경쟁 본능에 의해 특정지어지는 상태

. 불교에서 말하는 수라는 : 그 생명 위와 같은 생명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수라 = 아수라

불교에서 '수라'는 육도윤회중의 하나로 ', 인간, 수라, 아귀, 지옥'에서 수라를 말합니다.

수라는 싸움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로서 그래서 '아수라장'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수라(또는 아수라)는 하늘에서 쫓겨났으므로 하늘사람 아닌 하늘사람이란 뜻이 있는데 네 가지가 있습니다.아귀에 태어났던 중생이 불법을 두호한 선행을 한 공덕으로 신통을 얻어서 허공을 자유롭게 다니게되는 '귀신아수라', 또 하늘에 있다가 복이 다함으로 아수라로 떨어진 '사람아수라', 기운이 세고두려움이 없어 싸움을 즐겨하는 '하늘아수라', 끝으로 바다 속에 있다가 아침에 허공을 날아다니고 저녁에는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축생아수라'가 있습니다.아수라는 대체로 성질이 거칠고 싸움을 잘하나 마음을 돌이켜 부처님 법에 귀의하면 훌륭한 호법신장이 되기도 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도. 사람마음속에 있는 부처의 생명을 말하는거죠.

득도 열반. 이런것들이 멀쩡한 사람이 부처님이 되는게 아니라 부처의 생명. 깨달음의 최고 경지에

이른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질문 작성 날짜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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