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불교국가로는..

 

불교국가

 

 1) 대승불교- 일본( 보통 신도국가로 알고 있으나 사실, 일본 국민 대부분 신도와 불교를 곁들여 믿고 있으므로 불교국가로 봐야 함), 중국과 한국은 더이상 대승불교국가가 아님....

 

2) 소승불교- 베트남, 타이, 미얀마, 캄보디아, 스리랑카

 

3) 라마불교- 티베트(중국의 속국), 몽골, 부탄

 

그리고 이유는요..

 

산업 혁명이후에

 

기독교를 믿는 나라에서 무력으로 식민지를 만들고

 

그 식민지에서 많은 자원들을 무한정 수탈했습니다.

 

그 기반이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나라가 물질적으로 잘사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또 사상의 차이도 있겠죠..

1. 불교는 윤회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6도 윤회로 천상, 아수라, 인간 , 짐승, 아귀, 지옥 을

 

세세생생 수억겁을 옮겨 다니며 사는데 천상의 삶을 제하고는 모두 고통으로 보며

천상에 살더라도 공덕을 쌓지 못하면 복이 다해서 다른 세계로 옮기며 고통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소원은 천상으로 가는 것보다. 윤회를 끊어 해탈하여

영원한 자유를 얻는것이 목표입니다.

 

2. 그러므로 강하고 잘 사는 것이 사람들은 좋은 것으로만 생각하지먄, 불교에서는

그러한 것이 복을 소모하는 일로도 보므로 크게 욕심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소하고 소박한 삶에서 복을 쌓는다고 생각합니다.  스님들은 누더기 옷 한 벌

밥 그릇 하나로 만족하며 오직 수행에 모든 노력을 다합니다.

 

3. 석가모니 부처님도 인도의 한나라의 왕자로서 임금이 될 수 있는 데도 사랑하는

아내, 아들, 부모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 하여 오직 진리 탐구를 목표로 고행과 수도

끝에  마침내 깨달음을 성취하셨습니다.

 

4. 기독교가 신을 섬기며  부귀,권력, 명에 등을 얻으면 좋아하며 전쟁도 불사하는 반면

불교는 재물, 지위, 사랑 까지도 버리며 자기의 수행으로 지혜를 길러 깨달음을 얻고

무소유의 삶에서도 자비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불교와 기독교는 잘살고 못사는 것의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