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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출처 - 개신교나 천주교에서 불교로 바꾸신분들 .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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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위대함이라..

일단 전 천주교 신자라는 걸 말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천주교 신자라고는  할 수 없고.

 

하지만 불교의 위대함을 알려줄수는 있다고 생각되어서 글 적습니다.

 

첫번째, 모든 것을 포용하는 종교이다.

 

기독교, 카톨릭, 유대교, 이슬람교..

모두 좋은 종교이긴 합니다... 뭐 믿기에 따라서 좋기야 하죠.

하.지.만. 안 좋은점.

너무 지나치게 강렬한 배타성입니다. 이러다 보니, 이넘의 종교때문에 분란이 한두개가 아니죠..

십자군전쟁, 종교전쟁, 최근의 예를 들자면 이라크전쟁도 마찬가지고, 폭탄테러 왜 일어납니까?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도 마찬가지죠?

스리랑카? 불교입니다. 인도와 큰 분쟁 일어난 거 몰라요~

 

불교는 모든 것에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잘 해석해야 합니다. 부처라는 것의 의미는 신이 된다는 의미일수도 있지만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모두가 성인이 되어 극락왕생을 할 수 있다는 의미 일수도 있어요.

타나토노트라는 베르베르의 소설을 읽었는데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너무 배타적인 종교는 그리 좋진 않는 거 같습니다.

 

근데 왜 천주교인이냐구요? 글쎄요... 집안이 원래 불교를 믿어서 그랬다고 생각해 주세요 ㅋ

신교쪽은 너무 맘에 안들고.. 하는 짓이나 교리자체가 영...

글쎄요.. 원래 종교적인 인간이 아니다 보니 원.

다만 종교라는 거 자체엔 관심이 꽤나 있습니다.

이것저것 논쟁해서 별 져본적은 없거든요 ㅋ

 

두번째, 평화적이다.

 

위에서 연결되는 얘기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안 믿는 넘 죽이라는 교리 없거든요.

자비를 배풀라는 말이 주류죠..

다만 아쉬운 점은 자비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미운넘을 용서하고 도와주라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밉다고 해도, 용서가 안 되어도

보다 높은 경지의 차원에서 보다 고귀한 인격체의 차원에서 관용을 배풀라는 정도로

해석이 되어서 ^^;;

일단은 절대 폭력적인 종교는 아니란 점이 좋습니다.

 

일단 이정도가 생각이 되네요..

어떻게 보면 동양의 종교가 비슷한 경우가 많지만.... 특히 중국 건너오면 그렇게 변하더군요..

인도의 힌두교만 해도 사람을 아예 구분지어서 태생부터 나눠놓았다는 걸 보면 참.

그런데.. 중국 건너오면 변하죠...

종교라기 보다는 일종의 사상이라고 할 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석가모니를 섬기는 건 뭐랄까.. 민중에게 이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차원의 한 부분이랄까...

교리대로 받들어서 성인으로 자신을 변화시켜서 보다 높은 경지의 신세계로 가자는

그런 내용이라고 할까..요..

 

물론 여기에다 사후의 윤회라던지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서도...

기독교에선 윤회를 완전 부정하쟎아요 ^^;

예전 중세시대엔 사후 예수가 강림했을 때 부활을 하려면 온전한 뼈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화장을 금지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최고의 형벌이 화형!

이것도 마찬가지로 민중들에게 교리가 들어가면서 이리저리 뒤섞인 거 같고...

 

일단 윤회가 있는 지 없는 진 딱히 말하긴 힘들지만... 달라이 라마와 같은 예를 보면 있는 것도

같고 ^^;;; 하여간 이런 윤회를 통하여 인간이 거듭나서 보다 훌륭한 개체로 변한다는 건

내용은 참 좋은 거 같네요.. 참인지 거짓인지는 모른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그에 반해 기독교. 한번에 끝난다! ㅇㅇ... 이게 사실이라면 현재에 충실해야 된다는 결론이죠.

죽으면 올라가든지, 중간에서 예수가 내려올때 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따뜻한 곳에서

싸우나를 영원히 즐긴다던지...

그러다보니 기독교 문화는 현실적으로 가는 거 같네요..

 

장단이 있겠습니다... 이건 어느쪽이 좋겠다 말을 못 하겠네요..

음.. 기독교의 위대함이라.. 글쎄요.. 천주교 신자이긴 하지만 위대하다는 생각이 그리

들지는 않군요.. 일단 교적만 이쪽에 올려뒀다고 할까요...

신고

의견 5

 

r e

 

천주교에서 불교로 개종하는 분은 별로 못 보았습니다..

하지만 개신교에서 불교로 개종하는 분은 많이 보았습니다..

 

불교 저력

- 조용하다

- 돈 내라 안한다

- 맹신을 배척한다

- 교세확장에 신경 안 쓴다.

- 타인의 종교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 길거리전도 하지 않음.

- 1년에 한번만 가도 된다.(한달에 한번 꼴로 너무 자주 가는 것도  안 반깁니다)

- 다른 종교인을 짱돌로 쳐 죽일 필요없다.

 

물론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불교가 아니라 무속신앙에 빠져 있다가  개종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불교는 다른종교인 무속신앙까지 존중해 주다 보니 그런 오해가 생깁니다.

 

아래는 개신교에서 안티로 바뀐 사람의 글입니다..(불교로 개종한 경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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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낭여행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배낭에다 속옷 3장, 양말 3개, 겨울용 파카 하나, 버너 하나, 코펠하나,
비상시 구급약 이것저것, 그리고 판쵸우의 하나 - -.
신고있던 운동화 한켤레 - -

그렇게 여행을 했습니다.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타고 - -,
지도를 펴놓고 오늘은 이길 따라,
내일은 저 길 따라 - - -

집에서 출발해서 설악산으로, 강릉으로, 울릉도로 - - -
독도 들어갈려고 했는데,
그때는 독도들 들어갈수 없었던 때라(포기)

그렇게 해서 우리나라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첨에는 두달간을 예정 잡았는데,
한달 정도 되니까.

좀 지겨운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배낭 여행이 아니었다면,
내가 안티로 접어들지도 안았을 겁니다.

여행 도중에 구인사에(천태종 본산) 들어갔다가,
교회에서 상처받고 돌아선 이들을 보았죠. - - ㅠ.ㅠ
(사실, 전도하겠답시고 들어갔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독교가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 -

제가 여행을 통해서 배운것 중 가장 값진것은 - - -.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힘들어도
말 한마디 잘하고 못하느냐에 천냥빛을 값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믿는 종교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과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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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펀글 출처. 국방부 게시판.

- [ 원본 ] ---------------------------------------------

제목 : 크리스챤에 대한 특별배려 요청.

우리 크리스챤들은 군에서도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게
믿음이 충실한 크리스챤들은 군복무 하면서
오직 복음만 전파 할 수 있도록 국방부는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국방부에도 크리스챤을 위한 특별히 국가적인 보호대책이 있나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다보면
저리가라며 위협적으로 나오는 분들이 있거던요?
대한민국 나라꼴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정부는 복음을 전파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도록
특별 보호법을 마련해야 되고
국방부도 군 복음전파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특별배려를 베풀어 주시길 국방부에 요청합니다.


(윗글에 대한 답글)

[Re:] 불교인에 대한 특별배려 요청

우리 불교장병들에 대해서는 가장 위험하고 남들이 기피하고
유사시 가장 먼저 전사 할 수 있는 부대에 배치해 주셔서
중생구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베풀어 주시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면서
나라꼴이 어떻다니?
"부처 안 믿으면 내생에 개로 태어난다"
라는 공갈협박으로 포교활동하는 장병은
혓바닥을 베어버려 묵언수행에 용맹정진 할 수 있도록
특별배려를 베풀어 주시길 국방부에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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