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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출처 - 기독교가 왜 개독이라 불리죠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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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ㅋ

 

그래 요즘 교회 썩었죠 우리나라... 교회도 그렇게 욕하는 국회의사당이랑 다를바 없는거같네요

 

그리고 요즘 데이비드 오워 이단문제나, 다른여러가지 문제로 교회가 직면하고 잇는데

 

생각해보면 참 단순합니다 십계명 주셧는데 하나님이 그거 어려울까봐 하나 로 뭉쳤잖아요

 

서로 사랑하라

 

이 쉬운 한마디를 왜 못지켜서 교회가 개독이란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왜 교회가 어느새 세상따라 부정부패에 갇혀버렸는지...

 

이게 다 교회에 사람은 있는데 하나님은 안계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 중3입니다 아직 어립니다만 제눈에는 이렇게 비춰지네요

 

뭐 다른성경구절 인용하면서 기독교는 이거 잘못했다 저거 잘못했다 이러니 개독소리 듣는다

 

이런식으로 비판보단 그냥 서로 사랑하라 이거하나 지키자 이말이 나은거 같은데...

 

아닙니까?... 16살이고 그래서 아는게 없어서 이렇게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다른것도 그렇지만 부당한 몇몇때문에 믿는모두가 욕먹어야 하는지

 

하나님이 왜 하나님의 집이자 성전인 교회 가 왜 개독이라 불리는지......하아

답변

re: 기독교가 왜 개독이라 불리죠

이것도 욕 먹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요? 개신교는 사서 욕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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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개신교 사회복지비의 허와 실(1)]을 올렸으나,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회복지비가 엄청나다"

 

따라서 개신교가 우리나라 사회복지비를 70% 부담하고 있다고, 개신교의 뉘우침은 고사하고, 그들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고 있어, 다시 한번 같은 내용으로 질문을 올려 그들의 허구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개신교 단체인, [건강한교회재정확립네트워크]에서 발표한 2006년 '교회재정 운용 실태조사'의 발제자로 나선 박득훈 목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개신교 광신자인 dhtmxmfldk09, 이 양반 또한 지식iN의 질문과 답변글에 다음과 같은 말을 도배합니다.

  

과연 이들의 말과 이들의 단체에서 하는 말이 사실일까요?

 

[2006년, 복지부, 자발적 민간급여 연구, P58]에서, 공급자 중심 측면으로 계산할 경우(신동면, 김진욱 연구논문), 우리나라 공공 및 민간에서 지출하는 순수 총 사회복지비는, 1997년 기준 약 110조원, 2000년 기준 약 131조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공급자와 수혜자를 절충한 절충법에 의한 계산에 의하면, 2004년 기준으로 약 148조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 같은 자료 P116에서, 2005년 기준 정부 통계, 공공 민간 총 사회복지 지출은 약 88조원이라 합니다.

 

 

위의 자료를 비교 분석하면, 민간의 후원금들이 2중으로 반영될 수 있거나 혹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자선사업비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그 액수는 조금씩 달라집니다.

 

여하튼 200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공공 및 민간을 통틀어 지출하는 사회복지비는 최소 88조원 이상이며, 2008년도 기준으로 100조원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개신교의 통계와 정부 통계를 비교해 볼까요?

 

개신교의 총 수입을 그네들의 말대로(사실은 2배 정도 뻥이지만) 8조 6천억원을 몽땅, 사회복지비로 지출한다고 하더라도, 2005년 기준 우리나라 총사회복지사업비 88조원과 비교하면, 9.77%에 불과하네요.

 

8조 6천억원/88조원 = 9.77%

 

이럴 경우, 개신교의 모든 목사들과 전도사들은 굶어 죽어야 하네요.

 

목사들과 전도사들을 굶겨 죽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우리가 좀 더 양보해 봅시다.

 

[2008년, 복지부, 민간급여 연구]에 따르면, 2008년도 정부지원 사회복지시설의 정부 지원을 포함한 총 세입은 약 2조 1,200억원 정도 됩니다.

 

 

개신교의 연간 구제비 2,700억원을 몽땅 사회복지비로 지출한다고 가정할 경우, 정부지원 사회복지시설의 세입 2조 1,200억원을 비교하면, 12.7%에 불과하네요.

 

2,700억원/2조 1,200억원 = 12.7%

 

이상의 비교/분석의 결과는 이러합니다.

 

1) 개신교의 연간 구제비 2,700억원을 몽땅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준다고 하더라도, 정부 지원 사회복지시설의 세입과 비교하면, 12.7%에 불과합니다.

 

2) 개신교의 연간 수입 8조 6천억원 몽땅을 사회복지비로 지출하더라도, 2005년 기준 우리나라 공공 및 민간에서 지출하는 총 사회복지비 88조원과 비교하면, 9.77%에 불과합니다. 이 경우, 개신교회에는 전기불을 사용할 수도 없고, 화장실에 갈 수도 없습니다. 즉 교회를 폐쇄하여야 하며, 모든 목사와 전도사들은 굶어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개신교 단체에서,

개신교 매스컴에서

개신교인들은

 

자기네들이 우리나라 사회복지비 중 70%를 자기네 개신교에서 부담한다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그런 거짓말을 통해 그네들이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걸까요?

 

개신교 단체나 개신교 매스컴, 개신교인들이 제정신으로 하는 얘기일까요?

 

혹시, dhtmxmfldk09<=이 양반 보신 분 없나요? 요즘 통 안 보이네요. 이런 얘기 나오면 번개 같이 튀어 나오던데...ㅋㅋ 잠수가 너무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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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는, 종교단체 중 가장 많은 사회복지법인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그 만큼 많이 하고 있다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식iN의 어떤 개신교인은,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중, 개신교가 52.15%, 불교가 27.95%, 천주교가 15.8%를 차지하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또한 개신교 단체인 [기윤실]의 이름을 빌려, [크리스천 투데이]에서도 똑 같은 말을 합니다.

 

 

[기윤실]이라는 개신교 단체의 이름을 빌려, [크리스천 투데이]에서는, 종교별로 상세하게 분류/조사한 자료를 발표합니다.

   

 

 

개신교의 자료를 평소에 믿지 않지만, 개신교에서 그렇다고 빡빡 우기니 믿어 보도록 합시다. 상기 자료에 의하면, 정부지원 사회복지법인 372개 중, 개신교가 52.2%인 194개, 불교가 28%인 104개, 천주교가 15.6%인 58개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복지부, 2008년 자료], 종교별 정부지원 사회복지비 지원금 통계자료를 보도록 합시다.

 

 

 

2008년 기준 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종교단체에서 정부지원 복지시설에 지원한 지원금이, 개신교 476억원, 불교가 132억원, 천주교가 446억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회복지법인에서 지출한 평균 지원금을 계산해 보도록 하죠.

 

1) 개신교의 사회복지법인 194개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 돈이 476억원이니, 복지법인당 평균 2억 4,500만원을 지출.

 

2) 불교의 사회복지법인 104개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 돈이 132억원이니, 복지법인당 평균 1억 2,700만원을 지출.

 

3) 천주교의 사회복지법인 58개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 돈이 446억원이니, 복지법인당 평균 7억 6,900만원을 지출 했군요.

 

위의 평균 지원금액을 보시죠. 놀라운 결과가 아닙니까?

 

천주교의 평균 지원 금액은 7억 7,000만원 정도 입니다만, 개신교에서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금액은 평균 2억 4,500만원입니다.

 

개신교인 여러분들은 이 결과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정부지원금을 받는 복지시설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자랑인가요?

 

정부지원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지원금은 작게 하면서, 복지시설을 많이 위탁운영하겠는다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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