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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출처] 불상이 싯다르타의 형상을 본뜬건가요?

포교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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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절에 있는 불상이 싯다르타의 형상을 본따 만든거에요?

만약 그렇다면 싯다르타는 삭발은 하지 않은건가요??

그리고 불상을 보면 저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약간 공포감? 같은게 들더라고요.. 이건 저만 그런걸까요?

궁금합니다~

 

 

re.

 

부처님의 모습을 32상 80종호로 설명을 하는데요,

그 32상 80종호에 기반을 두고 불상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 그 영향으로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이겠죠?

부처님께서도 역시 출가하실 때는 삭발을 하셨었습니다.

현재 스님들께서도 머리카락을 무명초라고하여

번뇌를 상징하는데요 삭발을 하시죠...,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이미 깨달으셨기 때문에 번뇌가 없으시거든요...

삭발할 필요가 없으시죠.

불상을 처음 보신건가요? 아니시면 다른 종교인이셨던가요?

처음 접하게 되면 아무래도 겁이 나실수 있죠.

밤에 빛이 없어서 앞을 볼 수 없으면 두렵기도 하잖아요.

근데 그 똑같은 자리인데 해가 뜨고 밝아지면 그 두려움이 사라지죠...

모르면 두려워요. 원래...

너무 인자하신 모습이라서 무명속의 중생들이 떨고 있나봐요^^; 님의 의식들이요...

선하게 사셨으면 두려움이 없으실텐데...농담이구요. 죄송;;

한번 피하지 말고 똑바로 보세요. '최종병기활'보셨어요?

'활'에서 보니까 "두려움을 직시하면 그뿐!" 이라는 명대사가 나오더라구요.

그 대목에서 뿅갔어요 ㅋ

두려움 버리시고 부처님 앞에 당당하게 부처님 얼굴 한 번 보셔요.

정말 공포인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법당에 가면 은은한 불빛에 부처님의 자비로운 미소가 더 온화해 보이던데요...

'괜찮다...괜찮다...'하시는 것 같아요...

불상을 보면서도 자신의 부처를 보지 못한다면 밖으로 구하는 마음이 됩니다.

자신 안의 부처를 보아야 합니다.

내가 소중하여 당신도 소중합니다_()_

 

질문 작성 날짜 : 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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