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음 [ 정강스님]
장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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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노래 정강스님] 마음 그것은 깊고 고요하고 맑고 평화하여 그 모양을 잡을 수 없네 크다고 하나 어느 구석진 곳에도 작다고 하나 어느 큰 것도 감싸지 못함이 없네 있다고 하나 한결같은 모습 텅 비어 있고 없다고 하나 만물이 이로부터 나오는데 무어라 이름할 수 없으므로 마음이라 불러보노라. 마음을 깨달은자 부처라하고 마음이 어두운자 중생이라네 수많은 사람이 마음을 깨달아 도를 얻었는데 너는 너는 무엇 때문에 괴로움 가운데 윤회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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