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 7대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남지역단장에 강종효(원명) 포교사가 선출됐다.
대전충남 지역 단은 19일 대전시 태평동 지역단 사무실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강종효 후보를
운영위원 21명중 17명 참석 만장일치로 제 7대 대전충남 지역단장으로 당선시켰다.
강종효 신임 단장의 임기는 오는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부위원장과 사무국장등 임원진들은 선출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 감사인 이 석주, 정병욱은
운영위원회의를 거처 연임을 결정하였다.
강종효 단장은 당선 수락 인사말을 통하여 "상구보리 하화중생 사명으로 단원들과 친목도모,
인화단결을 통하여 목표사업을 설정하여 실현가능하고 시급한 사항은 단기사업목표로,
미래지향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사업목표 설정하여 운영 할 계획이라," 며
"각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을 하여 지원과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 하고, 대전충남 7개의 불교대학을
방문하여 포교사의 역할과 활동을 홍보하여 임기 내에 400명의 포교사가 활동하는 중견 지역 단으로
만들겠다." 하였다.
신임 강종효 단장은 각원사 불교대학 1기 졸업생으로 2004년 포교사9기(포교사번호A3-48-0143)
품수를 받았으며, 현재 포교사 대학원재학중이다.
또한 각원사 신행단체 '자비회' 회장, 천안시 운 불련 초대 사무국장, 지역봉사 3팀장, 염불봉사2팀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에 포교원장상수상, 2009년 중앙단장상수상, 2001년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