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전충남포교사단(단장 해인 강호희)은 불기 2555년 1월23일 제 6교구본사 마곡사와
제7교구본사 수덕사, 조계종 1교구직할사찰 각원사를 찾아 주지스님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 신년하례인사에는 강호희 단장을 비롯 대전충남 운영위원 22명이 참석하였으며 인사를 마친후에 각원사 관음전에서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강호희 단장은 수덕사 옹산 주지스님께 정묘년 한 해 대전충남 포교사단의 활동 계획을 설명드리고 교구본사의 지도와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수덕사 옹산주지스님께서는 손수 그리신 말마도를 한 장씩 선물로 주시면서
"불교는 수행하고 참선하여 견성성불에 이르는 종교라며서, 계,정,혜 삼학을 닦아서 신구의 삼업을 청정케 하라" 당부하였다. 또한 "포교사단는 불교인들의 지도자단체로서 중생의 생각을 벗어나 부처를 이루려는 생각을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 가져야 참 부처인 자아를 만날 수 있다" 말씀하셨다.
각원사 대원학장스님은 "지난 한 해 포교사들의 활동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 대전충남의 포교사단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대전충남포교사단은 다음 달 12일 총괄팀의 주체로 각 지역의 사찰 주지스님께 신년하례 인사를 드리는 계획을 세웠으며, 각원사 관음전에서 2011년 첫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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