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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단장 이취임식 및 신년법회 봉행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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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2018)년 1월21일(일) 오후 1시,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울산지역단은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지역단장 이취임식을 겸한 신년법회를 봉행했다. 이 날 행사에 지역단 지도법사 통도사 포교국장 선림스님, 포교원 신도국장 혜안스님, 포교사단 윤기중 중앙단장과 부단장 혜안심 장용숙 포교사, 석전 강학수 단장을 비롯한 울산지역단 포교사 110여 명이 동참했다.


신년법회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시상식, 감사장 전달식, 임몀장 수여식, 인사말, 격려사, 축사, 법문,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상에는 총재상 울산팀 법문 김영래, 포교사단장상 영축팀 대덕화 조의숙, 무소유팀 보리심 조성남, 지역단장상 울산팀 보리왕 우향옥, 심일화 정호경이 수상했다.


제10대 울산지역단장으로 취임한 석전강학수 단장은 "전법 원력을 실천하는 포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찰과의 유대강화와 포교사들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노력에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도법사이신 선림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의 전도선언문을 명심하며 한국불교 발전에 포교사들이 가교역할이 되어 줄 것을 강조" 하였으며, 혜안스님은 격려 말씀을 통해 "불교를 통해 삶은 지혜롭고, 마음은 자유롭고, 세상은 평화로울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최일선에서 묵묵하게 포교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기중 중앙단장은 "포교를 통해 재적사찰에서, 사회에서, 종단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고 격려했다.


법회는 화목하고 진지하게 2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단체기념사진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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