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강원지역단의 전 단장이었던 정낙 김경연 단장이 불기2556년 4월 29일 별세하여 강원지역단장으로 치러졌다.

4월 30일 포교부장 송묵스님과 포교원 직원일동이 참석하여 조문하였고, 포교사단에서는 임희웅 단장과 최은자부단장 김기호부단장, 서울지역단의 계영석 단장과 양성홍 디지털대학 부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조문하였다.

김경연(74세) 전 단장은 강원지역단의 5대(초대단장)와 6대의 단장을 지내고, 올해 초부터 병석에 있다가 별세한 것인데, 강원지역단에서는 김경연 단장의 공로를 인정하여 지역단장으로 장례식을 치른 것이다.

관음사에서 영결식을 마친 후 월정사에서 수목장으로 깔끔한 뒷마무리를 하였다. 

김경연 전 단장의 장례식은 강원지역단 포교사들의 단결성을 보여주는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

사진출처 : 포교사단 강원지역단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