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불기 2566(2021)년 2월 27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원력 결집을 위한 전법 ON!순례

양혜원

view : 956

SAM_4163.JPG

20220227_140818.jpg

SAM_4114.JPG

SAM_4116.JPG

20220227_140157.jpg

20220227_140929.jpg

SAM_4067.JPG

SAM_4068.JPG

SAM_4071.JPG

SAM_4073.JPG

SAM_4074.JPG

SAM_4077.JPG

SAM_4079.JPG

SAM_4082.JPG

SAM_4084.JPG

SAM_4093.JPG

SAM_4095.JPG

SAM_4097.JPG

20220227_140157.jpg

SAM_4098.JPG

SAM_4099.JPG

SAM_4100.JPG

SAM_4105.JPG

SAM_4108.JPG

SAM_4109.JPG

SAM_4110.JPG

SAM_4111.JPG

SAM_4118.JPG

SAM_4120.JPG

SAM_4124.JPG

SAM_4125.JPG

SAM_4127.JPG

SAM_4128.JPG

SAM_4129.JPG

SAM_4132.JPG

SAM_4133.JPG

SAM_4135.JPG

SAM_4138.JPG

SAM_4139.JPG

SAM_4141.JPG

20220227_145017.jpg

20220227_145217.jpg

20220227_145723.jpg

20220227_153648.jpg

20220227_153653.jpg

20220227_155351.jpg

SAM_4143.JPG

SAM_4148.JPG

SAM_4150.JPG

SAM_4152.JPG

SAM_4152.JPG

SAM_4155.JPG

SAM_4160.JPG

SAM_4163.JPG

SAM_4165.JPG

20220227_162502.jpg

20220227_160719.jpg

20220227_160703.jpg

20220227_160713.jpg

불기 2566(2021)년 2월 27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이 포교원력 결집을 위한 전법 ON!순례를 하며 걷기 명상을 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에 봉은사로 결집한 포교사단은 오후4시까지 미타사까지 순례를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포교사단은 한국 불교를 대표하고 포교의 원동력이다. 도심포교를 한다는 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갖게 됐다. 각 분야에서 전법 활동에 매진하는 포교사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전국 지역단에서 이런 순례를 매달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은 "오늘이 포교원력 결집을 위한 전법 ON!순례의 첫날이다. 13개 전국 지역단이 스님들을 모시고 앞으로 순례를 할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서울지역단과 인천경기지역단의 포교사님들이 참석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포교사들이 걸은 순례길은 약 12km이고 봉은사에서 출발해 청담역, 압구정로데오역을 지나서 동호대교를 건너서 옥수동 미타사까지를 걸었다. 서울지역단과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 약 300명이 참여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은 직할총괄팀 38명, 동부총괄팀 41명, 서부총괄팀 32명, 남부총괄팀 40명, 북부총괄팀 34명 총185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체온측정, QR체크인으로 봉은사 입장 등 정부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순례가 진행됐다.

포교사들은 순례하는 동안 묵언,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등을 지켰고 포교사복을 입은 채 시내에서 걸으면서 도시 곳곳에서 전법의 향기를 가득채웠다. 

오후 4시에 미타사에 도착한 뒤 미타사 정수암 회주 상덕스님은 "포교사분들이 온다고 해서 선물을 준비했다. 떡과 마실 것 그리고 미타사의 성보문화재에 대한 안내서이다. 미타사는 통일신라시대인 888년(진성여왕 2년)에 대원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미타사 극락전에는 불화 문화재가 6점있고 미타사 관음전에는 성보문화재가 있다. 천수천안관음보살도는 1905년에 면 바탕에 채색된 불화이다. 사찰성지걷기 순례법회에 이렇게 귀한 발걸음을 해준 포교사분들과 범해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교사들은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사홍서원으로 포교원력 결집 법회를 잘 마무리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