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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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불기2566년 문수팀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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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를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에서 여법하게 진행하였다.

9시에 호국사에 도착하여 법당정리와  주변청소를 하고 광덕이영우포교사님이 준비하신 오디오와 비디오시스템을 설치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

10시30분에  기동중대장 윤선재대위를 비롯한 16명의 장병과 권태수,권기숙 두분의 봉사자와  함께 식전행사로 육법공양을 하였다.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삼귀의를 시작으로 법회가 진행되었고  반야심경 봉독과 찬불가 예불의식이 이어졌다.

군종 오주옥상병의 발원문 봉독과 윤선재 중대장의 축사 그리고 신호근포교사님의 종정스님 법어 대독과 최상문포교사의 봉축법문을 거쳐 사홍서원을 함께 부르면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에서는  해인성 이영애포교사님의 진행으로  관욕의식이 거행되었다.

음원으로 석가모니불정근을 봉송하면서 윤선재기동중대장을 시작으로 포교사님들과 장병들 그리고 봉사자들순으로 관욕의식을 하고 기념촬영으로 법회를 마쳤다.

봉사자님들이 준비하신 음식과 포교팀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공양을 하면서 봉축행사는 무난히 잘 마쳤다.

참석하여주신 모든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꼼꼼히 오디오장비를 준비하시고 예행연습까지 해오신 광덕이영우님, 집전하시고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지수신호근팀장님,  그리고 처음으로 봉축법회를 참석했지만 육법공양과 관욕의식을 무난하게 잘 진행하신 해인성이영애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법회참석은 못했지만 법당정리와 항상 음식봉사를 해주시는 옥명희보살님과 권태수,권기숙보살님들께도 감사드리며 

묘각전기택님과 금강수손수정님의 수고가 깃든 거리등으로  호국사가는 길이 더 싱그러웠음에 감사드립니다.

사회는 광덕 이영우포교사님

집전은 지수 신호근님

나레이션은 수월 최상문

상단진설은 해인성 이영애포교사님께서 수고하셨습니다.

글 : 수월/최상문/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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