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2월20일 포교사단(단장 김영석-범일)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단 임원들과

함께 포교원장 선업스님을 예방하여 신년하례를 가졌다.

김용수(정법) 사단 감사, 강의수(희재) 사단 수석부단장, 김명동(서화), 박종안(청파) 사단부단장,

강민구(향조) 서울지역단장, 송재린(법해) 부산지역단장, 김동훈(덕원) 대구지역단장,

최종대(정수) 대전세종충남지역단장, 안수빈(법등지) 전북지역단장, 신학균(공산) 충북

지역단장, 백순심(수연성) 인천경기지역단장, 이용복(한담) 경남지역단장, 정연숙(연화행)

울산지역단장, 김수호(현심) 경북지역단장이 함께 하여 신년 인사를 드렸다.

신규 임명된 사단 부단장 박종안(청파) 포교사와 전북지역단장 안수빈(법등지) 포교사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고 이어진 포교원장 스님은 “쉽지않은 소임을 자발적으로 맡으신

임원님들이 지역적으로 먼 곳도 있으신데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단에서도 심혈을 기울이는 명상을 홍보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포교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으로, 지역단과 본단이 잘 협조해서 명상포교의 원동력이 돼주시길 바랍니다.“며

덕담과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

차담을 끝내고 기념촬영으로 포교원장스님 신년하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