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의 임희웅 단장은 계사년 새해가 밝아 오면서 포교사단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찰의 주지스님과 포교원의 스님들을 찾아뵙는 새해의 인사를 다녀왔다.

불기2557년 2월 14일 오전 9시 도선사를 찾은 임희웅 단장과 최은자, 김기호 부단장, 서울지역단의 고미애 부단장은 혜자스님께 세배를 올리고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올렸다.

혜자스님께서는 답례로 즉석에서 싸인 하신 책을 한 권씩 선물하시며, 포교사단의 발전을 기원하시는 덕담을 해주셨다.

도선사를 나온 일행은 곧바로 포교원으로 출발하여 포교원장스님과 부장스님 국장스님을 뵙고 세배를 올렸다.

이 자리에서 임희웅 단장은 포교사단 사무실을 이전하는 계획을 보고하였고, 보고를 받으신 포교원장 스님께서는 하루 빨리 포교사단 건물을 마련하여 안정된 포교사단을 보여 달라고 말씀하시며 격려하셨다.

지난 2월 12일에는 국립현충원의 호국지장사를 찾아 도서스님을 뵙고 세배를 올렸었다.

호국지장사에서는 이번 설을 즈음하여 쌀 3가마를 사)좋은인연에 전달했었고, 도선

사에서는 1가마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