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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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한불교조계종 제18회 포교사고시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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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18회 포교사고시

 

불기 2557년(2013) 2월17일 일요일 오전9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제18회 포교사고시를 전국8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하였다.

 

 

전국970여명이 응시한 이날 제18회 포교사고시는

서울.경기.인천은[동국대학교].   대전.충청지역은 [보문고등학교].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금정중학교].  대구경북지역은 [능인고등학교].

광주.전남지역은 [광주불교대학]. 전북지역은 [전북불교회관].

강원지역은 [강릉명륜고등학교]. 제주지역은 [제주불교문화대학]에서 실시되었다.

 

각지역단에는 해당 불교대학의 많은 선배 포교사들의 응원속에 시험이 이루어졌으며 포교사단 서울지역단과 인천.경기의 제18회 포교사고시 수험생들은  220여명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동국대학교 시험장에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국장 노휴스님과 포교사단 임희웅단장 그리고 인천.경기 전문기단장과 디지털대학 양성홍 부운영위원장등 많은 포교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제18회 포교사고시 시험에 응시한 서울지역단과 인천.경기지역단의 최연장는 80세의 김정희씨이며 최연소자는 26세의 현동욱씨로 알려졌으며 각 사찰 수험생 인터뷰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연장자 [김정희 님]: 소속사찰은 조계사로 54년간 부처님법을

            공부하였으며 그동안 공부한 것을 점검하고 싶었다.

            불교역사박물관에 봉사하고 있으며 조계사 외국인안내와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하였다.

            건강이 허락하는한 계속 봉사하겠다.

 

최연소자 [현동욱 님]: 소속사찰은 안산 보문선원으로 소년소녀가장등

             불우한 어린이 청소년들의 포교를 하고싶다.

             특히 기회가 되면 많은 어린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치고싶다.

 

 

서울지역단.

 

디지털대학 [김영옥 님]: 불교공부를 3년간 하다보니 전법공덕을

             알게 돼 부처님법의 진리를 전할 사명감이 생겼다.

             불교신도로써 모범이 돼 부처님법의 진리를 전하고 싶다.

            

 

봉은사 [구연운 님] : 부처님법을 좀 열심히 공부해서 불교지식을

            많이 쌓아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

 

 

조계사 [최봉란 님] : 기독교학교를 나와서 늦게 불교공부를 시작했다.

          불교봉부를 열심히 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싶다.

          친정엄마가 치매를 걸리셔서 고생하시는걸 보고

          죽음을 앞둔 노인들께서 돌아가실때 부처님법을 들으며

          편안히 임종하실 수 있도록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고싶다.

 

화계사 [김범년 님] : 아는것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어서 실행할려고

         포교사고시에 임했다.

          시험문제가 전체적으로 좀 어려웠다.

          포교사가 되면 염불봉사와 무의탁노인을 위한 봉사를 하고싶다.

 

국제선센터 [홍창성 님] : 불법공부를 열심히 하는 도반들을 보고 

           포교사가 되기위해 시험을 보게됐다.

           이번 포교사고시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불법을 공부

           할것이다.  

 

불광사 [이을선 님] : 온가족이 다 불교신자이며 부처님의 진리를

          전하고 싶어서 포교사고시를 보게됐다.

          불교대학자원봉사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험문제가 이름등.. 인도말이 나와서 좀 어려웠으나

          최선을 다했다.

 

 

 

인천. 경기 지역단.

 

법명사 불교대학 [황박연 님] : 불교공부를 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돼서 못보다가 이번에 보게됐다.

          개인봉사는 좀 어렵다는 생각에 포교사고시를 보게됐으며

          포교사가 되면 포교사단의 단체에서 열심히 봉사하고싶다.

 

용주사 경기불교대학 [박진서 님] 불교공부를 하다보니 더

          깊이 알고 싶어서 시험을 보게됐다.

          수행과 기도 그리고 봉사를 열심히 하고싶다.

          포교사가되면 군포교등 젊은분들에게 불교를 전하고 싶다.

 

 

취재 :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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