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일정으로

인천 경기지역단에서 팀장 연수 및 11차 운영회의 차

전라북도 변산반도 지역으로 떠나 보았습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작은 염려가 있었으나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관계로

내일 일정을 앞당겨 채석강에서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 합니다.

초 겨울의 석양은  바람에 떠밀려 고즈녁하게 가라앉음을 등지고

숙소로 향합니다. 

석양의 사진을 카톡으로 인천의 가족에게 전하니 그곳엔 비바람이 오셨다네요

우리나라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