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단에는 모두 7개의 군포교 전문팀이 있다.

어제( 6월 22일 오후7시 30분)는 시내 모음식점에서

서종성 교육포교분야 특위장의 긴급 소집으로 군포교 7개팀 모임이 있었다.

모임을 주관한 서종성 총괄팀장은 군포교 6팀(청파팀)의

개금 예비군 훈련장내 2대대 7대대 군법당 건립 상황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청파팀(팀장:차정임)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자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의를 주관하였다.

이날 군포교팀 모임에는 항만정사 조덕래팀장, 금샘팀 송재린팀장,

문수팀 전기택총무, 청파팀 차정임팀장, 해운사 김매자팀장과 교육위원이

참석하였으며, 묘광사팀과 보현팀은 의결사항을 따르겠다는 전화통보를 받고

회의를 시작하였다.

회의 결과로 6월 24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군법당

호국 백양사(정식명칭) 점안식때 사용할 답례품(타월)

300여장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종석 총괄팀장의 특별보시금을 시작으로

각팀에서 10만원씩 지원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군포교팀 모임은 따뜻하고 열띤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10월경 울산 문수팀에서도 군법당 건립 계획이 있다는

좋은 소식도 접할수 있었다.

참석한 군포교팀장들의 요청으로 앞으로 1년에 2회(5월과 11월) 정도는

군포교팀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자는 의견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