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광주 전남] 광주 소년원 정기법회

윤경숙

view : 3210

 2009년 한해도 저물어가는 아쉬움을 갖고 소년원 포교에 얼마나 충실했는가 마음을 되새겨 본다.
일념으로 정진해야 깨달음을 이룰수 있는 좌선수행에 이어 한정순 포교사님의 설법이 이어졌다.
어린이법회에 정열을 쏟아 활기찬 법회경험이 있고 그간의 많은 경험을 토대로 원생법우들을 설득하는데 법회진행을 잘하셨다.
처음시도한 마주보며 절하기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꼭 부처님께만 절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상대가 부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절은 여운이 길게 갈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도 가정에서 가족끼리 서로 마주보며 절을 하면 가족의 소중함과 어디서건 나를 낮추고 상대를 공경하는 마음자세는 부처님표의 몫을 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하늘에서 흰눈이 날린다.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귀가를 위해 서둘러야 한다.

  열정있는 청소년 포교 특히 지장보살의 대서원이 없으면 포교가 힘든 소년원 법회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을 해주신 분들의 정성에 좋은 기운을 드리고 싶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소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