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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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북지역단 출범 기념법회

이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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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충북 지역 단 창단 기념 법회가 불기 2554(2010)년
4월 24일(토) 제 5교구 본사 법주사에서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하여,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국장 보림스님,
관음사 주지 현진스님, 임희웅 중앙단장님, 양성홍 전 중앙단장님, 강호희 대전충남
지역 단장등, 200여명 사부대중의 참석에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거행된 창단 식에는 안병옥 단장의 의 내빈 소개와
김임중 수석 부단장 경과보고, 혜총 포교원장스님의 지역단기 수여식 등으로 봉행되었으며,

안병옥 충북지역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의 창단 식은 충북지역
167명 포교사들의 염원이자 새로운 충북불교의 시작이며 다짐하는 자리이라며,
우리 포교사들은 비 불자들에게 시대에 맞는 포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지역
불자 증가를 이루어 불국정토 건설에 이바지 하는 포교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포교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임희웅 중앙단장은 격려사 통하여 “포교사단 출범 10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과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점에충북지역단 출범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역 단을 활성화 시키고 중앙단과는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는 종합 포교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 “참다운 포교사의 길은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우자의 길이
아니라 묵묵히 지나는 바람과 같이 항상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자신의 일을
자랑하지 않는 지자의 길이라며, 좋은 나무들이 모여서 좋은 숲을 만들 듯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신나게 포교하는 충북지역단이 되기를 바란다 하셨다.

”청주. 청원 주지협의회 의장 광해스님 또한 축사를 통하여 "부처님 전도 선언을
하시고 포교에 전념을 하셨듯이 새로이 출범하는 충북포교사들도 포교의 일선에서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하시며 충북지역단 창단을 축하해 주셨다.
 
"포교사단의 총재이자 포교원장이신 혜총 스님은 충북지역단 출범 기념법회 법어를
통해서 “수행이 곧 포교 포교가 곧 수행이다.”“포교사는 수행자이자 포교하는
불자라며 항상 자기 스스로가 깨어있고 상대방에게 깨어 있게끔 노력해야 하는
것이 포교사이고 불자라며 안으로는 철저히 수행을 하고 밖으로는 포교를 해서
나와 남이 더불어 이익이 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원장스님은 “167명 포교사들이 충북지역을 위해 노현스님을 모시고 일치단결
하여 전국에 모범적인 지역 단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의 행복과 안락을 위해 전도를
떠나라.”하였다.

대전 충청포교사단에서 함께 활동을 해온 충북 지역단은 2008년부터 꾸준히
포교사 배출해왔고 특히  2010년 15기 포교사를 52명 배출해 지역단 출범의 계기가
되었다.

현재 충북지역단은 14개의 팀활동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의 낙후된
불자들의 교육과 포교에 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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