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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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포교종책연찬회 - 포교사단, 포교의 미래를 말한다. / 관리자 / 2010/05/1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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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귀의 하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주최로 포교종책연찬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포교부장 계성스님과 포교 국장 남전스님 포교 연구실장 정호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원명스님(포교원 사무국장)의 전체사회로 진행되었다.

포교사단 10주년을 맞이하여 포교사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열린 논의로 포교사단과 종단 및 사찰이 소통 화합이 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연찬회가 마련되었으며 포교사단이 불교대학, 사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접근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포교사단의 회고와 전망에 대하여 권대식(기획실 주임)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탄웅스님(용주사 교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편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하여 곽명희(포교사단 부단장) 발제자로 나섰으며 김병주(포교팀 팀장)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곽명희 포교사단 부단장은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한 발제에서 "포교사로서의 활동은 개인과 조직적인 면의 두 시각으로 불수있을 것이다.  개인 활동면으로 볼때 포교사로서의 역할은 인생의 2모작을 위한 황금기로서 생활불교을 실천할 수 있는 복전을 일구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 조직 속의 일원으로 볼때 포교사라는 불확실한 정체성으로 인하여 힘들때도 있다고" 토로 하였다.

 종합토론은 발제자와 토론자, 연찬회 참가자와 함께 자유토론 시간으로 마무리 하였다.





















글/사진
글로벌 기획팀
이정기(보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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