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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무사 착공식 및 제 42회 군승의 날 기념 법회

이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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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4년 11월 19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 훈련소 호국 연무사에서는 군승의 날 42주년을 맞이하여 군 포교의 새로운 장을 여는 특별한 법회가 열렸다.

한국 불교의 희망인 군포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3500명이 동시에 수계를 받고 연간 10만 명의 불자 장병을 배출을 목표로 원력을 세운지 1년 만에 호국 연무사 신축공사 착공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종하스님과 총무원장 자승스님, 호계원장 법등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 제8교구본사 직지사 주지 성웅스님, 불교신문 사장 수불스님, 서울 도선사 주지 선묵스님, 중앙종회 사무처장 성효스님, 전국에서 모임 육, 해, 공 군승들과 대전충남 포교사를 비롯하여 20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하여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군종교구장을 맡고계신 자광스님은 봉행사를 통하여 “ 불사의 총 공사비가 100억이 넘게 소요되는데 벌써 47억이 불사금 후원이 모여졌다며 이는 불자들의 힘이라며,” “호국 연무사를 1420평에 최첨단 시설로 극장식 메머드급 법당으로 건립예정이라며 한국 불교의 희망인 군 포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 며. 뜨거운 의지를 표현했다.

자승 총무원장 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한국 불교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있으므로 특히 청년 불자를 양성하는 군불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착공식은 이 나라 국력을 신장시키고 불교 중흥의 초석을 놓을 중차대한 불사이므로 원만 성취되도록 종단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사부대중도 관심과 성원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 말했다.

이날 법회에는 그동안 군 포교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는데 군종교구 상에 목포에서 포교사 활동을 하시며 현역군에 재임 중인 대공 반순량 포교사가 대표로 시상을 했으며, 부산 경남의 일관 조용재, 광주전남의 보조 정순갑, 서울경기단의 우보 오미란, 포교사가 군 포교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불교신문 사장 과 안국선원장이신 수불스님과 도선사 주지 선묵스님 , 전국비구니회장 명성스님이 총무원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대구 대관음사 회주 우학스님 등이 종회의장상을, 공주 영평사 회주 환성스님 등이 포교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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