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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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코로나로 순연된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실시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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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25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시험이 711() 서울 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비롯한 전국 8개 지역(LA지역단 제외)의 1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열렸다.

출범 20주년을 맞은 올해 2월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었던 1차 시험이 전 세계를 전염병 공포로 몰아넣은 우한武漢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한 종단의 선제대응 방침에 따라 순연順延을 거듭한 끝에 가까스로 열리게 되었다. .

코로나감염 예방을 위한 종단의 방역지침에 따라 고사장 입구에서의 체온측정, 손소독, 명단-건강상태서(자가진단서) 작성후 마스크 착용, 묵언진행 등 엄격한 조건을 준수하며 열린 시험에는 전국적으로 780여명(서울 지역 190여명) 참석했으며, ‘방역거리확보를 위해 가족이나 원적사찰 응원단의 방역거리 이내 고사장 접근이 엄격하게 통제되었다.

서울지역의 경우,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여 모두 합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치는 포교사 도반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자고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는 포교사단 이정희 부단장, 서울지역단 정청현 단장, 경기지역단 배동학 단장이 동행하며 응원을 보내기도 냈다.

1차 시험 결과는 오는 724일 발표 예정이며, 합격자는 온라인교육, 지역단 봉사활동 연수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확정되며, 전국의 합격자들이 한 곳에 모이는 팔관재계와 수계법회를 거쳐 포교사로 거듭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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