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신도회 합창단 창단식 지원
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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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단은 9월 21일 광주 무각사 內 불교회관에서 "광주전남 불교신도회 합창단 창단식" 행사를 지원하였다.
이번 신도회 합창단은 그 명칭을 카일라스 합창단이라는 이름하에, 이 지역 여성 불자 중에서 모집하였으며, 불교신도회 산하의 합창단으로는 전국 1호라 할 수 있다. 신도회 합창단은 대명 지용현 신도회장의 원력에 의하여, 지난 해부터 논의되어 오다가, 이번에 창단식을 갖게 되었는데, 합창단 단장은 서경희 불자가, 지휘자는 박현불자가 담당하기로 하였으며, 여성불자 30명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의식을 하고 신도회장의 인사말씀, 임명장 수여, 정영균 지역단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지휘자와 합창단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후에는 김미옥합창단원의 발원문과 공지사항, 기념촬영을 하고 행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증심사 입구의 수자타 채식뷔페 식당에서 점심 공양을 하 였다. 우리 지역단에서는 이재언 전임 사무국장이 사회를, 신영우포교사가 집전을, 정영균 단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신도회 여성국장인 이숙재 포교사와 윤경숙 간사가 함께 참여하여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였다. 신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찬불가를 통해 자신을 정화하여 부처가 되고자 힘쓰고, 이 세상을 정토로 만들며 노래하는 포교사로 최선을 다해주도록" 당부하였다 그리고, 정영균 단장은 축사에서 "합장단 여러분은 우리지역 불법 홍포의 일등 포교사가 되셨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고 계속 정진하실 것을 부탁 드린다"며 "신도회 합창단 출범을 축하하고 단원 여러분과 지용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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