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포교사 1차합격자 지역단 연수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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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단(단장 이문자)은 지난 10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제19회 포교사자격고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역단 연수를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연수는 사무국에서 준비한 '지역단의 발자취' 소개와 지도법사(선본)스님의 '불교의식과 집전'에 이어 포교사단 파견강사이신 임희웅 전,단장님의 '포교사단의 이해와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단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선행심 이문자 단장과 1차 합격자들은 연수 및 포교사단 전반에 관한 사심없는 토론이 이어져 불통의 벽을 넘어 소통의 물꼬를 틔웠다. "지역단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불통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물꼬 틔워" 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정법을 전하기 위해 포교사의 길을 선택한 1차 합격자 한분한분의 원력에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포교의 시작은 나부터 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무엇보다 먼저 웃는 얼굴, 밝은 얼굴을 가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불기 2558(2014)년 5월 10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혜안 울산경남지역단 지역단 연수(1차합격자) 지도법사이신 통도사 포교국장 선본스님 목탁습의 특강(포교사단 제6,7대 단장을 역임한 임희웅 전단장) 진지한 자세의 연수생들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 소통의 물꼬를 틔운 단장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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