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석가탄신일 사찰문화 울산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6-05 17:21
- [울산] 사리보탑전 한 분 한 분 소원이 모여 가득 채웠습니다. 1년등 법당등 달아주신 모든분들 소원성취 하십시요_( )_ 올해 달라진 풍경~ 코로나바이러스로 서로를 배려하며 마스크 착용과 아크릴 판이 가려져 있지만 접수하고 받는 마음은 거리가 없었습니다. 대성님~ 먼지가 날리지 않게 행사 끝날때까지 마당에 물 뿌리기 포교사대표로 향공양 올린 태성님^^ 세웅님~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뒷정리 봉사자들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단주 달아주신 주지스님, 총무스님, 신도회 회장님, 부회장님^^ 만법지님~ 이곳 저곳 다니며 오신 분들께 과일 나눠드리기 부처님오신날 상 받으신 원명지님^^ 10년을 하루같이 원력으로 사찰문화해설과 봉사한 장한포교사상 받았습니다. 포교사 팀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심일화가 대리 수상했습니다.
5월 사찰문화 울산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6-05 16:52
- [울산] 5월28일 목요일 석남사 연등접수 운력에 공덕행님, 태성님, 만법지님 수고해주셨고 이 장면은 공양간에서 부처님오신날 공양준비, 주먹밥에 들어갈 야채 자르고, 다지기 운력장면입니다. 젤 안쪽에 보이는 보살님~ 태성님 부인이신데 늘 함께 오셔서 말없이 봉사 많이 하고 조용히 옆에서 힘이 참 많이 되어주시죠~ 부부가 함께 봉사하는, 너무나 보기좋은, 석남사의 보배이십니다. 5월29일 금요일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만법지님 동참해 석남사 연등접수와 봉축법요식 준비 운력에 저녁 6시까지 많은 일들을 했던 날입니다. 연등접수 남자포교사는 혼자였던 태성님~ 한마디로 전천후, 못 해 내는게 없는, 힘쓰는 일은 도맡아서 한 날이었죠. 연등표달기 이번 윤4월8일 부처님오신날 공양은 주먹밥공양입니다. 안내 천막과 공양대 준비 다각실에서 대웅전으로 과일 옮기기 일하시는 거사님들 도와 법요식준비 천막치기 관불대 만들기 부처님오신날 전날은 일손이 많이 필요할 때, 저희 포교사들이 제대로 한 몫 했습니다.
5월 사찰문화 울산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6-05 16:32
- [울산] 사찰문화해설 울산팀 태성 송종태님 글^^ 5월 20일 사찰문화 울산팀은 석남사에서 팀활동을 하였습니다.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미세먼지 한점없이 청명하고 푸르른 하늘은 가을인가 싶은데. 고개숙여 연꽃등 두줄로 나란히 펼쳐진 일주문 천년 숲길엔 아침 햇살받아 눈이 부시도록 여리디 여린 연초록 새싹잎이 선들바람에 흔들리는 걸 보니 아직은 봄이다. 늦은 봄인 것이다. 5월 20일, 오늘은 울주군 역사문화학습체험교사 30여분이 석남사 두시간 해설을 예약한 날입니다. 선생님들과 반갑습니다 인사도 나누고, 좋은 시간 유익한 시간 만들어 가자고 두시간 출가에 대한 의미를 부여해 줍니다. 공적업무는 실사가 필수. 다같이 손하트~ 공덕행님은 사진도 찍어주시고... 일주문, 문은 있어도 문짝이 없는 문, 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잡지않는 다는 마음에 문~ 오늘도 이렇게 힘차게 달려봅니다. 승탑을 마주하는 예절과 승탑의 유래와 탑비 배면에 새겨진 고승들의 법손과 법명을 읽어 석남사의 선맥을 유추해 볼 수도 있고... 온갖 번뇌에 휩싸여 생사윤회하는 이 곳에서 아무런 고통과 근심이 없는 불보살의 세계, 열반의 세계로 건너가는 다리 피안교앞에서, 다 함께 뗏목을 타고 차안의 세계에서 피안의 세계로... 불이문앞에서... 진리는 곧 하나임을 의미하지만, 유마경에 나오는 "문자와 말까지도 있지 아니한 것이 참으로 불이문에 들어가는 길"이라했던 유마거사와 문수보살의 대화를 소개하면서 왜 그럴까요? 사유해보시라... 누하진입의 겸손과 공간의 열림, 액자효과를 말하며... 이제는 다리도 아프고 햇살도 뜨겁고 강선당 앞에 털석 주저않아 석남사의 연혁과 전각, 문화재, 그리고 삼층석가사리석탑에 대하여... 누가 석탑을 부처님의 무덤이라하는가? 학생들에게 부처님의 영원한 집이라고 가르치시라. 경고 아닌 경고를... 대웅전을 들어가고 나가는 예법과 절하는 방법을 시연도하고, 엄중한 불단 아래 조각된 서수들의 장난끼어린 해학도 같이 찾아보며 모두가 호호깔깔~ 석가여래삼존불과 영산회상도는 상세한 해설을 위해 레이저봉으로 하나하나 가리키며... 국보369호인 도의국사님의 승탑은 왜, 석남사의 비구니스님들에게 자부심과 긍지에 표상이며, 왜, 석남사는 대한민국 선종의 모태가 되어야하는지, 대흥종풍 개산초조 도의국사의 생애와 중국 선종법맥을 동원하고... 마지막으로 승탑을 문화재적인 관점에서 해설도 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두시간을 훌쩍 넘겨 달려왔지만 촉박한 시간때문에 팔상도와 안수정등도 해설은 우짜노... 해설하는 동안에 만법지님과 공덕행님은 연등접수도 받고 해설하는 태성이 힘들까봐 곁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점심공양도 거른체 이쁜 미소도 날려주시고, 심일화팀장님은 직장 근무는 몸이하고 마음은 석남사에 있는지라, 오전에도, 오후에도, 잘하시라~ 수고하셨습니다~. 전화주시고 오늘은 해설을 떠나 우리 울산팀의 의리를 만끽하는 날이였습니다. 종료하고 뒤 늦게 함께한 맛있는 점심 참~ 고마웠습니다.
5월 사찰문화 울산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6-05 15:41
- [울산] 5월 16일 토요일, 석남사 연등접수 운력에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정행님, 세웅님, 만법지님 동참했습니다. 오전 10시~ 연등접수대 닦고 의자 정리로 시작 게시판 털고 쓸고 깨끗하게 정리 후 탐방객 맞을 준비 완료^^ 저희 포교사가 오는 날은 두루 다니며 빠진 등은 없는지, 교체해야 하는 것, 수정하는 것 등등 살펴 봅니다. 이날도 대웅전, 극락전, 사리보탑전 1년등 까지 새로 달고 다시금 점검했습니다. 이런 운력은 항상 태성님, 정행님이 도맡아서 수고해 주시지요. 보기에 반듯하게 바르게^^ 마당에 있으면 거의 매주 기도하러 오시는 석남사 신도 거사님^^ 보살님은 기도 하시는 동안, 팀원들이 운력하고 있으면 연등표도 끼워 주시고 풀매기 할 때나 청소 할 때도 늘 함께 도와주십니다. 오래된 식구같은 분이지요. 반가운 인사에 봉투를 주시며 팀원들과 차한잔 하라며 금일봉을 주셨네요. 생각지도 못했고 이 날 팀회식 있다하니 때마침 부처님이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우리의 할 일은 최선을 다해 마음 모아 1년등 권선하며 연등접수 받았고 기와불사도 이 날 많이 받았습니다. 주지스님께서 청운각 옆 밭에 심으신 열무가 잘 켜서 저희들에게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부지런하신 주지스님과 스님들께서 손수 키우신 텃밭인데 메일 운력하시는 밭이라서 그런지 정갈하고 각종 야채들로 가득했습니다. 태성님과 세웅님이 뽑아 주시면 즉석에서 다듬어 팀원들꺼 한 봉지씩 가득 담아 나눴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모든 팀원들이 모인 적이 없었는데, 토요일 회식으로 다시 의기투합하며 단합의 시간 가졌습니다. 신도분이 주신 금일봉과 평담님께서 주신 지원금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17일 일요일, 팀활동에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만법지님과 지인 서미서님 참석했습니다. 일요일 팀활동도 저희팀은 연등접수 운력에 마음을 모아 기도를 반복하며 종일 마당에서 연등접수 운력했습니다 석남사를 찾으신 불자, 비불자, 탐방객들 중에서 어느 분들과 인연이 될지 모르기에 소홀함이 없게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지요. 첫 인연으로 석남사 1년등 접수하시는 분들은 또 찾으시게끔 눈도장도 확실히 찍는데, 매년 마당에서 연등접수 철이 되면 제법 저희들을 먼저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하시는 분들로 힘이 날때가 많지요. 감사한 마음에 단주 챙겨드리고 차도 내어 드리고 아이들이 오면 사탕이나 과자, 먹을것을 나눠 주면 또, 그 보답으로 웃음과 배꼽인사까지 덤으로 주고 받는 정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짬짬이 석남사를 찾으신 분들에게 해설도 했고 해설 들었는데 잊어버렸다며 또 듣고 가셨던 부부~ 원명지님의 부연해설로 석남사를 소개하고 또 다른 탐방객들에게 합장의 의미도 해설하며 마당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 차도 직접 우려서 나눠드린 만법지님~ 스님들께서 챙겨주신 차나 과일들은 다시금 탐방객에게 다 나눠드립니다. 이렇게 일요일도 연등접수와 해설에 열심히 하고 저희 여자 포교사들과 원명지님 지인들 함께 부산 기장으로 고~ 해녀가 직접 잡은 전복에 죽도 먹고 해안가로 가서 삶은 고둥, 가리비까지 몸보신 했는데, 열심히 봉사하고 바다보며 먹은 전복죽 맛은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 이 모든 하루하루에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코로나 극복과 치유를 발원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 이기룡 / 2020-05-31 00:04
- [포교사단] 불기 2564(서기 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세계를 전염병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COVID19)펜데믹으로 한 달간 연기된후, 윤사월초파일인 5월 30일(토)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열렸다.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표제구호로 내건 법요식은 도량결계와 육법공양-증명법사 등단-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관불-마정수기-찬불가-헌촉·향·다·화-축원-불자대상 시상-총무원장 봉축사-대통령 축하메시지-종정 법어-발원문-주요내빈 헌화-사홍서원으로 여법하게 진행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를 비롯해, 한국종교평화협의회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손진우 성균관장 등 이웃종교계 대표들이 참석해 종교간 협력과 우의를 다졌으며,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과 서울지역단 정청현 단장도 참석했다. 정치권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이낙연 의원을 비롯해 박양우 문화관광부장관, 정재숙 문화재청장, 손창동 공무원불자연합회장, 최병구 문체부 종무실장이 참석했다. 또, 코로나 극복에 헌신한 동국대 경주병원 의료진 및 산불진화에 진력한 박경규 안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과 김득중·복기성 쌍용자동차 노조지부장, 마사회 부조리를 고발한 고 문중원 기수 유가족 문근옥, 오은주씨를 특별인사로 초청해 봉자비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은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어를 통해 “금빛으로 이 세상에 나투신 부처님이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한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하늘 위와 아래 오직 나만이 홀로 높음(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 선언하신 장하고 또 장한 날이다” 고 상찬한고 “ 그 참뜻은 ‘천지가 나와 한 뿌리요, 모든 존재는 나와 더불어 함 몸이라’는 가르침으로 환경과 생태계의 무분별한 파괴는 곧 인류화 지구촌의 위기라는 사실을 직시하여 공존을 모색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애우 특별하다. 코로나 창궐로 부처님오신날인 음력 4월 초파일에서 윤 사월 초파일로 1달간 순연되어 오늘에서야 겨우 열리게 되었다. 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은 생명을 위협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들의 일상을 모두 변화시켰다.”고 설명하고 “불교계는 어느 단체보다 빠르게 공의를 모아 산문 폐쇄, 사회적 거리두기, 연등회 취소 등 선제적 조치를 취했으며, 전국의 사찰에서는 를 한 달간 실시 하는 등 이웃의 고통을 함께 보듬어 왔다”고 상기시켜줬다. . 문재인 대통령은(박양우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대독) 부처님오신날 축하 메시지에서 “우리 불교는 역사속에서 국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국난에 맞서 일어섰고,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나누어 짊어졌다”며 “ 지금도 불교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장 앞서 헌신하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다. 큰 원력과 공덕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온 전국 사찰의 스님과 불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기흥 신도회장은 발원을 통해 “코로나 병마는 오직 인간만의 이익을 위하여 뭇 생명의 생존을 위협하고, 탐욕에 물들어 이웃을 멀리하고, 공동체의 청정함을 함부로 훼손시킨 데서 비롯된 것임을 깊이 성찰하며 참회합니다” 고 말하고 “오늘 부처님 오신 뜻과 저희들의 간절한 서원이 한 송이 푸른 연꽃으로 피어나 온 생명 모두가 행복하기를 간절히 발원 한다” 고 희망을 빌었다. 법요식에서 부처님의 자비보살행 실천에 앞장선 강창일 의원(국회 20대 후반기 정각회 회장),문명대(동국대 명예) 교수, 농구선수 허재(전 국가대표팀 감독), 동국대학교경주병원(단체)이 각각 을 수상했다.
5차 운영위원회의
- 이용경 / 2020-05-28 00:02
- [인천경기] 코로나19사태 발생 이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던 운영회의를 5월14일(목) 오후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개최하였다. 모처럼 만에 만나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체온을 체크한 후에 인사를 나누고 운영회의를 진행하였다. 수석 부단장인 원경 권태근포교사가 사회를 , 부단장인 일심화 곽순선포교사가 집전하며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운영회의에 앞서 지역단 감사인 법경 박은호포교사님이 지난 1월 실시한 감사 결과를 운영위원들에게 보고하고 궁금증에 대하여 질의를 받았다. 이후 등혜 배동학단장님이 의장이 되어 운영회의에 상정된 각종 안건을 토의하고 결정하였다.
4차 임원회의
- 이용경 / 2020-05-27 00:29
- [인천경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임원회의를 5월14일 오후5시지역단 사무실에서 임원 전원이 참석하여 개최하였다. 임원회의에서 지역단 현안에 대하여 토론 및 차기 운영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결정후 폐회하였다.
포교사단 정관 및 규정 개정(안) 설명 및 토론회
- 손성재 / 2020-05-25 10:56
- [경남] 걍남지역단(단장 성불화 박해덕)에서는 2020년5월23일 경남지역단 사무실에서 포교사단 정관 및 규정 개정(안)에 대한 본단 수석부단장 김영식포교사님의 제안설명이 있었다. 2시간여의 정관 및 규정 개정안에 대하여 열정적인 설명이 있었고 경남지역단 운영위원들의 질의가 있었다.
제3차정기운영위원회 회의
- 손성재 / 2020-05-25 10:48
- [경남] 일시 : 2020. 05. 23. 14시. 장소 경남지역단 사무실 경남지역단(단장 성불화 박해덕)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포교사 활동을 제3차 정기운영위원회 회의를 계기로 포교사 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당부하는 단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고 진행할 사업에 대하여 토론과 의결이 있었다.
상월선원 영화 <아홉스님>, 27일 개봉 앞두고 시사회
- 이기룡 / 2020-05-23 09:50
- [포교사단] 상월선원霜月禪院 천막선방 ‘수행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비구스님들의 수행모습을 밀착 카메라로 서술한 영화 《아홉스님》이 일반공개에 앞서 5월 22일(금) VIP 초청 시사회가 열렸다. . 서울 롯데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불교사상 최초로 천막선방에서 90일간의 동안거를 성만한 자승, 무연, 진각, 호산, 성곡, 재현, 심우, 도림, 인산 등 스님배우 들이 참석,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시사회에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신도회 임원진,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 조계종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 정청현 서울지역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계인사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원희룡 제주지사등이 참석했다. 영화는 ‘세상과 불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아홉스님들이 살을 에는 한겨울에 비닐 천막 속에서 옷 한 벌, 하루 한 끼 식사로 14시간을 묵언정진(50분 참선후 10분 행선-천막안을 걷는 수행)하는 등 7 개항의 자체 청규淸規(지켜야 하는 규칙)를 지키며 참선 수행하는 모습을 진각, 호산, 도림스님 등 출연자들의 투박한 나레이션으로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다큐필름을 제작한 윤성준 감독(KBS 미디어 PD)는 "한국불교 사상 최초인 천막선방에서 옷 한 벌로 겨울을 나는 아홉스님들이 서로 힘을 합치고 격려하는 수행을 통해 찾으려고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상월선원 입승 진각스님(봉은사 총무국장)은 “세상이 힘들고 어렵지만, 어렵고 힘든 일은 언제나 있는 것, 혹독한 상황에서 수행했던 스님들을 보며 희망과 용기를 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선원의 수행자 모집책 호산스님(수국사 주지)는 "수행자로서 부끄러움도 많은데 관객들의 마음속에 어떻게 닿을지 몹시 궁금하다. 춥고 배고픈 데서 수행하며 나름대로 어려움이 극복되는 법열法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뿌듯함을 표하기도 했다. 아홉스님의 천막수행 과정을 밀착 카메라로 그려낸 영화 아홉스님은 25일(월) 저녁 봉은사 시사회를 거쳐, 오는 27일(수)부터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등 전국의 120여 영화관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
5월 염불봉사 연화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5-19 00:16
- [울산] 20년5월10일 연화팀 염불봉사 휴일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법우님, 영업중에도참석하신 법우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자:정동례/수월심
5월 계층포교 청보리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5-19 00:11
- [울산] 5월13일 오전10시~12시 정토사 삼천불전에서 청보리팀 역량강화수업이 있었습니다. 반배,삼배,우슬착지 등등 바르지 않았던 자세를 서로서로 교정하였습니다. 한 번 만에 해 오던 습관이 잘 바뀌지는 않겠지만 여러 번 연습으로 바른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해 봅니다. 자비행팀장님이 떡을, 구선향포교사님 대추차를 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먹으며 다음 일정을 의논하였습니다. 자비행팀장님, 보림화, 연화행, 심정, 구선향, 명성수포교사님 참석하셨습니다. 작성자:전영신/명성수
5월 계층포교 청보리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5-19 00:03
- [울산] 5월8일 청보리팀 활동이 있었습니다. 연화행수석부단장님,보림화포교사님의 설명과시범을 보면서 사찰예절 교육및 연습을 정토사 설법전에서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조금 느슨해진 청보리팀 포교사님들의 역량강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계종단의 사찰예절 영상을 다시 한번 더 보고 익히며 사찰예절을 복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봅니다. 차수,합장,장궤합장,결가부좌,반가부좌,반배,오체투지,고두례 등 가장기본이 되는것부터 되짚어 보았습니다. 자비행 팀장님,구선향포교사님 맛있는 대추차와 떡을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으면서 앞으로의 일정을 의논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에는 자비행최나영팀장님과 석전강학수, 보림화김미선, 연화행정연숙, 구선향서영순, 심정김창희, 여련성김홍련, 명성수전영신입니다. 작성자:전영신/명성수
5월 군포교 보현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5-18 23:54
- [울산] (불기2564년5월17일 제2대대법회소식) 펜데믹이후 마음의 오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짧은 만남의 법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못했던 부처님 법당 안팎을 청소하고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기 위한 거리 연등줄 설치작업도 마쳤습니다. 그리고 울산불교여성회에서 마련 해 주신 'KFC버그 세트'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법회는 평담 조원석님이 주도 하시고 본각 이재영이 함께했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작성자:이재영/본각
쌍계사 주지스님 인사
- 손성재 / 2020-05-18 21:17
- [경남] 2020년 3월 영담 덕운 스님께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본사 쌍계총림 쌍계사 주지스님으로 새로 오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여태껏 인사드리지 못하고 5월15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