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1월 청보리팀 활동
- 최재연 / 2020-02-03 11:54
- [울산] 1월 10일 7시 정토사 대웅전에서 2020년 새해 첫 행원창법을 봉행 하였습니다. 집전에는 주지 증관스님의 시작으로 심정포교사님,자비행포교사님,구선향포교사님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새해 첫 행원창법이라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서원을 세우며 봉행하였습니다. 2020년도 더욱 더 정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지난해 1년동안 개근하신 2분께 따뜻한 목도리를 연화행포교사님께서 선물하셨습니다. 그리고 정근하신20여분들께 포교사님들께서 따뜻한마음을 담은 양말을 모두 선물하셨습니다. 구선향포교사님은 집에서 직접 맛있는 대추차를 끓여오셨고 귤도 가지고 오시고 법우님들께서 초코파이를 가지고 오셔서 함께 하는 따뜻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마치고 다음날에 있을 어린이캠프 사찰예절 수업시범과 회의를 하고 11시가 넘어서 마쳤습니다. 늦게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화이팅입니다♡
1월 군포교 문수팀 연대법회
- 최재연 / 2020-02-03 11:40
- [울산] 법당에는 장병가득 ,법의향기 가득 , 연대 공양간은 봉사자의 환희로운 법열 가득 뭐라 표현할말이 없네요 매주법회가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법회 참가장병 20명을 위해 공양간에서는 지난 첫주 법회처럼 어울림 합창단 재무권영심 포교사님,아울림 합창단 김정애 총무님과 40기 야간 김홍연 회장님과 보살님 두분이 자원봉사를 오셔서 연대법회를 더욱 빛나게 하셨습니다 돼지고기 찌개와 권영심 포교사의 시댁에서 올해 처음퍼온 구수한 햇된장국,김정애 총무님이 사온 계란 1판으로 계란말이,배추전,마늘쫑,김,견과류 와 떡1되, 귤한상자 오늘 공양물 이었습니다 법당에는 군포교팀원이자 총동문회 교무부장님이신 수월 최상문 포교사님의 집전으로 이를 따라하는 장병들의 염불 소리 가득했고 ^^ 군포교는 포교의 황금어장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오늘과같이 풍족하고 여법한 법회를 할수 있습니다 법회를 끝내고 돌아가는 장병이나 봉사하신 모든분들의 뒷 모습이 바로 부처님을 뵙는듯 합니다 참으로 좋은날 이었습니다 ^^()
1월 군포교 문수팀 1대대 법회
- 최재연 / 2020-02-03 11:25
- [울산] 불기 2564년 1월 2째주 1대대 새롭게 단장된 멋진 도서관에서 올해 첫법회 하였습니다. 도신님께서 집전시작으로 예불 올렸습니다. 새해들어 첫 법회자리에 군종의 열정으로 인해 법회에 참석하는 인원이 8명으로 점점증가 하고 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월ㆍ3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장병들 있어. 사회에 나가서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는ᆢ 10 년 20 년 30 년 계획을 새워 성실히 실천해야 사회 어디서나 리더자로 나아갈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 올 새해 계획부터 잘 새워 실천해야하며, 부처님께서도 늘 서원 세워 실천하신 분이시기에ᆢ 전역 장병들에게는 사회에 나가가면 한분의 스님을 멘토인으로 정해 자주 친견하고 상담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갈수 있다며. 가연심 법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ᆢ()ᆢ
불기2564년 통알법회
- 변광수 / 2020-02-01 11:25
- [대구] 행사명 ; 불기2564년 통알법회 일자 ; 2020, 1, 30 장소 ; 만불보전 상단불공 ; 염불포교팀 축원 ; 지도법사 스님 축가 ; 찬불포교팀 살풀이 ; 유희연 포교사 화엄시식 ; 지도법사 만경스님 법문 ; 지도법사 만경스님 2020, 1, 30 홍보팀장 상원 변광수
2019 하반기 정기감사 - 인천경기지역단
- 이용경 / 2020-01-31 22:42
- [인천경기] [2019년 하반기 감사] - 일시 : 불기2564(2020)년1월29일 수요일 오전11시 - 장소 : 지역단사무실 - 감사 : 명순행 김나현, 법경 박은호
[불교신문이 만난 사람] 방창덕 포교사단장
- 이정기 / 2020-01-30 15:19
- [포교사단] “올해 팔재계 법회는 서울광장서 봉행하고 싶다” 창립 20주년 맞은 포교사단 ‘20년사’ 발간 및 정관 개정 일선 포교사 다큐도 제작해 인식 개선 및 위상강화 추진 조계종 최대 포교조직인 포교사단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2000년 3월 출범한 포교사단은 현재 서울, 부산, 대구를 비롯해 미국 LA까지 14개 지역단 산하 340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1만3000여 포교사가 배출됐으며, 현재 약 5000명이 자신의 시간과 돈을 쏟아가며 ‘포교가 곧 수행’을 신조로 삼고 부처님 법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다. 1월9일 포교사단 사무실에서 방창덕 단장을 만나 올 한해 사업계획과 미래 20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포교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1월9일 포교사단 사무실에서 만난 방창덕 단장은 서울광장 팔재계수계법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교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1월9일 포교사단 사무실에서 만난 방창덕 단장은 서울광장 팔재계수계법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불교사에서 ‘포교사’란 말이 등장한 것은 1970년 무렵이다. 당시 총무원장 청담스님은 무진장스님과 김어수, 선진규 법사 등 재가자를 중앙상임포교사로 위촉하고, 대중포교의 중책을 위임했었다. 소수의 포교사가 활약하던 시대를 지나 1982년 종단은 연수를 통해 200여 명의 포교사를 배출했고, 1995년 포교사고시를 시행하며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재가포교사를 등용했다. 전법에 대한 신심과 원력을 가진 포교사들이 꾸준히 배출되면서, 이들을 결집할 조직이 필요했다. 2000년 1000여 명의 포교사들이 모여 포교사단을 출범시켰고, 이제 약관이 됐다. 방창덕 단장은 “지난 20년 포교사들은 재가자로서 스님을 외호하고 수행하며 부처님 정법을 지키고 전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포교사들이 스님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포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분야가 군포교와 교정교화분야다. 특히 군포교팀은 전국 340개 팀 가운데 77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한 팀이 2~3개 법당을 맡는다고 하면, 군법사나 스님들이 오지 않는 전국 230 여개 법당을 포교사들이 찾아가는 것이다. 이처럼 재가불자로서 포교사들은 부처님께서 전도선언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방 단장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전법하는 포교사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오는 9월 서울광장에서 ‘팔재계 수계법회’를 봉행하겠다는 원을 세운 것이 대표적이다. 팔재계 수계법회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포교사들 3000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포교사들은 팔재계 수계식과 신규포교사 품수식 후 철야정진을 함께 하며 신심을 다진다. 워낙 대규모 행사라 교구본사나 논산 호국연무사 등 대찰에서 봉행됐다. 서울광장을 선택한 것은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자는 의미에서다. 산속이 아닌 도심에서 전법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기도 하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예년보다 더 많은 포교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방 단장은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지식과 서울 경기지역 불자들 초대해 대규모 행사로 만들 생각이다. 포교사 염불대회도 처음으로 개최해, 포교사들이 숨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포교를 하려면 산사가 아닌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하지 않겠냐”는 방 단장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단복을 갖춰 입은 포교사들이 수계를 받고 염불하는 모습이 장엄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불교에 대한 서울시민들 인식도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교사단이 걸어온 지난 20년의 시간과 향후 20년 미래의 모습을 내다보는 발간도 준비하고 있다. 우선 기록물제작추진위원회를 발족해, 20년의 기록을 정리한다. 빠르면 연말에, 늦어도 내년 3월에는 결과물을 완성할 예정이다. 그는 “14개 지역단별로 홍보팀이 조직돼 있어 20년 동안 포교사들이 활동했던 기록을 한 데 모으면 방대한 양일 수밖에 없다”며 “분야별, 시기별 활동상을 정리하면 21세기 포교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미래 포교사들이 가야 할 방향도 제시할 생각이다. “출가자가 점점 감소하는 현실에서 10년 후, 20년 후 불교는 어떤 모습일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며 “5000여 포교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포교지형도 달라질 것”이라며 포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일선 포교현장에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의 면면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도 추진 중이다. “부처님 가르침을 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는 포교사들이 적지 않은데 이들의 노력이 제대로 조명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방 단장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포교사들의 활약상을 소개함으로써, 일부 스님들이 갖고 있는 포교사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포상제도를 확대해 일선 포교사들을 격려해 사기를 높이고, 힘을 실어줄 것이다. 종단 의례위원회 검수를 받은 을 발간해 포교사들 의식도 통일할 계획이다. 포교사단 정관개정 또한 주요 과제로 꼽았다. 방 단장은 “20년 전 창립 당시와 지금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조직이나 포교환경이 달라졌다”며 “전국 조직을 운영하고 유지하려면 정관 또한 현대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제도나 상벌규정을 합리화 하고, 지역단의 의견을 반영한 정관 개정을 추진한다. 완제품을 내놓겠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시작에 의미를 두고 있다. 하다보면 분명 보완할 점들이 생길 것이다. 그는 “미완의 과제들은 차기 단장이 와서 개선할 수 있지 않겠냐”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선입견 없이 청취하겠다는 원력으로 홈페이지에 운영위원 토론방도 새롭게 개설한다. 오는 2월부터 마련될 운영위원 토론방에는 각 지역단 단장과 부단장, 본단 임원과 전문위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소통의 공간인 이곳은 익명으로 포교현장에서 느끼는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다. 방 단장은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익명으로 운영해보려고 한다”며 “포교사단 운영이나 포교방법에 대한 의견들을 교류하면서 조직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과제도 있다. 지난해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제도에 대한 논란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불협화음도 발생했다. 방 단장은 “전국에서 5000여 명의 포교사들이 활동 중인데, 세대도 다양하고 직업이나 사고방식도 각양각색”이라며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했다. 지역마다, 혹은 팀별로 제기되는 의견들을 청취하고 수렴해서 사업을 펼쳐 가는 일은 그래서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 그는 “법과 율에 의해 합당하면 따르라”는 부처님 말씀을 얘기하며 조화롭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평탄한 길만 걸으면 안주하게 되지만, 적당한 긴장감이 있으면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구성원들 간에 결속력도 생긴다”며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교사들이 지혜를 모아 화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포교사들의 목소리는 결국 포교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전법의 방향에 대한 의견”이라며 “포교에 정답이 없듯이 누가 ‘옳다 그르다’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의견을 수렴해서 시행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호불호나 친소에 따라 파당을 짓지 않고, 자기 이익을 내세우지 않으면 화합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69세라고 소개한 방 단장은 “백세시대라고 해도 제게 남은 시간은 길어야 30년이다. 제 마지막 힘을 다해 정법을 지키고 전법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싶다”며 “전국에 있는 포교사들 또한 스스로 선택한 ‘포교사의 길’인만큼 신바람 나게 활동해 생동감 넘치는 포교사단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포교사단은 수행하고 포교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종단과 불자들에게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방 단장의 뚝심에 21세기 부루나 존자로서 전법의 길을 걸어온 포교사들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방창덕 포교사단장은… 군 장교 출신이다. 23년간 군에서 복무할 때는 불교 외에도 기독교, 천주고 등에서 신행생활을 했다고 한다. 1994년 군생활을 마감하면서 계룡산 구담사 북천스님으로부터 ‘향천’이란 법명을 받고 불교에 입문했다. 전역 후 대구에 정착한 그는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에 입학해 우학스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체계적으로 불교공부를 하면서 전법에도 뜻을 품었다. 포교사 16기, 전문포교사 9기이며,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총동문신도회 수석부회장과 포교사회 회장, 포교사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구 염불포교 홍련팀장, 남서부 총괄팀장, 대구지역단 9대 수석부단장을 지냈고, 10대 포교사단장을 역임했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사진=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불교신문3551호/2020년1월18일자] 기사 원문보기[불교신문 기사]
경자년 설 세배
- 변광수 / 2020-01-27 10:02
- [대구] 제목 ; 경자년 설 세배 일자 ; 2020, 1, 26 장소 ; 제9교구본사 동화사 효광스님 덕담 제10교구본사 은해사 한국불교대학 대 관음사 (감포도량) 포교상으로 주기위해서 만든 장독대 2020, 1, 26 상원 변광수 (홍보위원)
2019년 하반기 지역단 정기감사 실시
- 박애자 / 2020-01-24 12:37
- [경북] 2019년 하반기 정기감사 - 일시 : 2020. 1. 19(일) 13:00 ~18:00 - 장소 : 단 사무실 - 감사 : 만원 곽홍민
1차 임원회의 - 인천경기지역단
- 이용경 / 2020-01-23 01:43
- [인천경기] [1차 임원회의] - 일시 : 불기 2564(2020)년 1월19일 일요일 오후4시 - 장소 ; 지역단사무실 - 참석 : 배동학 단장, 권태근 수석부단장, 곽순선 부단장, 이용경 부단장, 정재호 부단장 박은호 감사, 남궁명애 직할총괄팀장, 강경중 인천총괄팀장, 안찬우 남부총괄팀장, 이현상 동부총괄팀장, 강수언 북부총괄팀장 - 경자년 세알 일정과 방문사찰, 운영위원 연수 세부 사항, 직할 총괄팀 활성화 방안등 논의
창단 20주년 기념사업 위해 ‘전문인력’ 추가 임명
- 이기룡 / 2020-01-22 23:11
- [포교사단] 사단창단 20주년 기념사업 위해 ‘전문인력’ 추가 임명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방창덕)은 창단 20주년 기념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각분야의 사회적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인력’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방창덕 단장은 1월 21일 오후 열린 11대 집행부 첫 단장단 회의에 앞서 윤숙녀(일법성/전 서울지역단 부단장)을 으로, 이기룡(해륜-전 서울지역단 홍보위원)을 으로 위촉하는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방창덕 단장은 “포교사단은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는다. 「수행이 곧 포교, 포교가 곧 수행」을 기치로 뭉친 전국 포교사들의 열정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포교사단의 20년사는 그 자체로 자랑한 만한 불교 전법활동사의 한 축이다”고 자랑했다. 이어서 “삼보외호와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펼친다는 단일 목표를 위해 스스로 발심한 5,000여명의 회원을 포용하는 전국규모의 유기적 신행단체로 성장한 포교사단의 지나온 20년은 무엇이었나? 다가올 50년이나 100년 후에 도착 할 목적지는 어디로 잡을까?를 내다보는 비젼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하는 20주년 기념사업의 중요성은 그래서 크다고 본다“고 강조하며 포교사단에서 계획하고 있는 출간, 등 기념사업 추진에 생업으로 익히고 쌓아온 저마다의 전문적 재능을 한껏 펼쳐 보여주는 것 이상의 무주상보시가 따로 있을 것인가”라며 동참을 독려했다. 이어서 열린 단장단회의에서는 △창단 20주년 기념식의 기본 컨셉 설정, △팔재계 TF팀 구성, △20년사史 편찬 및 홍보영상물 제작의 기본방향 등에 대한 여러 제안과 아이디어가 제시되는 프리 토킹을 진행했다.
‘신행혁신으로 생동감 넘치는 불교를!’-포교원장 지홍스님 신년회견
- 이기룡 / 2020-01-22 17:01
- [포교사단] ‘신행혁신으로 생동감 넘치는 불교를!’-포교원장 지홍스님 신년회견 불기 2564(서기 2020)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신년 기자회견이 1월 22일 오전 포교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부장 정인스님, 포교국장 무일스님, 신도국장 혜안스님과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 조계종불교디지털대학 양흥식 교학처장, 중앙신도회 산하단체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회견 모두 발언에서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깨달음의 한길을 가겠다고 서원했던 그 때의 초심을 잃지말고 올 한해 저마다의 다짐과 각오를 잘 실현하여 나와 이웃 그리고 우리 모두가 희망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행복한 한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 ‘생동하는 불교, 생활속의 불교'’를 펼쳐온 조계종 7대 포교원은 신도 수행법의 체계화, 신행혁신을 통한 생활문화 정착, SNS 등 인터넷 사회관계망 속에서 다양한 불교컨텐츠의 계발로 젊은 세대와 ‘무종교’ 층을 아우르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왔으나, 만족하다고 하기에는 이르다”고 설명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포교원장 스님은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계율·간경·염불·참선·보살행 실천을 독려하는 안내서 제작, 각종 작업, 편찬 완료, SNS등 인터넷 시대에 최적화된 구축 등 뉴미디어 포교를 더욱 강화할 구상을 밝혔다. 또, 지난 2016년부터 추진 해오고있는 지역별 포교상황과 사회적 여건을 분석·정리하는 작성 작업을 최근 완성, 종단내 의견을 수렴하는대로 지역적 특성이나 계층별로 특화된 포교전략 마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포교원이 특수분야와 계층의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인 포교사단 출범20주년을 맞는 올해 여러 포교신도단체의 임원, 담당자의 실무자를 위한 교육을 매월 실시하여 산하단체간의 소통의 영역을 넓히고 자율성과 자립도를 높여 나가는 방안을 찾아 나간다는 방안도 밝혔다. 위와 같은 포교원의 신년계획을 구체화 시킬 포교원의 주요사업을 소개한 포교부장 정인스님은 △포교사단 출법 20주년기념법회(3월 예정)와 수계법회(9월), △포교·신도 단체 결집대회(7월), △대학생 신행축제(8월). △경승警僧 결집대회(10월),△불교 컨텐츠 크리에이터 발굴(5월/12월), 작가 템플스테이(6월/9), △포교대상 시상식(12월)등 주요행사 계획도 소개했다.
2020-제1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20-01-18 14:54
- [경북] 불기 2564년 1월 14일 경산시 상방동 소재 안흥사에서 경북지역단 단장 희재 강의수 출범을 알리는 첫 운영위원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수덕화 박애자 사무국장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단장인사, 운영위원 소개 및 인사, 심의안건처리, 임명장 수여, 공지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강의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 지역단 운영은 포교일선에서 활동하는 팀장의 중심 역활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역단에서 운영하고있는 카페와 밴드의 활성화를 위해운영위원의 권한을 확대하고 전포교사들이 가입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인천경기지역단
- 이용경 / 2020-01-16 22:09
- [인천경기]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불기2564(2020)년 1월9일 (목) 오후7시 지역단사무실에서 위원39명이 참석하여 실시 되었다. 원경 권태근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일심화 곽순선 부단장의 집전으로 삼귀의 ,우리말반야심경봉독, 단장인사말, 경과보고, 안건심의, 임명장수여등으로 진행 되었다. 등혜 배동학 단장은 '최선으로 함께 열심히 가자,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말을 하였고 34명의 위원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 했다. 새로 임명 받은 11대 위원들의 환희심과 열정이 가득한 모습에 인천경기지역단은 무한한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인천경기지역단 아자아자 화이팅 !!!
불교계 신년하례 참석한 김정숙 여사
- 이기룡 / 2020-01-16 21:41
- [포교사단] 불기 2564(서기 2020)년, 경자년을 맞은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 법회가 1월 16일(목) 오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한국불교종단지도자협의회 회장(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각 종단의 스님들, 조계종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 국회 정각회장 강창일 의원, 청와대 불자모임 청불회장 김조한 민정수석등 정관계 인사와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 국태민안과 남북평화를 기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교계를 대표하는 각 종단 지도자 여러분과 새해의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님이 참석 반가움이 가득한 법석이 되었다”는 덕담으로 시작한 법어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을 통해 잠시 고조되었던 평화에 대한 높은 열망이 북미대화의 단절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한반도의 평화를 발원하는 기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고 말했다. 또,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과 관련 “일부 종교인들의 정치참여가 벌써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교政敎분리 원칙에 따라 종교인들이 저마다의 본분사를 지키고 사회통합의 길로 나가자는 시대적요구에 불교계는 적극적으로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귀를 활짝 열고 상대의 이야기를 받아들이면 상대의 생각이 곧 나의 생각이 된다는 설청구민說聽俱泯’이라는 월정사 법당의 주련 구절을 빌어 “불교계는 역사의 굽이굽이에서 호국불교 정신으로 나라를 지켜왔다.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올해 한반도 평화정착과 인류의 화합을 위한 원력을 세워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열리는 와 가 국경을 넘어 마음을 모으고, 인류의 평화를 앞당기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는 희망을 밝혔다. 종단협 차석부회장 회성 정사는 “교계 큰 스님들과 불자 여러분, 특별히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님과 국회 정각회장 강창일 의원, 청와대 김조원 불자회장 등 정관계의 사부대중을 모시고 신년하례회를 봉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말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는 불자들이 중심을 바로잡고 바로 설 때 사회적 질서가 바로 서고, 우리 모두 행복한 불국정토에 이를 수 있다” 강조했다. 종단협 수석부회장 문덕스님은 발원문을 통해 “새해의 밝은 기운이 날마다 밝아져서 국운이 융창하여 민족이 번영하고 평화가 정착되어 모든 이가 행복하도록 자비와 가피를 베풀어 주옵소서!”라는 간절한 소원을 뜨웠다. . .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1차 운영위원회의
- 양혜원 / 2020-01-16 16:16
- [서울] 불기 2564(2020)년 1월 15일 제1차 운영위원회의가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제1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총괄팀장(직할, 동부, 서부, 남부, 북부) 5명과 팀장 23명이 임명됐다. 또 연임되는 팀장 4명의 임명이 건의되어 심의를 통과했고 2019년 하반기(7월~12월) 서울지역단 감사와 2019년 무소유실천본부 서울지회 감사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조직개편에 대한 심의가 있었는데 동부총괄 어린이 청소년1팀과 2팀의 팀원이 적어서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으로 통합됐고, 직할총괄 행사지원팀은 행사지원 업무를 직할총괄팀장과 부단장이 봉사자와 함께 맡기로 함에 따라 폐지됐다. 동부총괄 지역봉사1팀과 2팀, 남부총괄 지역봉사팀, 서부총괄 지역봉사팀, 북부총괄 지역봉사1팀과 2팀은 직할총괄 사회복지포교1팀과 2팀으로 통폐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지역단 조직 변경은 포교법 제30조의 '포교사 정의인 포교사라 함은 종법에 의하여 자격을 갖추고 포교시설 및 단체에서 직접 포교를 담당하는 재가자를 말한다'는 규정에 따라 직접포교에 해당하는 팀의 경우에는 지역별 총괄팀에 두어 동,서,남,북의 명칭을 붙이고, 간접포교에 해당하는 팀의 경우에는 직할총괄이라는 명칭으로 일원화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