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7월28일 일, 석남사 불교문화해설 울산팀활동|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2 12:32
- [울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휴일~ 7월28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공덕행님, 심일화 참석했습니다. 사리보탑전에는 석남사 공양간에서 30년 넘게 봉사한 어느 보살님의 친정아버님 49재 막재로 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한 극락왕생 발원재는 정말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절살림을 도맡아 진두지휘하시며 평생을 봉사하신 분이어서 석남사에서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시면서 전체 스님들이 다 동참해 주셨고, 이 분의 친지가족분들 또한 불자들이어서 49재 마치는 날에는 감사와 칭찬릴레이 하셨던 날이었습니다. 교무스님께 출근 인사드리니 빨리 향로전 가보라, 특별식 있으니 맛보라고 재촉하셔서 가보니 재무거사님과 아드님이 와플 보시하고 계셨습니다. 이에 우리도 부지런히 뛰어야하는 날임을 직감하고 감사히 먹고 절마당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으로~ 대웅전 사시예불 마치고 과일을 사리보탑전으로 이동해서 진행 사리보탑전 재 마치고 다각실로 과일 나르기 마지막 탑돌이로 회향하며 다함께 고인의 극락왕생을 빌었습니다. 향로전에서 공양준비와 공양배식~ 미리 과일, 죽, 국 담아 놓기,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께는 갇다 드리기, 공양줄이 해결되면 저희는 제일 마지막에 공양 정갈한 공양에 다함께 감사히 먹었습니다. 공양 후 설거지, 그릇닦기, 제자리 정리정돈, 뒷정리 다한 시간 오후 1시~ 공양간 운력에 한바탕 땀 흘린 후 절마당으로 직행, 공덕행님과 둘이어서 해설사진이 별로 없어도 각자 열심히~ 무더위에 석남사 계곡을 찾은 탐방객들이 많았고 가족 나들이에 추억의 사진 찍어 드리기~ 교무스님이 챙겨주신 막대사탕 천진불에게 나눠주기~ 공덕행님이 해설한 이 부부는 여러해 동안 임신을 못했는데 석남사에서 지극정성 기도끝에 득남했고, 이 소문을 따라 주변 지인들도 석남사에서 기도정성으로 임신한 분들이 많았다 합니다. 휴가차 와서 한참을 해설듣고 가셨습니다. 바로~ 부처님이 점지해준 천진불~ 심일화 해설~ 부산에서 온 신혼부부, 여기도 임신발원 기도하러 왔고, 천도복숭아를 불단에 올리고 싶다해서 올리며 부처님께 삼배했고, 사찰예절과 탑돌이예절 해설~ 얼굴과 몸에는 온통 땀범벅이었지만 성심성의를 다해서 해설했습니다. 사리보탑전으로 옮겨 1년등 권유하며 다음주 있을 신도법회에 와서 법문도 듣고 기도 하러 오시라하니 부모님도 모시고 오겠다 약속했습니다. 부산에 있는 절들은 너무 관광위주 사찰인데 석남사 와보니 수행사찰다운 절 분위기를 느꼈다네요. 또 한가족을 포교하니 가슴벅찬 순간입니다. 스님 밀짚모자에 살포시 앉은 잠자리와 강선당 돌계단에 앉은 하늘소도 더위를 피하고 싶었던 한여름의 휴일날 오후 3시~ 공덕행님과 심일화는 해설사로서, 불자로서 본분을 다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일화/정호경( )( )( )
BBS울산불교방송 (라디오 FM88.3MHZ) 아침저널 3부에 석전단장님이 출현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2 12:05
- [울산] ★ 7월31일(수) 오전 08:30~08:55까지 BBS울산불교방송 (라디오 FM88.3MHZ) 아침저널 3부에 석전단장님이 출현했습니다. 중심 내용은~ 포교사단 관련 내용입니다.^^ ~~~~~~~~~~~~~~~~~~~~~ ★ 오늘은 지역 불교단체의 다양한 신행활동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포교의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이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강학수 단장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단장님 안녕하세요? 1, 먼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포교사와 포교사단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신다면요? ★ 포교사란 본래 포교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현재는 1982년 침체된 포교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대한불교조계종의 종단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포교사제도에 의해 배출된 재가 신자들을 지칭합니다. ★ 조계종 포교법 제 30 조 (포교사의 정의)에서 포교사라 함은 종법에 의하여 자격을 갖추고 포교시설 및 단체에서 직접 포교를 담당하는 재가자를 말한다. 고 나와 있습니다. ★ 이러한 포교사는 일반불자와 스님들 사이에 위치하여 상황과 공간에 따라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재가지도자입니다. ★ 포교사단은 지난 2000년 3월, 7개 지역단 2500명의 단원으로 출범해 지난 현재 13개 지역단과 해외 1개 지역단에서 약 5000명의 포교사가 활동하는 종단 제일의 포교단체입니다. 2, 포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 포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조계종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포교사고시를 치르고 합격한 분들을 대상으로 6개월 간의 연수교육과정을 거친 후 심사하여 자격을 줍니다. ★ 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한데, 종단에서 인가한 신도 전문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의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울산에는 정토사와 울산불교교육대학, 황룡사, 여여선원, 백양사, 지장정사가 해당됩니다. ★ 이외는 동국대 불교대 졸업자나 교구본사 주지 추천자 중 포교원연수교육을 이수한 분들이 대상이 될 수도 있는데 그 숫자는 1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따라서 포교사가 되려면 조계종신도전문교육기관에 수강하고 80% 이상의 출석으로 그 자격을 인정받아야 가능합니다. 3, 지난 2014년 출범한 걸로 아는데...울산지역단은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 올해에 포교사 품수를 받으시는 분이 24기인데, 울산지역에서도 1기 부터 5기까지 포교사가 있었습니다. 이 분 들은 타지역 불교대학에 통신 강의를 듣고 응시했습니다. 그러다 6기 때에 정토사불교대학에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서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가 2001년도인데 이때부터 지역 포교사님이 한 10명쯤 돼서 부산포교사단 울산팀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이후에 2012년 1월부터는 부산과 분리되어 울산경남포교사단이었다가 2014년 9월부터 경남과 분리되어 포교사단울산지역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울산지역단은 현재 128명의 포교사가 13개팀에 소속되어 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포교분야를 보면, 장의염불봉사, 불교문화해설, 자원봉사, 청소년포교, 군경포교, 직장직능 포교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4, 단장님은 울산 정토사에서 포교국장으로 계신데요, 포교사로서 절에서 근무하는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 우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법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찰에는 유급 포교사를 두게 되어 있습니다. 정토사를 창건하신 회주 덕진스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포교사 양성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고 또 포교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제가 한 20년 정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절에서 하는 일은 교육 홍보 기획과 관련된 업무입니다. 절의 대소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이의 홍보를 온오프라인에 게재하는 것과 불교대학에서의 강의 등입니다. ★ 제가 포교 현장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신도님들의 생각을 비교적 잘 알기 때문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5, 단장님의 불교와의 인연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불교와 연을 맺게 됐는지? ★ 불교에 대한 관심이 어릴 적부터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불교학생회는 아쉽게 가입하지 못했고 대학가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라고 줄여서 대불련이라 하는데 여기에 가입해서 활동했습니다. ★ 그 때가 1979년이었는데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 등 시국이 매우 혼란했습니다. 학교는 거의 휴교하고 있었고 해서 그런 시간들을 불교 책 보면서 인근의 스님들을 찾아 가르침 받고 하면서 지냈습니다. ★ 학교를 졸업하면서 동문회 활동을 하면서 수선회라는 공부단체를 만들어 모임을 했습니다. 제가 울산에 정착하면서부터 94년부터 정토사 청년회 활동을 했고 울산불교신행단체연합회 활동이나 거사회 활동, 불교합창단 활동 등을 해 오고 있습니다. 6. 불자로 살면서 마음에 새기고 있는 법문이나 기억나는 스님은 계신지요? ★ 저는 삼조 승찬대사께서 쓰신 신심명 구절을 매우 좋아 합니다.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有嫌揀擇) 단막증애(但莫憎愛) 통연명백(洞然明白)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통연히 명백하니라. ★ 우리는 늘 나의 업식에 의지해서 상대를 내 생각으로 판단해 미워하고 좋아합니다. 이것만 끊어도 윤회의 흐름으로 가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제 삶을 불자로 이끌어 주셨던 세분 스승이 계셨습니다. ★ 처음 계를 주시고 법명을 주셨던 삼묵큰스님을 비롯해 철웅큰스님, 송암큰스님께서 제 삶을 풍요롭게 해 주셨고 또한 법정스님과 법륜스님 또한 제 삶을 풍요롭게 해 주셨습니다. 7. 단장님이 생각하는 불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 근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만일 현대 과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곧 불교가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남겼고 또 역사학자이신 아놀드 토인비 박사는 우리 시대의 최고의 사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라는 물음에 "동양의 불교가 서양으로 건너온 일이지요." 라고 답했다 합니다. ★ 최근 들어 서양의 뇌과학자와 불교학자가 공동으로 연구하는데 그 결과물이 거의 일치한다고 들었습니다. ★ 뇌과학에서 명상수행은 뇌를 변화시킨다는 점을 입증했고 이는 긍정심리학의 탄생과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 불교수행이 우울, 불안 등의 부정적 심리상태를 희망, 즐거움 등의 긍정적 심리상태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대뇌의 작용과 구조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 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을 했습니다. ★ 불교는 나 자신이 부처임을 믿는 종교입니다. 부처란 완전자입니다. 지혜와 복덕을 다 갖춘 완전한 개인입니다. 이러한 완전자가 많아질 때 세상은 자유와 평등을 함께 누리는 평화의 세상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불교적인 수행을 바탕으로 세상을 볼 때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이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불교는 가장 완전한 종교입니다. 8. 앞으로 울산지역단에서 지역 불자들을 위해 준비 중인 사업이나 계획이 있다면요? ★ 우리 울산지역단은 전국에서 제일 규모가 적습니다. 우리보다 인구가 절반밖에 안되는 제주보다도 적습니다. 가장 시급한 일은 포교사를 많이 늘리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각 불교대학에 홍보를 해 많은 사람이 포교사의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째이고 ★ 지역단 소속의 13개 팀이 활발하게 포교활동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둘째이고 ★ 세 번째로는 행복바라미 모금 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많이 돕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9. 끝으로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가 있으면 얘기해 주시고요,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 예. 불교방송 도반 여러분 반갑습니다. 불교의 목적은 내가 부처되는 것입니다. 비록 현실은 어렵다 하더라도 울산불교방송 열심히 들으시고 재적사찰에 정기적인 신행활동을 하면 좋은 일 자연히 따라 오리라 생각합니다. 매일 경전 한편을 독송하면서 부처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지역단장 석전/강학수 ()()()
제22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 현장
- 전미희 / 2019-08-09 13:37
- [인천경기] '미래불교의 주역들 무한 재능과 열정 발산하다' 제22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 현장 4차 산업시대 문화재 보존방안 5분 스피치로 열띤 토론 ‘눈길’ 백일장 물 축제 다채로운 체험 日청소년들도 참가…“소중한 추억” ‘나를 성장시키는 청소년 인성캠프’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4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아침 예불로 시작해 신나는 에버랜드 체험, 전국 음악놀이 축제를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은 세종대왕의 숨결이 깃든 여주 신륵사에서 생각 구슬 만들기, 감사의 편지쓰기, 전래놀이·인경체험을 한 뒤, 회향식을 가질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전통문화재 보존방안은 무엇일까. 그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제22회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전국연합캠프를 통해 이뤄졌다. 8월3일 오후 여주중앙청소년수련원에 모인 전국의 청소년들은 올해 처음 열린 ‘세상을 바꾸는 나의 5분’ 토론대회에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새롭게 다졌다 이에 앞서 열린 입재식에서 종단의 스님들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와 불교를 통해 마음의 보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총재 지홍스님은 이날 격려사에서 “삼일 동안 닦은 공덕은 천년의 보배요, 백 년 동안 탐낸 재물은 하루아침의 티끌이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있다”며 “덥지만 연합캠프를 통해 협동과 배려의 마음으로 참여한다면 여러분 모두 마음의 보배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회장 지현스님은 조계사 주지를 맡으며 포교와 전법에 큰 원력을 가지신 분”이라며 “새 회장 스님을 중심으로 다 같이 힘을 모아 파라미타가 더 한층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재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보호활동을 해 온 공로로 5월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며 “전임 총재와 회장님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단체 발전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제8대 회장으로 추대된 지현스님도 “중앙회장을 맡고 처음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잘한 것은 계승하고 부족한 것은 채워나가면서 단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학업과 진학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단체생활 속에서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캠프에는 일본 청소년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비록 현재 한일 관계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악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양국 청소년들은 이해관계를 떠나 친교를 쌓았다. 이사야마 미즈키(큐슈 류코끄고 2) 양은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돌아가서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한국 친구들을 처음 만났는데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무더위를 뚫고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행복한 미소로 파라미타 활동에 무한 신뢰를 내비쳤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지난 8월 3일~5일 2박3일에 걸쳐 경기도 여주시 소재 여주중앙청소년수련원, 신륵사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청소년 인성캠프’를 주제로 제22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가 있었다. 이 날 행사에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무인 신호승단장은 캠프평가단장을 맡아 행사 전반에 참여해 수고해 주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여주 신륵사에서 만다라부채 만들기, 전통놀이, 인경체험 행사에는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동부지역총괄 소속 포교사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봉사를 했다. 무더위에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포교사들께 감사드립니다.
24기 신규포교사 팀배정 회의
- 전미희 / 2019-08-09 13:27
- [인천경기] 24기 신규포교사 팀배정 회의 일시 : 불기2563(2019)년 8월 1일 목요일 오후6시30분 장소 : 지역단사무실
제8차 임원 회의
- 박애자 / 2019-08-06 11:17
- [경북] 2019. 8.5(월) 19:00 단 사무실에서 제8차 임원회의(운영위원 회의 위임)가 열였다. 예불의식 후 이희철 단장의 인사와 경과보고 및 심의안건(상반기 정기감사, 지역단 현안건, 백만원력 불사 추진, 팔재계 시행 관련, 동영상 강의 수강 등)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4회 포교사선발고시 최종합격자 발표
- 이기룡 / 2019-08-02 00:34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이 주관한는 제24회 일반포교사선발 자격고시 최종합격자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최종합격자 강경매(구원경/부산지역단) 등 468명은 오는 8월 24일(토)부터–25일(일)까지, 무박 2일 일정으로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리는 팔관재계 수계대법회에서 포교사 품수를 받은후 각자 배정받은 전문분야 포교팀과 재적사찰 사중 봉사팀에서 포교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팔재계수계대법회는 조계종 포교원이 실시하는 3대 연수중 하나로, 참가신청접수 마감은 오는 8월 15일까지입니다. 조계종 포교원 02-2011-1893, 포교사단 서울 지역단 02-927-0588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http://www.buddhism.or.kr/bbs/board.php?bo_table=news_01_02&wr_id=76551&DNUX=news_01_02&page=0
2019년 상반기 감사 실시
- 전미희 / 2019-07-31 16:39
- [인천경기] [2019년 상반기 감사] - 일시 : 불기2563(2019)년7월29일 월요일 오후3시 - 장소 : 지역단사무실 - 감사 : 운문 정재호, 원경 권태근 - 참석 : 무인 신호승단장, 등혜 배동학수석부단장, 효명화 이용경부단장 문순심 간사
7월26일 서장사 범국스님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7-30 11:19
- [울산] 천마산 서장사 주지 묘운당 범국스님 영결식에 다녀 왔습니다. 식장 좌우의 기둥에 스님을 보내는 은사스님의 마음을 담은 글귀가 걸려 있었습니다. "엊저녁 풀끝에 맺혔던 이슬 아침 햇살에 사라지니 청산은 푸르고 창공엔 흰 구름만 가득하구나" 스승이신 여수 석천사 주지 진옥스님은 아쉬움 가득한 음성으로 스승두고 먼저 가신 상좌 범국스님께 법문해 주셨습니다. 진옥스님은 연기 공의 도리를 설하신 후 "업생의 몸으로는 다시 나지 말고 원생으로 와서 못다한 공부 완결하라"는 취지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형식을 잘 갖춘 규모 큰 영결식장을 여러군데 경험한 저로서는 오늘의 법문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자를 떠나 보내면서 그 아픔을 드러내지 않고 아쉬움 표하며 마지막까지 제자의 길을 밝히려는 법문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세상와서 못다 이룬 원을 모두 다 이루고 가라고 당부하실 때 제자를 아끼는 마음이 많이 컸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시간 채 안 걸린 영결식이지만 그 곳은 생전에 스님을 아꼈던 많은 분들이 자리했고 많은 분들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걸 보았을 때, 스님은 참 잘 사시다 가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지역 불교계에 제대로 공부하신 젊은 스님께서 정착하시는구나 하고 좋아 했었는데..."차 한잔 마시러 가겠습니다" 한 약속은 지킬 기회를 주지 않으신 채 황망히 가셔서 참 서운 했습니다. 우리 모두 내 생명의 안심처인 몸 법당 관리 잘 합시다. 지나는 말로 한 약속일지라도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세월은 저리도 무심히 흐르고 온 세상이 나와 생명을 나누고 있기에 내 몸은 내 소유의 것이 아닌지라... 함께 하신 서장사 재적 포교사님들과 영암부단장님, 연화행 전등행 총괄팀장님 법인 포교사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석전/강학수 단장()()()
7월22일 월, 여여선원에서 범어사로 대중공양 동참했습니다.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7-30 10:19
- [울산] 7월22일 월요일, 여여선원에서 범어사로 대중공양 동참했습니다. 금정산 범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本寺)이다. (아래 내용은 범어사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습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동국(東國)의 남산에 명산이 있어서 그 산정에 높이 50여 척의 거암(巨岩)이 있고, 그 바위 한가운데 샘이 있으며 그 물빛은 금색(金色)에다 물 속에 범천(梵天)의 고기가 놀았다. 해서 산명을 금정산(金井山)이라 하고, 절을 범어사(梵魚寺)라 한다. 선찰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조계문(일주문) 구한말, 성월스님이 범어사 주지로 있을 때 범어사를 선찰대본산으로 명명하고 당대의 최고 고승 경허스님을 범어사 조실로 초빙했다. 선찰대본산은 마음의 근원을 궁구하는 수행도량 이라는 뜻으로 참선을 통해서 마음 속에 일어나는 갖가지 잡념과 망상을 쉬게 하고, 자신의 내면세계의 참다운 불성을 깨닫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때(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창건했다. 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며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로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운다. 범어사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승대덕을 길러내고 선승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오랜 전통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의상대사를 비롯하여 원효대사 · 표훈대덕 · 낭백선사 · 명학스님과 그 대에 경허선사 · 용성선사 · 성월선사 · 만해 한용운선사 · 동산선사 등 고승들이 수행 정진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의 명찰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1950년대 동산스님이 불교정화운동을 주도하였고, 이후 한국근대불교를 이끌었으며,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조사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수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고,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2012년 11월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지유대종사를 초대방장으로 모시고 부산과 영남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불교의 중심 ‘선찰대본산 금정총림’으로 자리매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 경선스님이 세우신 불사원력~ 시대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누군가는 해야할 일^^ 바쁘신 가운데서도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어사 강주스님께 인사~ 범어사에서 출가하신 효암스님~ 은사스님은 정여스님~ 화엄경 강설로 큰스승이신 무비스님^^ 아주 쉽게 잘 해석된 화엄경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이 더운여름이 걱정됩니다. 여기는 지오스님~ 무비스님과 지오스님~ 집안에 큰 어른이 계시다는 것은~ 큰 도서관 하나를 얻은 것과 같다 했는데~ 후학을 위해 불교백과대사전을 만드셨다는 것과 더 늦기전에 계획된 일들을 이루어야 한다며 걱정을 하셨습니다. 공양간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여여선원 보살님 공양전~ 저희들은 잠시 틈을 즐기며~ 효암스님 범어사 계실때 다도반 하셨던 분들~ 어제 두루두루 보시를 많이 하셨지요, 마지막까지 울산 손님들을 잘 대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잠시 틈을 이용해서 약사전으로 이동~ 불교대학 다니고 있는 수월심한테 약사여래부처님과 일광보살 월광보살, 불상 뒤에 탱화까지 설명^^ 약사여래부처님()()() 인솔해주신 목우스님과 00스님^^ 정말 바쁘셨던 효암스님^^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고 저희들한테 귀한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어사에서 제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듯한 범종루^^ 여여선원, 범어사 대중공양에 동참하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원명지/이상화 ()()()
2019년 상반기 경북 지역단 감사
- 박애자 / 2019-07-28 12:09
- [경북] 2019년 상반기 감사 - 일시 : 2019. 7. 27일(토) 14:00~18:00 - 장소 : 단 사무실 - 감사 : 지혜심 송순애 - 참석 : 이희철 단장, 이미숙 임소영 곽홍민 부 단장, 김기국 사무국장, 구주연 사무간사, 박돈우 총괄 팀장,조성래 중부총괄 팀장, 박삼수 교육위원
경찰포교 금강팀~ 영천 은해사 템플스테이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7-28 10:45
- [울산] 7월19, 20일 1박2일 울산 경찰청 불자회에서는 ① 영천 은해사 템플스테이를 다녀 왔습니다. 여기에 금강팀원인 제가(지문/이영수) 인솔했습니다. 또 전체적인 진행 및 법당예절과 불교문화해설을 했으며, 은해사 새벽예불과 함께 좌선명상도 했습니다. 그리고 은해사 돈관 주지스님, 선본사 법성스님과의 다과 시간에 법문도 청해 듣고 이어서 ② 거조사에 들러 고려시대 건물의 구조에 대해 설명을 해 드렸으며, ③ 선본사로 이동~ 점심공양 후 ④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약사여래부처님께 소원을 빌고 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태풍이 늘 따라 다녀 궂은 날씨였지만 다들 불심으로 이겨내고 가슴에 부처님을 가득 안고 돌아온 멋진 사찰순례였습니다.^^ 후기~ 금강팀 지문/이영수
군포교 보현팀 연대본부 호국사 셋째 주 일요일 법회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7-28 10:14
- [울산] 옥동 호국사 연대본부 셋째 주 법회~~ 태풍 다나스가 무사히 지나간 오늘~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회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선배 포교사 묘각님과 지수 신호근 포교사, 정법설이 준비해 간 자료로 흥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수님은 팔정도를 설명했고, 묘각님은 대승불교의 중심 선종~ 선수행법을 말씀하시면서 작게는 생활속에서도 명상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떤 경계를 만났을때 자신을 돌아보면서 타인과 화합하며 미혹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법회를 진행하는 동안 공양간에서는 옥보살님과 함께 봉사하는 보살님들이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푸짐하게 준비해 주셨고, 오랫동안 봉사를 해 오신 성일화 보살님께서는 법회 순서에서 천수경을 반드시 넣어 달라는 부탁이 있었는데~ 묘각님께서 1대대에 있을 때 장병들이 천수경을 안하고 싶다고 해서 뺐는데, 천수경은 사회에 나가서도 불자의 길을 걷는데 도움이 되는 길이라 다시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처럼 방공포대와 연대본부 장병들의 화기애애한 법회는 앞으로도 쭉 이어지도록 노력하자 다짐했습니다. 후기~ 군포교 보현팀 정법설/최문낭()()()
제17회 8재계수계대법회 포상자 추천 상벌심의
- 전미희 / 2019-07-28 00:35
- [인천경기] *일 시 : 불기2563(2019)년 7월 26일 금요일 오후5시 *장 소 : 지역단사무실 *심의자 : 배동학 수석부단장, 백순심 부단장, 이용경 부단장, 윤종범 상벌위원 *심의내용 - 총무원장상 개인 1 / 팀 1 (경합) - 포교원장상 개인 6 / 팀 6 (경합) - 총재상 개인 13 / 팀 13 (지역단별 1명) - 포교사단장상 개인 27 / 팀 27 (지역단별 1~3명) (단원 400명이상 3명, 200명 이상 2명, 200명 미만 1명) 제17회 8재계수계대법회 포상자 추천 상벌심의가 7월 26일 금요일 지역단에서 있었다. 상벌위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추천자들의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며 그동안의 포교활동을 성실하고 지속적인 포교사를 대상으로 공평하게 심의를 했다. 우리 지역단의 좋은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이번 팔재계에는 상금이 걸려있는 철야정진 금강경 독송이 있아오니, 포교사님들의 많은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_
'연꽃위를 걷다' 행복바라미 봉선사 연꽃축제
- 전미희 / 2019-07-27 22:18
- [인천경기] 제17회 행복바라미 봉선사 연꽃축제 - 일시 : 불기2563(2019)년 7월19일 ~21일 - 장소 : 봉선사 경내및 특설무대 더운 여름이 좋은 것은 연꽃을 볼 수 있어서인것 같습니다. 백련, 수련, 홍련... 모든 세상 근심을 잊게해 줄 듯한 연꽃축제가 7월19일 부터 21일까지 있었습니다 불교문화해설3팀은 연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불자님들과 함께 연꽃이 주는 의미와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행복바라미 모금 운동도하여 보시와 나눔의 절실함도 홍보 하였습니다 먼길 까지 오셔서 축하 해주신 무인 신호승단장님과 효명화 이용경부단장님, 진성월 강인숙북부총괄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흥겨울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연꽃과 함께 봉선사 가는 발걸음이... 포교사님들 봉선사로 힐링하러 오세요~ - 글쓴이 : 불교문화해설3팀 -
7월12, 19일 군포교 문수 보현팀 미디어 교육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7-26 10:13
- [울산] 7월12일 금요일, 7월19일 금요일 군포교 문수 보현팀은 지역단 사무실에서 이영우 문수팀장님과 송정아 포교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미디어 교육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미디어 교육은 문수 보현팀에서 팀활동한 사진을 모아 동영상을 만들어 보는 수업이었습니다. 사진을 고르고 또 고르고, 음악을 고르고 또 고르고, 수십번의 연습끝에 아래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군포교팀답게 군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든다고 고심했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한마음 내주신 문수 보현팀원들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심에 후배 포교사들도 부지런히 잘 따라 가겠습니다. 동영상 시청 클릭 http://cafe.daum.net/ulsanpogyosadan/XBkK/146 후기~ 문수팀 가연심/배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