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백만원력으로 세상을 밝히자!"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 이기룡 / 2019-05-13 12:02
- [포교사단] "백만원력으로 세상을 밝히자-"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봉축법요식이 5월 12일(일) 낮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당애서 열렸다. 일감스님 사회와 법오스님 집전으로 열린 봉축법요식은 도량을 청정케 하고 장엄하는 와 6가지 공양물을 받치는 -명고·명종-증명법사 등단-삼귀의례-관불-마정수기-찬불가등으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께서 탄생 하신후 일곱 걸음 걸으시니 발끝마다 연꼿이피어났습니다. 낮에 핀 찰연화七蓮花는 밤에는 하늘의 일곱등으로 세상을 밝혔습니다. 일곱은 1천千이 되고, 1천은 1만萬이 되어 어느 사이 1백만 연등燃燈이 되었습니다. 한 등불이 다른 등불로 나뉘어지고, 백만등불로 1백만억 국토와 1천만억 중생들의 앞길을 밝혔습니다“고 말하고 ”한국불교 사부대중은 1천칠백년 동안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노를 저어 고해苦海을 건너온 빛나는 전통을 공유합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일심으로 기도하고 난국을 헤쳐왔으니, 이제 1만년의 안락정토를 위해 우리 모두는 ‘화합의 백만 등블’을 밝혀야 할 때입니다“ 라는 봉축 메시지를 띄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문화부장관 대독)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불교가 자비와 평등을 실천하며 국민에게 큰 힘이 돼 준 것처럼 앞으로도 힘이 돼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불자를 대표한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은 발원문을 통해 “백만 서원의 원력과 밝은 지혜의 힘으로 소외된 이웃, 편견과 차별로 아파하는 중생, 가난과 질병으로 신음하는 모든 생명을 내 몸과 같이 여기며 정진하겠다”고 서원했다. 봉축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스님-총무원장 원행스님,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등 이웃종교계지도자, 박원순 서울시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랑가나탄 주한 인도대사와 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 ‘자비와 평화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 날 법요식에는 각종 산업재해·공익활동 희생자들인 故 황유미 씨 부친 황상기 씨 ,故 김용균 씨 모친 김미숙 씨, 실종 선원 가족 이영문‧윤미자 씨, 서울의 료원 간호사 故 서지윤 씨 유가족 최영자‧서희철 씨, 나눔의집 이옥선 할머니 등이 초청되어 천만 불자들의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데 큰 공을 세운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 만화가 이현세, 김병주 전 국군불교총신도회장, 방송인 전원주 씨 가 수상의 영예을 안았습니다.
석남사 연등접수 운력
- 원명지/이상화 / 2019-05-09 15:30
- [울산] 5월 7, 8일, 석남사 연등접수받기 운력에 원명지, 만법지, 법성원, 선혜심님 동참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사리보탑전에 일년등이 1060등인데 800등 넘게 접수 받았습니다. 일년등은 십만원등이라서 금액으로 따지면 1억이 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까지는 완판이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웅전, 극락전, 마당등까지 계산하면 거의 2억이 됩니다. 올해도 저희는 대구팀과 울산팀으로 나누어서 원력과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마다 절살림에 일조가 되니 오래전부터 석남사에서는 저희를 보고, 화주보살님들 또는 대보살님들이라 부르십니다. 아무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연등이 한 줄 한 줄 달릴때마다 신나고 즐겁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흰 옷 두분은 사암연합회 불교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서 있는 한사람은 지금 포교사고시 준비중입니다. 오래전부터 석남사 공양간 봉사자로 있다가, 이제는 절마당으로 옮겨서 봉사하고 싶다해서 저희와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명지/이상화 ()()()
서귀포시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렬 영상 올림
- 김영애 / 2019-05-09 15:21
- [제주]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월 6일 18:00부터 서귀포총괄팀 행복바라미 모금활동에 이어 19:00부터 서귀포시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렬이 서귀포고등학교 운동장과 서귀포시내 일원에서 펼쳐졌다. 제주시에서 지역단 지도법사 무원스님을 비롯 김문홍 단장과 여러 포교사가 참석하고 서귀포총괄팀에서 60여명의 포교사가 참석하여 제주지역단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자원봉사 선우팀(어르신 요양병원)팀활동
- 원명지/이상화 / 2019-05-09 15:15
- [울산] 5월 첫째주 토욜 우리 선우팀은 또 어르신들을 뵈러갔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진지해지시는 어르신들과의 법회시간 먼저, 마음도 몸도 푸는 레크레이션 시간과 어버이노래를 부르며 가슴에 꽃도 달아드렸습니다. 이어서 즐거운 민요시간과 노래자랑 시간은 늘 큰웃음으로 가득찹니다. 매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보시해주시는 곽은진(향수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날은 우리팀으로 연수온 24기 예비포교사님 조현숙(세웅)님, 권영현(법현)님, 남승진(각심)님과 즐거운 식사시간도 좋았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5월 되세요~^^ (참석 선우팀:학운,대혜성,여래성,수인경) 수인경/최재연()()()
201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대법회 제등행렬 - 탑동광장 -
- 김영애 / 2019-05-09 15:12
- [제주]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대법회가 5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음愛(애) 자비를! 세상愛(애) 평화를!'을 주제로 타종5추,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 축원문 낭독, 대회사 및 봉행사, 주요인사 축사, 발원문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허운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가 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평화가 찾아온다"며, "부처님은 어리석음에서 벗서나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셨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너와 내가 따로 없는 이웃이며, 동반자이다"라고 하면서 "나를 존귀하게 여기듯이 남 또한 존귀한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가족의 행복이 소중하듯이, 이웃의 행복이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축제 후에는 자리에 함께한 신도들이 각자 준비한 제등, 장엄물 등과 함께 탑동광장을 출발해 산지천, 동문로터리, 중앙로터리 산지천으로 행진을 했습니다. 많은 포교사의 참석으로 장엄한 행렬 속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_()()()_
5월3일, 울산 경찰 봉축 대법회
- 원명지/이상화 / 2019-05-09 15:03
- [울산] 불기2563년 5월3일(금) 오전11시 울산지방경찰청 1층 강당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경찰청장님과 경승스님 6분, 경찰, 각 사찰신도 25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봉축사는 경승실장을 맡고 계시는 정토사회주 덕진스님께서 자신의 무한한 자비와 지혜를 알자. 명상, 기도를 통해 자신을 잘 관찰하고, 다스리며, 부처님 법을 바로 알고 행하는 불자가 되자고 하셨습니다. 봉행사는 진각종 원혜정사께서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고 나날이 성장하며 세계의 평화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하셨고, 축사는 명본 백양사주지스님께서 부처님은 모든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오셨는데 경찰분들이 행하고 있다며 이 행을 실천한다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하셨습니다. 이어서 박건찬 경찰청장님은 경찰이 어렵고 힘들때 경승스님들이 힘이 되어 주셨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 법문은 혜원 해남사 주지스님의 우리도 부처님이 되자. 내안에 숨어있는 부처님을 밖으로 들어내자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정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경승스님들의 축사 시간은 짧았지만은 내용은 의미가 깊었고 한시간 30여분의 법요식을 마치고 아기부처님께 관욕하고 ,인증샷 찍고, 구내식당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법요식에 포교사들의 초대는 없었지만 석전단장, 연화행총괄팀장, 법종김무용, 정원심송정아, 수여명김현주님 참석하였습니다. 연화행 총괄팀장 ()()()
태화강 연등축제를 마치고, 단장님 말씀
- 원명지/이상화 / 2019-05-09 14:33
- [울산] 지역단 포교사님! 애많이 쓰셨습니다. 지난 4월 13일 단합 산행 겸 불교문화 답사부터 시작해서 14일부터 진행된 각 팀별 행복바라미 행사, 27~8일에 진행된 태화강 연등축제에서의 행복바라미 모금, 이운식 동참, 유등제 안전 지원, 행복바라미 문화축전 동참, 제등 행진 출발지 안전지도, 제등행진. 그리고 각 재적사찰의 봉사활동 등 보름여에 걸쳐 매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단장이라는 역할에 있어 가장 신경 쓰이는게 인원 동원의 문제입니다. 지역 불교계에서 포교사단을 보는 시각들이 달라지고 기대치가 높을수록 부담감도 가중되었습니다. 이운식 때는 40여명이 동참했고 유등제 때도 34명, 어제 제등행진에 오십여명 해서 당초 제가 예산한 숫자 보다 조금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지역 불교계에서 이런저런 소임으로 일을 한지 한 20여년 입니다. 포교사로는 18년 활동했지만, 지역단이 독립되어 운영되기 전까지는 지역 불교계에 포교사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습니다. 분단이 되고 울산지역단으로 출범해 연등축제나 자비참법 기도, 행복바라미 활동 등에 포교사님들이 여법하게 신행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자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듣는 소리가 '잘한다, 수고한다'라는 말이 다수 였고 스님들도 서스럼없이 '이것 좀 도와 달라, 저것 좀 해 주십사' 하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이는 모든 포교사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어제 잔치가 끝나고 한산해진 거리를 보면서 그 거리를 걸으며 우리가 염했던 '석가모니불'의 그 정신 그 기운은 사라지지 않고 법계를 채워 많은 분들께 공기처럼 흡수되어 질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이 일이 참 보람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지만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일도 여러 포교사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고, 여럿의 마음이 모여 진행되는 일이며, 여러분들께서 포교사 정신으로 임해 주셨기 대문에 우리의 존재가 드러나고 작지만 알찬 지역단이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재적 사찰의 봉축 행사 준비에도 도움 주셔서 우리가 사랑하는 부처님 일 열심히 하시길 빕니다. 변덕 심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속에 희망하는 일 여여히 성취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지역단장 석전 강학수 ()()()
4월27, 28일, 울산 태화강 연등축제때 행복바라미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 원명지/이상화 / 2019-05-09 14:09
- [울산] 4월27, 28일, 울산 태화강 연등축제때, 행복바라미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불기 2563년 경북지역 봉축행사
- 박애자 / 2019-05-08 14:06
- [경북] 경북 지역 봉축 행사 경산시 2019. 5. 6(일) 경산 실내체육관 어귀마당 영천시 2019. 5. 3(금) 영천 금호강변공원 구미시 2019. 5. 4(토) 금오산 대주차장 예천군 2019. 5. 5(일) 예천읍 한천체육관 포항시 2019. 5. 4(토) 영일대해수욕장앞 광장 경주시 2019. 5. 3(금) 금장대앞 형산강 고수부지
행복바라미 나눔문화캠페인 모금활동
- 박애자 / 2019-05-08 13:07
- [경북] 2019.4.14(일)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알림식을 시작으로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에서는 4월부터 행복바라미 모금행사가 총돨팀별로 시행되었다. 이희철 단장은 모금활동 지역을 방문하여 포교사들을 격려했다.
제5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9-05-07 14:04
- [경북] 2019.5.6(월) 19:00 경산시 연등축제 참석 후 단 사무실에서 제5차 임원회의가 열렸다. 예불의식후 단장인사.경과보고 및 심의안건. 공지사항.사홍서원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이희철 단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별 봉축행사 등 많은 일정에 참여한 포교사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부처님오신날 연등 불로 세상을 밝히자
- 이기룡 / 2019-05-06 00:55
- [포교사단] 부처님오신날 연등 불로 세상을 밝히자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올 연등회가 화려하고도 성대하게 길을 밝혔다. 5월 4일(토) 오후 서울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연등회 개막법회에는 대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종회의장 응해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조계사주지 지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방창덕 포교사단장,서울지역단 정청현 단장등 포교사들이 단복차림으로 장내 질서와 거리행진시 연도의 외호를 담당했다. 특별히 24기 포교사 시험 합격자들이 흰색 상의 통일된 차림으로 참석, 연등 거리행진의 후미의 목탁집전팀에 합류하여 멋진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도드라져 보였다. 연등회봉축위원장인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개막법회 식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세상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물러섬이 없는 정진으로 대승보살이 되겠다는 서원을 세워 세상을 밝히자” 고 강조했다. 연등법회는 아기 부처님 목욕을 상징하는 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명종-삼귀의-반야심경-총무원장 원행스님의 개회사-경전·발원문·기원문·평화의 메시지 낭독으로 이어졌다. 개막 법회후 이어진 거리행진 축등행렬은 관불의식으로 맑혀진 아기 부처상을 앞세우고 동국대-동대문-조계사를 잇는 종로통 넓은 차도를 인로왕번번引路王幡과 오방불번을 따라 취타대-사천(동-서-남-북)왕상-육법공양등-연등봉행스님단-중앙승가대-종립학교와 산하단체-각 사찰에서 출품한 다양한 연등들이 꼬리를 물고이어져 장관을 연출했다. 특별히 맑고 쾌청한 초여름날의 어둠이 물드는 연도에 진을친 누십만累十萬 내-외국인 축제 참여자들이 어깨춤을 들썩이며 어울림 한마당을 즐기는 모습은 아름다워보였다.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는 1200여년전 신리시대부터 시작, 와 를 거쳐 오늘까지 이어져오며 불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축제로 자리를 잡았으며, 2012년 4월 6일 로 지정, ‘국민 축제’가 되었다. 등燈에 불을 밝힌다는 뜻의 연등燃燈은 탐욕과 아집으로 어두워진 미움인 ‘무명無明 ’을 밝힌다는 상징성을 갖고있으며, 부처님 오시날에 등을 밝힌다는 것은 나의 마음속을 밝히자는 의미와 함께 인류에게 가르침(진리)의 불을 밝혀주진 부처님의 높은 덕을 찬탄하고, 감사의 공양을 올린다는 교의敎儀적 의미가있다고 설명한다. 연등회의 영문표기는 공식적으로 로 소리나는대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하며, 별칭인 ‘Lotus Lantern Festival’은 ‘한국과 불교의 등축제라는 의미와 한국에만 있는 연꽃(모양)등의 상징성을 감안한 축제의 홍보용 호칭’ 이라고 와 가 공동으로 펴낸 연등회 준비 지침서에서 밝히고있다.
봉은사 최순심-경북북부2교도소 조성부 스님 교정대상 자비상수상
- 이기룡 / 2019-05-02 20:08
- [포교사단] 교도소 수용자 교화에 공이 큰 교정직 공무원과 일반인 교정위원을 포상하는 제37회 교정대상 시상식이 5월 2일(목)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교정교화팀(서울동부구치소 교정위원)의 최순심(관음화) 포교사와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위원(태고종) 고담 조성부 스님이 수상의 영광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시상식의 공동 주최사인 서울신문사 고광현 사장은 “빛나는 공적으로 교정대상의 주인공이 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하고 “수용자들을 위해 따뜻한 인간애와 지극한 인내심, 끝없는 자기희생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치하했다. 법무부 박상기 장관은 치사를 통해 “수용자를 바른길로 안내하여 새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일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의 수상은 대가 없는 노력과 자기희생으로 수용자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것에 대한 우리 사회의 작은 보답이다” 고 공로를 평가했다. 시상식에서 치과원장으로 창원교도소 교정위원인 박윤규 원장이 교정대상을 받았으며, 교정직 공무원 구유미 교위(청주여자교도소), 김광남 교위(강능교도소), 한기원 교위(김천소년교도소), 황명호 교위(대전교도소), 정익균 교위(전주교도소), 김행규 교위(서울구치소)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 교정교화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시민에게 주는 박애상에 엄정순 목사(서울 남부구치소)와 김택근 목사(춘천교도소), 자비상에 최순심 포교사(서울 동부구치소)와 조성부 스님(경북 북부제2교도소), 자애상에 박상균(목포교도소/천주교) 위원과 이승정(수원구치소 평택지소/천주교)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그 밖에도 박준희(부산구치소)-박태영(대구구치소)위원이 공로상을, 신형수(천안교도소)-고병수(군산교도소)위원이 봉사상을, 김종익(국방부 국군교도소)원사가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특별히 이날 수상자중 교정직 공무원들은 1계급을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수상자들의 부인-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1계급 특진한 ‘교위’계급장을 각각 달아주며 공로를 치하했다.
불기2563(2019)년 제4차 정기운영위원회 회의
- 이용경 / 2019-05-01 15:09
- [인천경기]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불기 2563(2019)년 4월11일 목요일 오후7시 운영위원 23명이 참석하여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수연성 백순심 부단장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독송, 단장 인사말, 경과보고, 안건심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으로 진행 되었다. 무인 신호승 단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포교활동에 임하시는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틀렸다'와 '~다르다'를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폭이 넓어지고 잘 포용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표현해 주기를 당부하셨다. 이어 안건심의와 공지사항 전달등으로 회의를 마쳤다.
24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합격자 연수(목탁 습의)
- 박애자 / 2019-04-29 21:15
- [경북] 2019. 4.28(일) 13:00 1차합격자 연수가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소재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설법전에서 열였다. 연수생 및 연수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근 남부총괄팀장의 목탁의식 집전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이희철 단장은 "우리 모두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내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야 하며 처음 포교사가 되기로 했던 발심을 끝까지 가져가 개인은 물론 가족,친구,주변 사람과 활동지역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