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고양시 일산병원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봉행
- 전미희 / 2019-05-22 19:07
- [인천경기] 고양시 일산병원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봉행 ■ 일시 : 불기 2563년 5월 9일(목) ■ 장소 : 일산병원 불교법당(지하 2층) 온 세상의 평안과 행복 환우들의 쾌유를 위한 기원법회가 5월 9일 목요일 고양시 일산병원 불교법당에서 봉행 되었다. 무인 신호승단장은 부처님오신날 축하 화분을 보내며, 명순행 김나현 인천총괄팀장과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며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 하였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 전미희 / 2019-05-22 18:57
- [인천경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 일시 : 2019년 5월 8일(수) 오후 5시 40분 ◎ 장소 : 5층 대강당(법회), 1층 로비(관불식) 식순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봉행 하였다. 1부는 봉축법회로 개회식, 삼귀의례, 반야심경, 내빈소개, 육법공양, 봉축사, 청법가, 입정, 설법, 발원문 낭독, 환우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 되었다. 2부는 관불식으로 헌다, 관불식, 사홍서원, 폐회식 순으로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가 여법하게 봉행 되었다. 이 날 봉축법회에 특별히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큰스님의 법문이 있었으며, 무인 신호승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고, 포교사들과 컵등 만들기 체험행사 자리를 마련하여 환우, 환우가족, 친지, 교직원 등 많은 분들이 컵등 체험행사에 참여 하였고, 환우들은 본인의 건강발원을 절실히 느끼며, 연잎을 한 잎, 한 잎 떨리는 손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만들었다. 어떤 환우는 같은 병동에 있는 환우까지 챙기는 등 컵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환우 손녀도 할머니 건강을 걱정하며 속득쾌차 발원을 하고싶어,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한 잎씩 만들어 가는 등 따뜻하고 뿌듯한 체험현장 이었다. 불기 2563년 봉축표어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행복한 포교활동의 장소였고 법회였다.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경찰의 안위를 위한 안전 기원 대법회
- 전미희 / 2019-05-22 18:39
- [인천경기]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경찰의 안위를 위한 안전 기원 대법회 ■ 일시 : 2019. 5. 8 (수) ■ 장소 : 해양경찰청 1층 대강당 □ 주최 : 수미정사 . 경인불교대학 □ 주관 : 해양경찰청 불자회 . 수미정사 포교전법사단 . 사단법인 미추홀 공덕회 개회사와 함께 삼귀의례,반야심경,내빈소개에 이어, 수미정사 성지순례단의 육법공양, 일지스님의 정근, 축원이 있었으며, 종연스님의 표창장 수여 및 봉행사에 이어, 해양경찰청차장의 감사장 수여 및 축사, 이어서 청법가, 연합합창단 찬탄가, 선일스님의 봉축법어, 불자회원의 발원문 끝으로 사홍서원 산회가로 봉축법회가 여법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 날 봉축법회에 참석해 주신 인천관내 사찰 큰 스님들과 해양청불자회와 수미정사 성지순례단, 연합합창단,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무인 신호승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 여러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고, 집전과 진행을 봉사해 주신 포교사 여러분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미륵사지등(燈) 점등식 봉행
- 전미희 / 2019-05-21 16:09
- [인천경기]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미륵사지등(燈) 점등식 봉행 지난 4월17일 서울 광화문 북쪽 광장에서 연등회보존위원회.부처님오신날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에서는 미륵사지등(燈) 점등식을 봉행 하였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찬탄하고 자비광명의 빛이 세상 곳곳을 따뜻하게 비추길 기원하는 봉축장엄등이 서울도심을 환히 밝힌 자리에, 조계종을 비롯해 천태종, 진각종 등 이웃 종단은 물론 불교계 인사와 서울시민 등 2000여 명 사부대중이 함께 점등식을 지켜보며 한 마음 한 뜻으로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이 등이 뭇 생명의 불성을 밝혀 인류 평화와 온 세상의 상생을 이끌고 이 빛이 남과 북의 간절한 평화통일 의지를 모아 화합의 문이 열리길 기원한다”며 “마음으로 밝힌 소중한 등불로 어려운 이웃과 사회의 그늘이 환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서원하며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탑돌이를 마친 사부대중 손에 든 노란색, 붉은색 연등이 시민들에게 건네지자 색색의 연등 물결이 광장을 수놓으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이날 사부대중 염원으로 불을 밝힌 미륵사지탑등은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5월12일까지 서울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다고 한다. 공사다망 함에도 점등식에 참석해 주신 지역단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백만원력결집 선포식
- 전미희 / 2019-05-21 15:48
- [인천경기] 백만원력결집 선포식 지난 17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고승대덕과 포교사단 각 지역단장과 불자들이 모여 '백만원력결집 선포식' 이 있었다. 원력불사의 성공을 다짐하고 부처님전에 그 출발을 고했다. 목표대로 100만불자의 힘이 결집될 경우 매년 360억 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종단은 그간 부족했던 대사회 활동과 반드시 실현해야할 대작 불사에 활용한다고 한다. 100만 명의 불자가 매일 100원씩 모아 한국불교 중흥의 디딤돌이 되자는 발원을 세운 백만원력결집은 우리 종단의 미래를 좌우할 기념비가 될 전망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0여명의 참석 대중을 대표해 불자 배우 전원주씨가 발원문을 낭독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더 의미 있는 것은 모두 함께 한다는데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오직 할 일은 부처님의 자비로 온 세상이 평화와 안락이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100원 씩 보시하는 실천수행에 있다. 이 날 행사에 무인 신호승단장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 하고, 등혜 배동학수석부단장 이하 임원들과 포교사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에 동참 했다.
2019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 전미희 / 2019-05-21 15:35
- [인천경기] 2019년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일시 : 2019년 4월14일 일요일 오후4시 -장소 : 서울 청계광장
나를 깨우는 아름다운 동행, 화합과 소통의 붓다로 살자 원력 대법회
- 박애자 / 2019-05-20 23:58
- [경북] 2019.5.19(일) 10:00~16:00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말사 비슬산 대견사에서 '나를깨우는 아름다운동행, 화합과 소통의 붓다로 살자 원력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희철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곳 비슬산 대견사 3층석탑 앞에서 지도법사 정관스님과 대견사 법희 주지스님을 모시고 '잠들어 있는 나를 깨우는 아름다운 동행' 을 통해 화합과 소통으로 '내리고 버리고 비우고 붓다로 살자' 다짐결사에서 하심으로 정진하여 새로운 가치로 우리 이웃을 포교하여 행복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사자소학에서 '근묵자흑(近墨者黑)하고 근주자적(近朱者赤)하니 거필택린(居必擇隣)하고 취필유덕(就必有德)하라' 즉, 검은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지고 붉은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으지니 거처할 때는 반드시 이웃을 가리고 나아갈 때는 반드시 덕이 있는 이에게 나아가라는 말을 담고 있으며 이자리에서 하늘을 감동하게 하는 일념통천의 수행으로 우리 모두 한 뜻으로 정진해 기적을 이루기 바라며 지혜로 망상과 집착을 떨쳐버려 세속의 시비를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아는 지혜있는 포교사가 되길 발원하며 오늘 대견사에서 소원들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군포교 보현팀, 2대대의 부처님 오신 날
- 원명지/이상화 / 2019-05-20 15:28
- [울산] 2대대의 부처님 오신 날 불기 2563년의 부처님 오신날은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날 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법회는 잔치 그 자체였습니다. 2대대의 노대대장님께서 아드님과 함께 참석해 주셨고 박원사님도 아드님과 함께 참석해 주셨고 정토사에서는 밥과 나물을 준비해 주셨고 여성불자회에서는 떡과 과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2대대 법당을 꽉 매워 주신 20여명의 장병들과 저희 군포교 포교사들이 동참했습니다. 정원심/송정아 21기
부처님 오신날에 대한 단상
- 원명지/이상화 / 2019-05-20 15:06
- [울산] 사람에게는 누구나 삶의 여정 속에서 전환점이 여럿 있다. 나에게도 여러 터닝포인트가 존재한다. 그 중 불교를 만난 것은 그 어느 전환점보다도 강렬했다. 대학 새내기 때, 서클 회장에 출마한다는 선배의 권유로 입회한 불교학생회가 나의 불교생활의 시작이다. 그리고 그때는 세상이 참 어지러워 휴학상태가 지속되었고, 놀다 놀다 꺼리가 소진되어 갈 무렵 큰스님을 뵈었다. 한여름 매미소리가 졸음기를 부추기고 있던 하계수련회 때 팔공산 한 암자의 대방에 울려 퍼지는 카랑한 목소리가 잠에 취한 나를 깨웠다. 그리고 평생을 깨어 있으려고 노력케 했다. 그 스승님은 떠나고 안 계시지만 그 스승께서 강조하시던 그 말씀은 아직도 가슴에 남는다. '삼계열뇌(三界熱惱)가 유여화택(猶如火宅)이어늘 기인엄류(其忍淹留)하야 감수장고(甘受長苦)아욕면윤회(欲免輪廻)인댄 막약구불(莫若求佛)이요 약욕구불(若欲求佛)인댄 불즉시심(佛卽是心)이니 심하원멱(心何遠覓)고 불이신중(不離身中)이로다. 색신(色身)은 시가(是假)라 유생유멸(有生有滅)커니와 진심(眞心)은 여공(如空)하야 부단불변(不斷不變)이니라. 고(故)로 운백해(云百骸)는 궤산(潰散)하야 귀화귀풍(歸火歸風)호대 일물(一物)은 장영(長靈)하야 개천개지(蓋天蓋地)라 하니라.' 흡사 눅눅하고 더운 기운을 몰아 내 버리는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내 몸을 뒤 흔들어 댔다. ‘내가 있는 이곳이 화택이었구나...벗어나려면 부처를 구해야 하고 그 부처는 내 마음에 있거늘 어찌 멀리서 찾으려는가...???’ 아직도 보조의 진심을 체득치는 못하지만 주문처럼 욕면윤회와 일물장령을 도돌이처럼 외고 있다. 그 날 이후 백성욱도 만났고 다시 신광 스승과 조우하며 수행의 말석이라도 앉으려 애썼다. 세월은 흘러 짧은 면벽의 시간들도 무용담처럼 부풀려 차담 속에서 드러내기 바빴고 해보지도 않은 남방 수행을 다담상의 다식으로 올리며 구력(?)을 자랑했다. 그러다 언뜻 언뜻 드는 생각이 ‘지금 여긴 어디인가? 알음을 내 세우는 난 누구인가?’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장령한 일물의 소행인가?’는 생각이 들 때 마다 난 ‘약욕구불 불즉시심’을 외었고 ‘유혐간택 단막증애’를 추가했다. 상당히 긴 시간이 지나 어느덧 몸에 맞지 않은 옷을 걸치고 무언가 있는 것처럼 행세함에 미안한 생각도 옅어지고 닭벼슬같은 권세를 누림이 당연하다고 하는 생각이 들 즈음 40년 만에 만난 범어사 은행나무길은 나에게 다시 리셋을 요구했다. ‘그래 스무 살 어린 나이에 남아도는 시간을 처리하려다 만난 불자의 길이 매너리즘에 빠진 오늘에 다시 나타나 나를 채근하는구나. 그 수많은 시간 잊고 있었던 초심이 나를 다시 흔드는 구나.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초발심을 다져야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세월이라는 더께에 먹고사는 문제를 더 얹어 진심에서 멀어져 있는 자신을 자위하며 그저 그런 일상을 보내고 있을 즈음이면 어김없이 부처님이 오시고... 달아나려는 나를 다시 붙드는 원심력의 힘은 바로 그 초발심이고 수심결 임을 다시 되새기며 의미 잃은 일물장령을 다시금 떠 올린다. 지역단 포교사 여러분! 내일이면 부처님오신날입니다. 포교사님들도 재적사찰에서 열심히 봉축잔치 준비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든 준비 일을 잠시 제쳐 두시고 잠깐씩 휴식하시면서 저 마다의 초발심을 되새겨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옛 추억을 꺼내 보았습니다. 불자의 길은, 포교사의 길은 누가 시킨 일도 아니고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부처님을 만났고 그 분의 말씀이 좋고 그 분이 되고자하는 분들이 너무 좋아 포교사라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세상일이 쉽지 않듯 포교사의 일도 마찬가지로 쉽지 않습니다. 때로 힘들고 때로 사람의 일로 힘들지만 그럴 때마다 우릴 불자로 불러내고 만드신 부처님을 생각하며 그 분의 사바세계 일성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즐겨야 하겠습니다. 이 잔치 끝나고 각자 정진의 결과물들을 친근한 언어로 표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모든 중생들과 함께 샤카무니붓다 오심을 기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지역단장 석전 강학수 ()()()
대구지역단 제10대 단장 보궐선거
- 변광수 / 2019-05-19 20:28
- [대구] 제목 ; 대구지역단 제10대 단장 보궐선거 일자 ; 2019, 5, 10 장소 ; 만불보전 그동안 대구지역단을 이끌어오신 향천 방창덕 단장님이 중앙단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대구지역단 제10대 단장 보궐선거에 진아성 이은숙 (제16기 포교사 A3-55-0308 전문포교사 10기)님이 단독출마하였습니다 정견발표 ; 제적인원 43명중 38명이 참석하여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개표결과 ; 38명중 38명 찬성으로 당선되어 임명장 수여 2019, 5, 10 상원 변광수 (홍보팀장)
제5차 운영회의
- 박애자 / 2019-05-16 14:15
- [경북] 2019.5.14(화) 19:00 제5차 운영회의가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설법전에서 열렸다. 에불의식 후 경과보고 및 안건심의, 공지사항, pluM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운연회의는 방창덕 포교사단장 및 김영석 부단장이 참석해서 정관개정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우리단에서는 조직개편 및 엄무 조정이 있었다. 이희철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5월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행복바라미, 점등식, 연등축제, 봉축법회 에서 저마다의 역활은 잘 해줘서 우리 포교사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인향만리처럼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가장 소중히 하고 거룩하게 생각하여 항상 창찬과 미소로써 모두가 행복한 포교활동을 펼치자"고 했다.
"백만원력으로 세상을 밝히자!"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 이기룡 / 2019-05-13 12:02
- [포교사단] "백만원력으로 세상을 밝히자-"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봉축법요식이 5월 12일(일) 낮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당애서 열렸다. 일감스님 사회와 법오스님 집전으로 열린 봉축법요식은 도량을 청정케 하고 장엄하는 와 6가지 공양물을 받치는 -명고·명종-증명법사 등단-삼귀의례-관불-마정수기-찬불가등으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께서 탄생 하신후 일곱 걸음 걸으시니 발끝마다 연꼿이피어났습니다. 낮에 핀 찰연화七蓮花는 밤에는 하늘의 일곱등으로 세상을 밝혔습니다. 일곱은 1천千이 되고, 1천은 1만萬이 되어 어느 사이 1백만 연등燃燈이 되었습니다. 한 등불이 다른 등불로 나뉘어지고, 백만등불로 1백만억 국토와 1천만억 중생들의 앞길을 밝혔습니다“고 말하고 ”한국불교 사부대중은 1천칠백년 동안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노를 저어 고해苦海을 건너온 빛나는 전통을 공유합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일심으로 기도하고 난국을 헤쳐왔으니, 이제 1만년의 안락정토를 위해 우리 모두는 ‘화합의 백만 등블’을 밝혀야 할 때입니다“ 라는 봉축 메시지를 띄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문화부장관 대독)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불교가 자비와 평등을 실천하며 국민에게 큰 힘이 돼 준 것처럼 앞으로도 힘이 돼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불자를 대표한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은 발원문을 통해 “백만 서원의 원력과 밝은 지혜의 힘으로 소외된 이웃, 편견과 차별로 아파하는 중생, 가난과 질병으로 신음하는 모든 생명을 내 몸과 같이 여기며 정진하겠다”고 서원했다. 봉축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스님-총무원장 원행스님,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등 이웃종교계지도자, 박원순 서울시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랑가나탄 주한 인도대사와 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 ‘자비와 평화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 날 법요식에는 각종 산업재해·공익활동 희생자들인 故 황유미 씨 부친 황상기 씨 ,故 김용균 씨 모친 김미숙 씨, 실종 선원 가족 이영문‧윤미자 씨, 서울의 료원 간호사 故 서지윤 씨 유가족 최영자‧서희철 씨, 나눔의집 이옥선 할머니 등이 초청되어 천만 불자들의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데 큰 공을 세운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 만화가 이현세, 김병주 전 국군불교총신도회장, 방송인 전원주 씨 가 수상의 영예을 안았습니다.
석남사 연등접수 운력
- 원명지/이상화 / 2019-05-09 15:30
- [울산] 5월 7, 8일, 석남사 연등접수받기 운력에 원명지, 만법지, 법성원, 선혜심님 동참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사리보탑전에 일년등이 1060등인데 800등 넘게 접수 받았습니다. 일년등은 십만원등이라서 금액으로 따지면 1억이 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까지는 완판이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웅전, 극락전, 마당등까지 계산하면 거의 2억이 됩니다. 올해도 저희는 대구팀과 울산팀으로 나누어서 원력과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마다 절살림에 일조가 되니 오래전부터 석남사에서는 저희를 보고, 화주보살님들 또는 대보살님들이라 부르십니다. 아무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연등이 한 줄 한 줄 달릴때마다 신나고 즐겁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흰 옷 두분은 사암연합회 불교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서 있는 한사람은 지금 포교사고시 준비중입니다. 오래전부터 석남사 공양간 봉사자로 있다가, 이제는 절마당으로 옮겨서 봉사하고 싶다해서 저희와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명지/이상화 ()()()
서귀포시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렬 영상 올림
- 김영애 / 2019-05-09 15:21
- [제주]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월 6일 18:00부터 서귀포총괄팀 행복바라미 모금활동에 이어 19:00부터 서귀포시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렬이 서귀포고등학교 운동장과 서귀포시내 일원에서 펼쳐졌다. 제주시에서 지역단 지도법사 무원스님을 비롯 김문홍 단장과 여러 포교사가 참석하고 서귀포총괄팀에서 60여명의 포교사가 참석하여 제주지역단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자원봉사 선우팀(어르신 요양병원)팀활동
- 원명지/이상화 / 2019-05-09 15:15
- [울산] 5월 첫째주 토욜 우리 선우팀은 또 어르신들을 뵈러갔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진지해지시는 어르신들과의 법회시간 먼저, 마음도 몸도 푸는 레크레이션 시간과 어버이노래를 부르며 가슴에 꽃도 달아드렸습니다. 이어서 즐거운 민요시간과 노래자랑 시간은 늘 큰웃음으로 가득찹니다. 매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보시해주시는 곽은진(향수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날은 우리팀으로 연수온 24기 예비포교사님 조현숙(세웅)님, 권영현(법현)님, 남승진(각심)님과 즐거운 식사시간도 좋았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5월 되세요~^^ (참석 선우팀:학운,대혜성,여래성,수인경) 수인경/최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