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태화강 황룡사 청소년포교 - 수보리팀
- 원명지/이상화 / 2018-10-29 10:56
- [울산] 지난 10월21일 일요일 태화강 황룡사에서는 가족운동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이날은 누구나 분별없이 황산 주지스님과 사부대중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의 야단법석에 어우러졌습니다. 어른아이 모두가 뛰고 구르고 서로의 몸을 부딪히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평소 법회를 통하여 스님께 법음을 듣고 지혜를 쌓아 불심을 증장시키는 신행생활도 중요하지만 불교가 더 가까이 대중속으로 다가서기 위해서는 사부대중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가질수 있는 운동회나 단체활동도 매우중요하다는 것을 또 배웠습니다. 이에 저희 청소년포교 수보리팀에서도 가족운동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주지스님과 함께 계획하고 조율하고 지원하고 참여하는 전반적인 업무에 일조했습니다. _수보리팀장 전등행 박민재_
10·27 법난의 정신, 어떻게 기릴 것인가?
- 이기룡 / 2018-10-26 13:23
- [포교사단] 10·27 법난의 정신, 어떻게 기릴 것인가? 10·27법난 제38주년 기념법회가 불기2562(서기2018)년 10월 25일(목)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총무원장 원행스님, 법난심의위원회 위원장 금곡스님,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등이 참석한 법회는 삼귀의-반야심경-10·27법난 및 국가권력희생자 추모 묵념-경과보고-기념사-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 금곡스님 인사말-제2회 문예공모전 시 대상 수상작 낭독-문예공모전 입상자 시상-서홍서원으로 여법하게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추모묵념시간에는 대종사 명선스님 등 법난 피해자들의 이름이 한 사람씩 거명되었다. 10.27법난은 5.18 신군부 주역인 전두환 장군 휘하의 계엄사령부 군인들이 야음을 틈타 전국의 사찰에 난입,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 송월주스님을 비롯한 스님 130여명과 불교관련자 1700여명을 강제로 연행하고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구타와 고문을 벌였으며, 사찰의 종무-재무 장부를 압수해 민간사찰을 불법 강행한 사건으로 근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치유되지 못한 불교계의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당시 지역의 보안대로 끌려갔던 한 주지스님은 그 때의 참담했던 상황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겼다.“열흘 동안 지역의 보안대에 잡혀있었다. 어느 날 군인과 경찰이 몰려와 노스님들을 끌어내서 마당에 일렬로 세워놓고 무례하게 굴더니, 주지인 나를 지하실로 끌고가 승복을 벗기고 군복을 입혔다. 무엇 때문에 잡아왔냐고 물었더니 ‘상부의 지시’라고만 답했다. 선진국의 경우 비록 전시라해도 절이나 성당등 종교시설에는 불법진입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들어, ‘전시도 아닌데 영장도 없이 이 무슨 경우냐?’고 따졌더니, ‘수사관한테 함부로 말해! 이 자식 죽고 싶나!’하며 욱박지르더라”고. 제36대 총무원장 집행부 출범 후 첫 10·27법난 38주년 기념법회를 주관한 원행스님은 “법난의 아품을 아직도 간직하고 계신 분들과 기념사업을 위해 수고하시는 사부대중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난 7월 입적하신 진불장 혜성 대종사님은 그 날 새벽 영문도 모른 채 군인들에게 끌려가 모진 고문과 겁박을 당한 끝에 일생동안을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면서도 이 모든 것을 수행과 원력으로 극복하고 불교 사회복지 사업에 헌신하셨다.”고 추모하고 법난의 진정한 회향 방향을 적시했다.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위원장 금곡스님은 “10·27법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공식 사과 의사를 표명한 올해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10.27법난의 진실규명과 기념사업의 큰 뜻은 굴절된 한국의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며 한국불교를 바로세우는 일이다."고 그 역사적 맥락을 짚었다. 이 자리에서는 법난의 진정한 의미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2회 문예작품(시-산문-만화) 공모전 시상식도 열렸으며, 詩부문 대상 수상자인 이생문 시인은 「그 날 연꽃이 보았지」를 낭송하여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동안거 입재 준비에 한창이던 연못에 불던 피바람/고요한 새벽 핏자국 선명한군홧발소리 들었지//바람에 맞서다/마른 잎 비틀거리고 꽃대 꺾이며/한 톨 핏기마저 바람에 빼앗기던/소리없는 울분 연못에 출렁였지·······’
염불포교 연화팀 성지순례 소식^^
- 이상화 / 2018-10-22 10:04
- [울산] 2018년10월13~14일(1박2일)염불포교 연화팀은 심신함양과 단체수행의 일환으로 경북지역과 강원지역의 9군데 산사를 순례 했습니다!!!= 순례지역 = 1) 안동 천등산 봉정사 2) 영주 태백산 부석사 3) 정선 태백산 정암사 4) 영월 사자산 법흥사 5) 진부 오대산 상원사+중대사자암+월정사 6) 양양 낙산사 홍련암 7) 양양 휴휴암 입니다. 함께 동참하신 팀원들께 감사합니다.
직지사 개산 1600년 기념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 대제전
- 박애자 / 2018-10-19 13:42
- [경북] "천년의 향기 내리소서"의 천년향 수향식은 1600년 전 이 땅에 최초로 전해진 아도화상의 천년향을 현재로 내려 받는 의식으로 직지사 주지 웅산 법등스님, 직지사 복지재단 대표이사 법성스님, 중암 회주 도진스님,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 보륜스님,조계종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 등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수향식에서는 보경사에서 봉행되는 제5회 전통다례문화대축제에 참석한 이희철 단장을 대신해 이미숙 부단장 및 조성래 불교문화해설직지팀장이 향을 올렸다.이운 및 천년향 수향식
직지사 개산대재
- 박애자 / 2018-10-19 13:18
- [경북] 제8교구 본사 직지사(주지 웅산스님)는 지2018.10.12 만덕전 앞 특설무대에서 ‘직지사 개산 1600년 기념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의 개막식 및 불빛퍼포먼스가 열렸다. 직지사 개산 1600년 기념사업단과 직지사 신도회가 주관하고 조계종 총무원과 교육원 그리고 경상북도와 김천시 등이 후원한 가운데 제8교구 본사 직지사가 주최한 ‘직지사 개산 1600년 기념 호국선사 사명당 문화대제전’은 10. 12일(금)부터 10. 14일(일)까지 진행되며, 창건주 아도화상의 전법정신과 호국성사 사명당의 구국제민사상을 계승하고 직지사가 호국불교의 중심도량으로 그 역할을 다 하고자 진행됐다. 1600년 전 아도화상이 해동불교의 법등을 밝히며 직지사의 산문을 연 것을 기념하는 ‘개산대재 법요식’으로 시작된 문화대전은 직지사 주지 웅산 법등스님, 직지사 복지재단 대표이사 법성스님, 중암 회주 도진스님,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 보륜스님,조계종포교사단 경북지역단 이희철 단장, 제8교구 신도회장, 직지사 신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법공양과 함께 아도화상의 행장을 공포하며 부처님 생전 과거 7불을 첫 선 보이는 등 장중한 문화대전의 서막을 만덕전에서 올렸다. 만덕전 앞 특설무대에서 시작된 개막 법요식인 ‘개막식 & 개막 불빛 퍼포먼스’에서 직지사 주지 웅산 법등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직지사 개산 1600년을 기념하고 아도화상과 호국성사 사명당의 제민정신을 이어 나가기 위한 문화제전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니 많이 즐겨 달라”고 말했다.
불기 2562년 불국사 제46회 영산재 및 기원대재 봉행
- 박애자 / 2018-10-19 12:46
- [경북] 제11교구본사 불국사는 10월 6일(토) 경내 무설전에서 회주 성타스님, 관장 종상스님, 주지 종우스님, 승가대학장 덕민스님을 비롯한 이대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 지정 이희철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 등 3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영산재 및 기원대재를 봉행했다.명종 5타에 이은 육법공양으로 시작된 영산재에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헌향, 헌화 및 내빈소개, 여섯 성사님의 추모시 낭독 및 추모사, 부처님과 여섯 분의 성사님께 죽비삼배에 이어 봉향제문 낭독, 범패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주지 진산식
- 박애자 / 2018-10-19 12:46
- [경북]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 주지 법산 자현선사 진산 대법회 1. 일 시: 불기2562(2018)년 10. 04(목) 11:002. 장 소: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장) 본사[고운사 경내 3. 주 최: 대한불교조계종 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장4. 주 관: 대한불교조계종 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장5. 내빈 : 총무원장(원행스님). 전국종단교구(본사 주지)장 다수.포교사단 경북지역단 이희철단장 외 북부총괄팀 포교사, 경북도(이철우)지사. 경북도의회(장경식)의장. 안동시 김동룡부시장. 의성군(김수주)군수 본 16교구 말사 주지스님 및 사부대중 신도회(신행단체)장 신도 등 500 여명 참가
제27대 불국사 주지 취임 고불식
- 박애자 / 2018-10-19 13:05
- [경북]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주지 종우스님 고불식이 2018.10.12.(금) 경내에서 봉행되었다.고불식에는 회주 성타스님, 승가대학장 덕민스님, 관장 종상스님, 조계종포교사단 경북지역단 이희철 단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했다. 성타스님은 “수행자답게 평상심으로 모든 것에 임해 종단과 불교가 더욱 더 안정되고 위상을 높였으면 한다”고 법문했다.식전에 태풍 '콩레이'로 수해로 튼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울진군에 백미 20Kg 5,000포대를 전달했다. 종우스님은 월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0년 사미계, 1984년 비구계를 수지했다. 이후 1995년 불국사 선원장, 2002년 분황사 주지 소임을 맡은 바 있으며 2014년부터 불국사 주지를 맡아 왔다.
제19회 한라산 영산대재 - 관음사 -
- 김영애 / 2018-10-18 14:33
- [제주] 불기2562년 10월 14일(일) 오전11시부터 관음사에 모여 번 가마조립 및 행렬연습을 하고 13시부터 어운식 행렬에 참가하였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가 주최하고 제23교구 본사인 관음사가 주관하는 이날 영산대재는 오후1시30분부터 한라산 관음사 미륵대불 광장에서 열려 제주도무형문화재인 제주불교의식 공연, 도남 보덕사 육법공양, 경신복찬의식, 헌화, 헌다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경신복찬의식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총재관, 고길림 제주시 부시장과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부재관을 맡았고 오후 3시30분부터는 대법회가 마련되어 제주불교연합회장 관효 스님의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축사, 관음사 조실 종호 스님의 법어,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영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산사음악회가 이어져 우리절 동연어린이 난타, 관음자비량합창단, 오카리나 공연, 가을 가곡 무대, 점등식 등이 더해져 제19회를 맞은 한라산 영산대재는 불교의 가르침에서 더 나아가 평화와 화해를 발원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았습니다. 함께하는 포교사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바랍니다_()()()_
10월 14일 일요일, 경주남산 답사갔다 왔습니다.
- 이상화 / 2018-10-18 10:35
- [울산] 10월14일 둘째주 일요일 1, 사찰문화해설 울산팀은 11월10일 토요일,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행사~ 경주 남산 불교문화 유적지 순례 및 산행, 단합대회를 위한 사전 답사를 갔다 왔습니다. 2, 11월10일날 산행 코스는 삼릉 주차장에 주차후~ 배리 삼존불 참배~ 삼릉에서 출발~ 삼릉골 마애관음보살~ 선각육존불~ 상선암~ 금오산 용장사지 삼층석탑~ 용장골로 하산 입니다. (단장님 결정)3, 여기에서 상선암까지는 다 같이 산행하고, 상선암이후부터는 끝까지 완주가 안되시는 분들은 다시 주차장까지 내려오셔서 식당으로 이동하시면 되고요. 4, 용장골로 하산하신 분들은 버스가 대기중에 있다가 태워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5, 그리고 마치고 단체 식사는 삼릉골문화재 해설사의 추천으로 알아 온 식당입니다. 산행시 간식은 팀별로 간단히 준비하십시요. 6, 높이 500고지의 뒷산같은 남산이지만 그래도 산입니다. 등산화 꼭 신으십시요. 흙길 보다는 동글동글한 마사흙이 많아서 미끄럽습니다. 몇 년 전에 울산팀에서 위의 코스대로 탐방을 갔다 왔는데, 그때는 끝까지 잘 따라 갔는데 어제는 끝까지 못가고 상선암과 용장사지까지 평담님과 태성님만 완주했습니다. 하여튼 이런날이 한해에 몇 번 있을까요. 눈부시게 아름다운날 울산팀은 경주 남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울산지역단 10월 정기운영위원회의(2018.10.05)결과알림
- 이상화 / 2018-10-18 10:26
- [울산] 울산지역단 10월 정기운영위원회의(2018.10.05)결과알림▶ 일 시 : 불기2562(2018)년 10월 5일(금) 19시▶ 장 소 : 울산지역단 사무실▶ 사 회 : 수석 부단장 ▶ 성 원 : 석전단장님을 비롯한 21명중 14명참석▮안 건 : 지역단 친목행사 – 경주 남산 불교문화 유적지 순례 및 산행 단합대회 개최 가. 일 정 : 2018년 11월 10일(토)나. 장 소 : 경주 배리 삼존불 참배~ 삼릉에서 출발~ 삼릉골 마애관음보살상~ 선각 육존불~ 상선암~ 금오산~ 용장사지 삼층석탑~ 용장골로 하산 다. 회 비: 1만원- 결의사항 : 일정을 11월 10일로, 참가비는 1만원, 점심은 각 팀에서 간단하게 준비, 코스 선정∙현장 안내는 울산팀이, 이동/ 관광버스/ 미달시 개인차량- 공지사항 2018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분야별 연수- 분야별 연수 온라인 수강 가. 수강기간 : 2018년 7월 1일 ~ 10월 31일)나. 수강 방법-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홈페이지 접속(자세한 사항은 카페/ 밴드/ 분야별 연수 자료집에 게재)
2018년10월12일 사명대사 추계향사
- 이용복 / 2018-10-17 16:54
- [경남] 경남지역단(단장김위영)은 2562(2018)년 10월12일 밀양 표충사 에서 실시한 제550회 호국대성 사명대사 추계 향사에 참석 하여 밀양 총괄팀(법원 최성환)과 더불어 행사가 원만히 진행 될수 있도록 도왔다
보경사 축제장 완벽 외호한 포항지역 포교사
- 이기룡 / 2018-10-15 01:26
- [경북] 보경사 축제장 완벽 외호한 포항지역 포교사포항 내연산 보경사(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의 전통다례대축제가 10월 13일(토) 성보박물관 앞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철산스님)가 주최한 다례문화 큰 잔치는 식전의식으로 열린 육법공양에 이어 명종5타,법고,삼귀의,찬불가,반야심경,축제 봉행사-봉향제문,헌다3배,시창,추모법어,추모사,음성공양,발원문,사홍서원 순으로 여법하게 열렸다 대회장 철산스님은 봉행사에서 “한국불교의 선禪사상은 조사선이 전해져 내려오면서 선다도 역시 불도를 닦는 수행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고 말하고 “오늘 각종 햇과일과 꽃과 차를 이 지역의 선망 제조사님들인 자장,혜공,의상,원효,지명대사님 등 24위의 진영과 위패를 모시고 공양을 올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게 된 것을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된 축제는 정훈희, 박상철 등 초청가수 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사찰음식 시식, 오방색실 매듭짓기, 전통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이 펼져졌다. 식전 행사부터 하루 종일 경내 곳곳에서 행사준비, 진행보조, 뒷마무리까지의 울력을 맡아 수고한 지역단 포교사들의 외호활동이 단연 돋모였다. . 더구나 도량전체가 행사진행으로 로 몸살을 앓는 황망중에도 서울에서 답사차 내려간 불교중앙박물관 봉사자모임 회원들을 위해 점심공양은 물론 사찰에서 마련한 선물에 포교사단에서 별도의 선물까지 챙겨주는 넉넉한 배려심을 보여주었다.
부산지역단 10월 운영위원 회의 봉행
- 이종석 / 2018-10-12 22:02
- [부산] 부산지역단 10월 운영위원 회의 봉행일시 : 불기2562년(2018년) 10월11일(목) 오후 7시장소 : 부산지역단 화엄회관성원 52명중 46명 참석집전 : (자광) 김병관 포교사사회 : (법해) 송재린 부단장회무. 재무보고 : (각운) 하갑봉 사무국장입재식-삼귀의-보현행원- 한글반야심경 봉독-붓다로살자 포살의식문 예경-임명장 수여(신설팀)-팀활동 지원금 전달-지역단장 인사말-운영회의-교구본사 성지순례 2018년 10월28일(일) 불국사, 석굴암부산지역단 단합대회 - 2018년 10월28일 오후 1시 ~ 5시 까지단합대회장소 : 경주동국대학교 실내체육관교구본사 성지순례 및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합대회 법회에 전원 참석을 바랍니다,
제 10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18-10-10 20:53
- [경북] 2018.10.9(화) 19:00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산도량에서 제10차 운영위원 회의가 열였다.31명(위임 3명포함)의 운영위원이 참석하여 예불 의식과 포교사의 다짐. 이희철 단장 인사, 경과보고, 안건심의, 공지사항, PIUM, 사홍서원 순으로 회의가 진행 되었다. 이희철 단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한글날은 주로 받아쓰기 행사를 많이 가지며 받아쓰기를 하다 보면 글자는 잘 쓸 수 있을른지 모르겠지만, 그 글자에 대한 뜻은 다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것을 보고 불가에서는 지혜라고 하며, 글자를 쓰는 것은 지식이요, 글자의 뜻을 아는 것은 지혜이며 지혜를 모아서 포교활동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이라 했다. 나뭇잎이 꽃으로 변하는 계절에 운영위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있으며 , 또 우리 단이 어떻게 변했으면 좋겠고, 나뭇잎이 꽃으로 변하듯이 우리단도 아름답게 변해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 제10차 운영위원회를 열게되어 기쁘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