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칭찬합니다. 울산불교여성회와 군포교 문수팀^^
- 이상화 / 2018-10-08 15:53
- [울산] 토요일, 태풍 콩레이가 무시무시하게 비바람을 쏟아 부었다.일요일 군법회가 걱정이 되었건만 역쉬 ~~~~~^^*불심이 최고 !!!십년을 하루같이 군포교팀에 음식공양을 지원해주신 울산불교여성회에 감사합니다.^^
제10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10-02 21:52
- [경북] 불기2562(2018)년 10. 1(월) 19:00 - 21:00 단 사무실에서 제10차 임원회의가 열렸다.북부총괄팀장(일범 구덕암)의 집전으로 간단한 예불의식을 가진 후 이희철 단장 인사와 경과보고, 심의 안건,공지사항, 순으로 진행 되었다.
2018년 팔재계 사진모음
- 한창희 / 2018-10-01 11:38
- [포교사단] 사진 수 및 용량 문제로 아래에 링크를 첨부합니다. 사진보기 ←
`총무원장 원행스님 당선을 축하합니다`-포교사단 축하 메시지
- 이기룡 / 2018-10-01 00:33
- [포교사단] 총무원장 "원행스님 당선을 축하합니다"-포교사단 축하 메시지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9월 28일 총무원장 원행스님 당선을 축원하는 축하메시를 발표했다. 윤기중 단장은 축하 메시지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의 대립과 분열을 끝내고 소통과 화합으로 날로 새로워 지는(일신 우일신日新 又日新) 종단에 대한 기대를 담아 원행스님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포교사단 5천여 포교사들은 “수행정진에 전념하는 청정승가를 외호하고 출가자와 재가불자 사이의 가교역할 소임을 충실하게 다할 것을 다짐한다" 고 약속했다. 다음은 축하메시지 전문.. “청정성을 회복하고 불자들에게 신뢰받는 종단 염원” 우선 원행스님의 제36대 총무원장 당선을 전국의 5천여 포교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기치로 포교 최일선에서 계층포교에 전념하고 있는 우리 포교사들은 그동안 종단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종단을 외호해왔습니다. 동체대비심으로 종단의 아픔이 곧 포교사단의 아픔이었습니다. 이제는 지난 수개월간의 대립과 분열을 끝내고 소통과 화합으로 일신 일일신 우일신(日新日日新又日新)하는 종단을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승가의 청정성을 회복하고 불자들에게 신뢰받는 종단이 되어야 합니다. 청정한 승가에게 깨끗한 마음으로 보시하는 것은 그 자체가 곧 복전(福田)이자 승가와 재가가 공히 발전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포교사단도 스님들을 더욱 존경하고 승가와 재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원행스님의 총무원장 당선을 감축드리며 조계종단의 안정을 기원합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불교가 우리사회를 선도하고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되기를 두 손 모아 발원합니다. 불기 2562(2018)년 9월 2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단장 대혜 윤기중 합장
인천, 경기지역 추석명절 인사
- 이용경 / 2018-09-29 02:50
- [인천경기] -불기2562(2018)년 추석명절 인사- *경기남부,경기동부지역 : 9월15일 용주사, 봉녕사, 보문선원, 법륜사 *경기북부지역 : 9월16일 봉선사 , 동원정사 *인천지역 : 9월19일 보명사, 인천불교총연합회, 법명사, 영산정사, 법왕사외 9월21일 연화사
16회 팔재계 수계법회 ,포교사 품수식 (금산사 2018년 9월8일~9일)
- 이용경 / 2018-09-29 02:13
- [인천경기] 불기 2562(2018)년 9월8일~9일 16회 팔재계 수계법회 23회 일반포교사 품수식 12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이 제17교구본사 모악산 금산사에서 포교사 3500여명이 참석하여 치러졌다. 인천경기지역단은 신호승단장님이하 300명의 포교사가 동참했다.
제9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용경 / 2018-09-29 01:42
- [인천경기] [제9차 운영위원회 회의] *일시 :불기2562(2018)년 9월3일 오후7시 *장소 : 지역단사무실 *참석 : 운영위원 26명
제23기 일반포교사 · 제12기 전문포교사 고불식
- 박애자 / 2018-09-18 20:06
- [경북] 불기2562(2018)년 9월 16일(일) 14시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설법전에서 지도법사(도신) 큰스님을 모시고 경북지역단 포교사 70여명이 함께 모여 2018. 9. 8~9.9 제17교구본사 금산사에서 18회 팔재계수계법회에 참석하여 품수 받은 경북지역단소속 12기 전문포교사와 23기포교사 고불식을 봉행했다. 품수 받은 포교사들은 부처님 전에 헌향·헌화하고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붓다로 살자' 발원문, 포교사의 다짐, 포교사의 노래, 보례진언, 고향게, 거불, 고불문 낭독에 이어 지도법사스님의 포교사증 수여 및 단장의 배지 달아주기, 선후배포교사간 인사 순으로 고불식이 진행됐다. 포교가 곧 수행이라는 확신과 청정한 믿음으로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보살도 실천과 함께 항상 계를 지녀 삼업을 청정히 지니고 보시를 행하여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불법을 홍포하겠다는 포교사의 다짐과 더불어 불법승 삼보를 삶의 의지처로 삼아 나와 너, 우리 모두가 붓다임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온 세상이 생명평화공동체가 되는 그날까지 붓다로 살기위해 쉼 없이 정진하고자 서원을 올렸다. 이희철 단장은 오늘 고불식에 동참한 23기, 12기 포교사님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금부터 탐, 진, 치 삼독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으로 마음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초발심시변정각’ 즉, 초발심이 곧 정각을 이룬다는 경전말씀처럼 처음 일으킨 마음 변치 않기를 바라며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중생위한 보배비가 허공에 가득하여 중생을 이익 되게 하는데 중생은 자기 그릇에 따라 이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자등명 법등명으로 스스로 마음에 등불을 밝히고, 부처님이 설하신 법의 등불을 밝혀서 사바세계를 수행하며 살라는 가르침 명심 또 명심하시길 발원합니다.”고 말했다.
불기2562(2018) 포교사 품수식및 팔재계 수계법회
- 김영애 / 2018-09-14 15:32
- [제주] 불기2562(2018)년 9.8(토) ~ 9.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하는 포교사 품수식 및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김제 금산사에 전국의 포교사 3천5백 여명이 참석하여 봉행되었습니다.제주지역단(단장 김문홍)은 포교사 품수식 및 팔관 재계에 85명의 포교사들과 참석하여 다시 한번 포교의 원력을 다지고 자신을 점검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재상으로는 팀상 제주시사찰문화해설팀 , 개인상 제주시염불팀 수보리 한좌인 포교사가,포교사단장상으로는 팀상 서귀포사찰문화해설1팀, 개인상 어린이청소년포교팀 보광 김성도 포교사가 수상하였습니다 수계법회에서 수상하신 팀과 포교사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함께하신 모든 포교사님들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_()()()_
팔재계 수계식 및 신입포교사 단합대회
- 이상화 / 2018-09-13 09:07
- [울산] 불기2562 (2018)년 포교사 품수식 및 팔재계 수계법회가 제17교구본사 모악산 금산사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포교원이 주최하고 포교사단이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23기 일반포교사와 12기 전문포교사 품수식과 수계법회가 열렸습니다. 하루 낮, 하루 밤 동안 일일 출가자가 되어 팔관재계를 수지하고 종단의 포교사로서 지계실천과 전법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방등계단이 있는 우리나라 미륵불의 본산지인 금산사에서 열렸습니다.이에 울산지역단은 강학수 단장을 비롯하여 많은 포교사들이 동참했습니다. 백제의 얼이 숨 쉬고 있는 금산사에서 마음 한가득 좋은 기운 담아 왔습니다. 이 기운 오래오래 지니며 힘차게 화이팅^^울산지역단 포상자 입니다. 포교원장상 개인~ 사찰문화해설 울산팀 평담/배해익포교원장상 팀상~ 군포교 보현팀총재상 개인~ 계층포교 청보리팀 연화행/정연숙총재상 팀상~ 염불포교 연화팀포교사단장상 개인~ 염불포교 무아팀 도행/심춘보포교사단장상 팀상~ 청소년포교 수보리팀 입니다. ~~~~~~~~~~~~~~~~~~~~~~~~~~~~~~아래 내용은 포교원장상 팀상을 수상한 정법설/최문낭 보현팀장의 "팔재계 수계식 및 신입포교사 단합대회"란 제목으로 쓴 후기입니다. "팔재계 수계식 및 신입포교사 단합대회"~~하얀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가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가는 싯점입니다.포교사들의 행사중에 가장 큰 팔재계 수계법회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이제 서서히 올해 마무리를 해 나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군포교팀은 이번 팔재계에서 포교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에 가장 큰 공로는 첫째는 당연히 군포교팀의 노력과 팀웍, 두번째는 단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의 지원과 격려, 그리고 모든 포교사님들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결정체라 생각하기에 한없는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23기로 품수받았으며 우리팀으로 배정된 수월 최상문포교사와 선연주 김성미포교사님 정말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울산 정토사에 도착하니, 팔재계 수계식에서 밤새워 정진하고, 4킬로 걷기명상을 한 몸이라 피곤했지만, 정토사 설법전에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방공포 장병들과 법회를 보고 있는 향림성님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한달음에 달려가 인사를 하고, 신입포교사들도 소개하면서 환영식 겸 군경합동수계식 협조를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근자필성(勤者必成)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목표한 일을 이룰 수 있다.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는 포교사들이 있는 한 불교의 발전은 끊임없으리 ~~모악산 금산사 수계식에서 받은 에너지로 또다시 파이팅!~~^^군포교 보현팀장/정법설 합장^^
불기2562(2018)년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 봉행
- 박애자 / 2018-09-12 17:58
- [경북] 불기2562(2018)년 9.8(토) - 9.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하는 포교사 품수식 및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김제 금산사에 전국의 포교사 3천5백 여명이 참석하여 봉행되었다. 재가 신도들이 하룻밤, 하루낮 동안 부처님 제자로서 지켜야하는 8가지 계율을 팔재계라고 하며 전국의 조계종 포교사들이 올해도 팔재계 수계실천 대법회를 열어 전법 의지를 다졌다. 입재식에 앞서 포교사들은 차담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미륵신앙의 법맥을 이어온 선사들의 법향을 마음에 새겼다.해질녁 대적광전 앞마당이 수천여 명의 포교사들로 꽉 채워져 장관을 이룬 가운데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 입재식이 봉행됐다. 경북지역단은 이희철 단장 등 총괄팀별로 출발한 250여명의 포교사들이 동참하여 팔재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8:00 저녁예불을 시작으로 입재식, 품수식, 연수특강, 팔관재계 수계식, 걷기명상, 새벽예불, 연수특강, 회향식순으로 진행되었다.입재식은 단기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사의 노래,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인사말,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 환영사, 중앙신도회장 인사말,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치사, 신행혁신 깃발전달, 포상, 축가 순으로 행사가 이루어졌고 걷기 명상은 금산사를 출발해 모악산 KBS송신소앞 왕복4㎞를 다녀오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치사에서 포교사들을 환영하고 이 시대 포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팔재계(八齋戒)”란 “팔관재계(八關齋戒)”의 준 말로 재가 신도가 하룻밤과 낮동안 부처님 제자로서 지켜야할 8가지 계율을 받아 지니는 것을 말하며 신라 진흥왕 12년부터 내려온 우리의 전통문화이며 특히 올해는 계를 주고 계를 설하던 장소로 보물 제26호로 지정된 금산사 방등 계단에서 행사가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수계법회에서는 인천·경기 지역단 강홍원 불자와 부산 군포교 금샘팀이 총무원장상을 받았고, 광주전남 지역단 장경덕 불자 등 개인 39명과 33개팀이 총재상과 단장상을 각각 받았다 경북지역단 수상자는 포교원장상 이미숙, 총재상 신근철, 포교사단장상 조성래. 전병주 님이 수상 하였고 지역봉사 자리이타팀이 팀상을 수상하였다.
금산사에서 포교사 팔관재계 수계법회
- 이기룡 / 2018-09-12 09:43
- [포교사단] 금산사 방등계단에 새긴 포교사의 다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이 주관한 제23회 일반포교사-제12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을 겸한 제16회 팔관재계 수계법회가 9월 8일(토)-9일(무박 2일) 전북 모악산 금산사에서 열렸다. (이 곳에 올릴 수있는 파일의 용량이 사진5매(5meg)로 제한되어있어 나머지 사진은 에 올렸음을 알립니다.). 팔재계 수계법회는 라는 정신으로 ‘1일 출가자’가되어 ‘오후 불식’ 등 팔재계를 수지하고 포교사로서의 지계실천과 전법의지를 다지기 위해 종단차원의 원력을 모아 여법하게 열리는 불교 전통의례중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을 전계사로, 포교부장 가섭스님을 교수사로, 금산사 성우스님을 갈마사로, 포교국장 보연스님을 유나로 모시고 진행된 신규포교사 품수식에는 일반포교사 367명, 전문포교사 134명이 포교사 품수를 받았으며, 이들을 축하하기위해 모인 전국의 포교사 3000여명이 참석 '오후불식', 칠흑산길 명상걷기 등 포교사로서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올해 수계법회장 설치를 담당한 전북지역 포교사단의 세심한 준비상황은 여러 곳에서 돋보였다. 이를테면 행사장 계단길에는 인공촛불로 높낮이를 표시하고, 걷기명상 코스의 굴곡이 심한곳과 벼랑길에는 이동발전기를 동원한 조명 경고등을 설치 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원천봉쇄한 것이 참가자들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유가종찰 미륵성지(瑜伽宗刹 彌勒聖地)로 꼽히는 모악산 금산사는 방등계단方等戒壇(*계율의 정신이 모두에게 평등하다는 것을 상징하는 수계법회 장소로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석종형 부도로 보물 제26호)이 미륵신앙의 상징으로 도솔천의 세계를 의미하기도 하며 미륵의 상생과 하생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상서로운 곳이라 할 수있다. 법회를 주관한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은 “유가종찰 모악산 금산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3회 일반포교사와 제12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을 겸한 팔재계 수계법회를 봉행하게 되어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고 인사하고 “우리의 종단 내-외부에서 다양한 의견이 총돌하고있지만, 이런 때 일수록 포교사들이 휘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한다. 포교사부터 먼저 참회하고 성찰하며 폭교역량을 결집하고 시대의 무명을 밝히는 일에 앞장 서서 이웃을 행복으로 이끄는 견이차가 되도록 정진하자”고 호소했다. 법회의 전계사인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종단 안팎이 어렵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금의 자리에 얽매여 머무르지 말고, 올바른 길을 이웃에 전하는 나침판 역할을 할 수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법회 갈마사인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은 “금산사(金山寺 즉 황금의 산, 황금의 도량)의 금빛 미륵보살님이 굽어보는 이 자리에서 품수를 받는 포교사 여러분 앞에 큰 성취있기를 축원한다”고 축하를 전하고 “참된 불자라면 돈독한 신심으로 난마처럼 헐크러진 난국을 뚫고 나가는 불퇴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회 교수사인 포교부장 가섭스님(교수사)은 “삼보를 비방하면 당장은 후련할는지 몰라도 결국은 불자인 나에게 과보로 돌아온다” 고 말하고 “스님과 재가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포교사들이 역량을 강화하여 종전의 1:1 전법활동에서 벗어나 SNS미디어를 활용하면 한 사람이 열명, 천명에게도 불법을 전할 수 있는 인터넷 전법 시대를 앞당기자”고 역설했다. 원묵스님(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품수식에서 수계법회 유나 보연스님(포교국장)은 “필기 시험과 연수교육 등 어려운 과정을 지내고 포교사의 뜻을 이룬 신입 포교사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고 “어려운 포교환경이지만 ‘초심을 잃지말고(초발심 변정각) 난관을 극복하여 포교활동에 성취있기를 바란다”는 격려사를 들려주었다. 이 날 수계법회에서는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뛰어난 포교활동을 벌인 인천·경기 지역단 강홍원(자현) 포교사 등 개인 40여명이, 부산지역단 군포교금생팀 등 30여개 단체가 총무원장,포교원장,포교 사단장 상을 각각 받았다. 수계법회는 박은주 포교사(세종파라미 아나운서) 사회로 을 재현하는 식전행사, 저녁예불, 팔재계수계법회 입재시, 신임 포교사 품수식, 교수사 가섭스님 특강, 팔관재계 수계식,걷기명상(별빛이 아름다운 모악산길 왕복 4Km를 인공 초불 들고), 갈마사 성우스님 특강, 회향식으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참고로 팔관재계(八關齋戒)의 ‘관(關)’은 ‘금한다’의 뜻, ‘재(齋)’는 오전에 한 끼만 먹고 오후에는 음식을 멀리하여(不食) 탐욕과 부정을 없애는 의식, ‘계(戒)’는 몸으로 짓는 허물과 잘못은 해서는 안된다는 규제사항을 정해놓은 것이다. 부처님이 한 신도의 집에 들러 설법한 내용으로 전해지는 가르침은 첫째 살생하지 말라(不殺生), 둘째 도둑질하지 말라(不偸盜), 셋째 음행하지 말라(不邪淫), 넷째 거짓말하지 말라(不妄語), 다섯째 음주하지 말라(不飮酒)/(*여기 까지가 5계)이며, 여섯째 몸에 패물을 달거나 화장하지 말며 노래하고 춤추지 말라(不以華(깃털髟자 아래 만다라曼)裝飾自身,不歌舞觀聽),일곱째 높고 넓은 큰 평상에 앉지 말라(不坐臥高廣華麗上座), 여덟째 제 때 아니면 먹지 말라(不非時食)등 8가지 지켜야 할 수칙 같은 것이다. 이 가운데 제8항인 ‘不非時食’-‘때가 아니면 먹지 않는다’는 ‘재(齋)’이고, 나머지 7개항은 ‘계’이기 때문에 합하여 ‘팔재계’라 부른다.)
제9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18-09-12 18:25
- [경북]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제9차 운영위원 회의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산도량에서 개최됐다.예불의식에 이어 성원보고, 의장인사, 경과보고, 안건심의, 공지사항, PIUM,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지정 이희철 단장은 “우생마사(牛生馬死)라는 속담에도 있듯이 각자의 일, 팀장으로서 팀원의 리더 역할을 함에 있어서 지혜를 갖고 임해주길 바라며, 또 신규포교사 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포교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2018년 팔관재계 참석
- 이용복 / 2018-09-12 17:58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 9월8~9일 제17교구 본사 모악산 금산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에서 주최 하고 포교사단에서 주관 하는 포교사 품수식 및 팔관 재계에 160여명의 포교사들과 참석하여 다시한번 포교의 원력을 다지고 자신을 점검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9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09-12 17:06
- [경북] 2018. 9. 3(월) 19:00 단 사무실에서 임원회의가 개최 되었다.남부총괄팀장의 집전으로 예불의식 후 이희철 단장의 인사와 경과보고 및 심의안건,공지사항,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희철 단장은 신입 포교사들이 입단하는 즈음 "우리는 선배 포교사로서 귀감이 되는 포교사가 되자" 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