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4월12일, 군포교팀 민간인 성직자 위촉장 수여
- 이상화 / 2018-04-25 08:31
- [울산] 4월12일 목요일, 부산 해운대 제53병사단 충렬관에서 민간인 성직자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이웃종교 목사님과 신부님, 또 부산과 울산지역단의 군포교팀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울산. 양산. 부산의 안보를 위해 철통같이 지키는 53병사단!" 이라는 동영상을 시청한 뒤, 사단장님께 직접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사단장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지는 자리에서~ 위촉장을 받으신 포교사. 목사님께 감사를 전하며 포교활동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어 힘든 부분을 말씀하시라 해서, 방공포 병사를 싣고 오는 차량지원과 법회 참여도가 좋은 장병들에게는 포상을 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민간인 성직자는 군부대에 출입할 때 신분증 확인을 비롯해서 절차가 매우 복잡해서 평소 포교 활동하기가 까다로웠는데 위촉장을 받은 포교사, 목사들은 곧바로 통과할 수 있도록 자격도 부여받았다. 그리고 오후에 방공포 부대에서 연락이 왔는데 차량지원은 주말과 휴일에 당직을 서는 간부가 한명이라 당장은 힘들고 법회 참여도가 높은 장병들에게 휴가증과 여러가지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라는 소식을 받았다. 사단장님의 위력을 실감하는 시간~민간인 성직자 위촉장을 받으면서~ 미래 불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군장병 포교를 위해 더욱더 신심과 열정으로 봉사를 해서 사회에 나가서도 불자임을 잊지말며,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함에 제대로 된 길잡이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함께 동참 하신 영암 부단장님, 광덕 문수팀장님, 묘각님, 도신님, 향림성님, 청정심님 감사하고, 가연심님과 무상행님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묘각님의 안전운전 덕분에 우리모두 잘 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후기~ 정법설 최문낭 보현팀장 ()()()
제주시사찰해설팀 23기 1차합격자 실참
- 김영애 / 2018-04-23 22:04
- [제주] 팀 활동과 더불어 총괄팀장님의 인솔하에 23기 1차합격자 실참이 진행되었습니다.1차 합격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기념촬영을 마치고 팀의 최 고참이신 지안 포교사님의 일주문에 대한 사찰해설을 시작으로 천왕문,안봉려관스님에 대한 해설을 해주셨고 사찰팀에서 자타공인(?) 초전법륜상 해설의 1인자인 무애심 포교사님,그리고 항상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하시고 또한 범종루와 대웅전 해설을 해주신 청정 포교사님에 이르기까지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이 후배들과 23기 1차 합격자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셨고 후배들도 선배님들의 해설을 놓칠세라 녹음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경청하는 열의를 보여주었습니다.사찰해설을 마치고 명부전에서 삼귀의,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지도법사이신 해청스님께서 23기 1차합격자들을 위해서 법문을 해 주시고 팀 활동에 대한 조언도 해 주셨습니다.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여서 차담시간을 가지면서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 마무리 하였습니다.23기 예포님들도 "시작이 반"이라고 했듯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래봅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주신 포교사님 들께 감사 드립니다.팀장 원명화(김영매) 합장_()_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점등식-해태동산 7호광장
- 김영애 / 2018-04-23 21:57
- [제주] 불기 2562년 4월21(토) 오후6시부터 해태동산 7호광장에서 부처님 오신날(5월 22일)을 기념하고 도민의 안녕과 제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점등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제주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불교연합연등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통문화 연등축제는 연등 문화를 주제로 한 종교축제로 점등을 밝히는 것은 나라와 사찰, 백성이 모두 평안하길 기원하는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와 더불어 스스로의 등을 밝혀 나와 사회를 밝게 열어가자는 의미로 삶의 어둠과 고통을 걷어내고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새 세상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을 도민축제로 승화시킨 축제로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여간 도내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27일(금)에는 제주아트센터에서는 도내 불교합창단이 함께 어우러져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법음으로 전하는 합창제인 ‘부처님 오신날 연합합창제’가 열립니다. 한 달여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대법회 및 연등행렬’은 다음 달 12일 제주시 탑동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모양의 장엄등과 깃발, 오색들의 물결로 부처님을 맞이하며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탑동 거리까지 이어지는 연등행렬은 다양한 도민 참가자들과 종교인들이 어우러져 도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축원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입니다.많은 포교사님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_()()()_
경북지역단 표준교재 편찬위원 1차 회의
- 박애자 / 2018-04-23 20:56
- [경북] 2018.4.22(일) 14:00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4차 운영위원회의에 의해 경북지역단 표준교재 편찬위원 1차 회의가 열렸다. 편찬위원 10명 중 9명이 참석 하였으며, 항목별 담당자 선정, 표준교재 편찬방향(항목 발췌) 등 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표준교재 편찬위원장 부단장 법융화 이미숙, 염불교재 편찬위원 염불포교 황련팀장 지민 박돈우, 불교문화교재 편찬위원 보원 송원 님이 항목별 담장자로 선정되었다. 지정 이희철 단장 은 경북지역단 교재편찬 위원들에게 " 교재의 필요성과, 포교사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담긴 경북지역단 만의 좋은 교재를 만들고 싶고, 더 나아가서는 포교사단의 교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제23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목탁습의
- 박애자 / 2018-04-23 20:48
- [경북] 1. 일시: 2018.4.22.(일) 14:00 ~ 17:002. 장소: 불광사 경북불교대학3. 지도: 남부총괄팀장 성관 김호근4. 참석: 연수팀장, 제23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연수생 제23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목탁습의가 4월 22일(일) 14시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구법당에서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지역단 단장 인사, 백팔대참회문(108배), 목탁습의,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지역단 단장은 “우리 포교사들은 언제 어디서든 예불의식에서 집전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을 갖춘 포교사가 되어야 한다”며 목탁사용법을 잘 익히도록 당부하였다.남부총괄팀장은 목탁 잡는 방법과 다게, 오분향게, 칠정례, 한글반야심경 독송 및 집전을 위한 굴림목탁, 내림목탁, 송주 시작 목탁, 송주목탁, 맺음목탁, 종결목탁 등 예불의식에서 사용되는 목탁사용법을 시연과 실습을 통해 자세히 지도하였다.
힌행혁신선포식 깃발서명
- 성정숙 / 2018-04-23 11:17
- [강원] 포교사단 출범식(2018년3월11일:동국대학교강당) 에서 선포 된신행 혁신'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 에 동참하는 마음을 담아 깃발에 서명을 하는신행혁신선포식을 열었다. 이에 서울지역단을 시작으로 깃발에 서명 한 후 각 지역단별로 순회하는 신행혁신선포식은 팔재계수계실천법회 때 회향식을 갖기로 하였다.포교사단 강원지역단도 전상웅단장님의 서명을 시작으로 삶을 지혜롭게, 마음을 자비롭게, 세상이 평화롭기를 발원하며 서명에 동참하였다_()_
포교사의 하루 - 청소년포교 수보리팀 이성열 - 상
- 이상화 / 2018-04-19 07:48
- [울산] 부처님 앞에 복전을 가꾸는 일은 마냥 즐겁다. 재적사찰로 기도하러 가는 신행이 일상이 되면 날마다 좋은 날이 되리라 믿는다. 매주 일요일 아침, 그 마음 들고 사찰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재적사찰 울산 황룡사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 예불하는 아이들 보면 보람3월18일 일요일은 조금 특별했다. 울산 태화강 황룡사에서 봄기운이 솟아나고 있었다. 황룡사 ‘리틀붓다’(어린이·청소년법회)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어린이·청소년 자기도전 신체활동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사찰 마당에서 채비를 하고 있었다. 일요일마다 천진불들과 생활하는 게 참 복되다.황룡사 주지 황산 스님은 일찍이 천진불이 불교의 미래라고 생각했다. 사찰 포교당을 개원한 그때부터 어린이청소년 포교 원력을 세웠다고 들었다. 시대 흐름과 뒤처지지 않고 오히려 앞서가기 위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적극 활용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24세)는 어린이·청소년들이 경쟁하지 않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활동이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재미는 물론 노력한 과정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이 고안했으며 전 세게 140여개국에서 운영되는 국제공인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황룡사는 어린이 자기도전 신체활동으로 다도, 난타, 아동요리, 야외신체활동, 환경정리, 탐험 등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진행한다. 2016년 연말에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포교사들이 적극 동참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린이·청소년들과 부처님 법음을 들으며 신행을 이어갈 수 있어 일석이조다.2014년 포교사 품수를 받은 그해 난 청보리팀에 속해 있었다. 하지만 울산지역단으로 재편되면서 어린이청소년 포교분야가 수보리팀으로 조정됐고 나 역시 이 팀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까지 재적사찰인 황룡사에서 어린이·청소년 포교분야에 전력투구 중이며 세세생생 이어가겠다는 원력을 세웠다.수보리팀은 부처님 십대제자 가운데 공의 이치에 제일 밝은 해공제일 수보리 존자 이름을 빌려 팀명을 정했다. 박민재 팀장의 진두지휘로 황룡사에서 일요일마다 팀에 속한 포교사들이 제각기 맡은 활동분야에서 미래의 천진불들과 함께 즐겁게 놀고 있다. 포교사들은 어린이·청소년 지도사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일 오후 6시 예불시간에는 당번제로 예불을 올리고 있다.포교사로서는 자신의 기도와 법당 예불 집전도 익히는 금상첨화의 시절인연이다. 일요일 담당 지도교사와 함께 진행하는 오전활동이 끝나면 정오부터 30분 동안 어린이·청소년 명상학교로 법회활동이 이어진다. 식순에 따라 천진불 법회가 ‘어린이 집회가’로 시작된다. 예경 올리기,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봉독, 칠정례, ‘반야심경’ 합송, 스님에 삼배 등이 엄숙하게 진행되는 경우는 적다. 개구쟁이들로 법당이 아수라장이 될 때가 다반사다. 하지만 주지스님의 죽비소리에 명상시간이 문을 열면 이내 차분해진다. 예불문과 발원문, ‘반야심경’을 줄줄 외며 독송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견하다. 천진불들을 향한 사랑이 저절로 마음속에서 우러난다.포교사 품수를 받은 그해, 한 동안은 아이들의 장난에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함께 즐긴다. 나 역시 수행의 한 방편으로 여기고 장난도 치면서 아이들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 중이다. 동심으로 돌아가 활동 하다 보니 너무 행복하고 보람 있는 신행과 포교가 이어지고 있다.이성열 울산지역단 청소년포교 수보리팀 lkyssj@daum.net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용경 / 2018-04-17 14:17
- [인천경기]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은 불기 2562(2018)년 4월12일 목요일 오후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운영위원 26명이 참석하여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백순심 부단장의 집전으로 삼귀의,한글반야심경봉독, 포살법회, 단장인사말, 경과보고, 안건심의, 임명장수여,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 하였다.붓다로 살자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포교원에서 제작한 포살법회 의식집으로 운영회의에서 처음으로 모두 같이 합송하는 것으로 포살법회를 봉행 하였다.신호승 단장은 인사말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 과욕하지 마시고 팀원들간의 갈등 초래하지 않고 원만한 팀활동이 되도록 노력해달라 당부 하셨다.꽃샘추위와 봄꽃 향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시어 여법하게 회의를 마쳤다.
운영위원 워크샵 및 4차 운영회의…180415(일)
- 홍정기 / 2018-04-17 09:34
- [대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에서는 『2018년 제4차 운영회의』가『운영위원 워크샵』을 겸하여 2018년 4월 15일에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전날까지 내리던 봄비가 말끔히 그친 맑은 봄날씨에 팀총무 이상의 소임자79명이 동참하였습니다. 전세버스 2대에 분승하여 대구를 떠난 포교사들은오전에 해인사(원당암, 홍제암) 참배와 자유시간을 마친 후 경남 함양으로 이동하여『용추그린하우스』(방창덕 단장님 운영업체) 에서 운영회의와 워크샵을 가진후화기애애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던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이날 대구지역단 향천 방창덕 단장님과 전임 단장 소임을 맡으셨던 권대자 고문님,김상수 고문님, 이용우 고문님 및 박만일 고문님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심과 아울러 많은 찬조금을 보시해 주셨습니다.워크샵에서 단장님과 고문님들께서들려주신 좋은 말씀을 아래에 간략히 메모해서 올립니다.▣ 방창덕 단장님 : 중국 고승의 허운화상(1840~1959)님은 19세때 출가하여법랍101세, 세수 120세로 입적하셨는데 가장 최근의 생불이라 할 수 있는조사님입니다. 이 분의 하신 말씀중 성불의 조건 네 가지는'인과를 굳게 믿어라' ,'계율을 엄히 지켜라 (계에서 정, 정에서 혜로 나아간다)', '신심을 굳게 가져라' ,'수행의 문(門)을 정하라' 등 입니다. 우리는 도를 이루는 생활을 이어가야 합니다.우리 포교사들은 도를 이루는 그날까지 열심히 수행, 정진하도록 합시다.▣ 김상수 고문님 : 어떠한 수행도 마음에 어두운 그늘을 가지면 나아가지 못합니다.그러하니 우리는 누구를 미워하거나 부정적인 마음을 떨쳐 버려야 합니다.▣ 이용우 고문님 : 포교사의 길은 바로 수행의 길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포교의 길은팀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박만일 고문님 : 작년에 경북지역단이 분단하기 이전에는 대구지역단의 소속포교사가 900명이 넘었고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역단이었습니다. 여러가지 힘든일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여 대구지역단이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1) 이날 워크샵에서는 향천 단장님의 주재와 가호 김효순 포교사님의 집전으로 포교원에서 제정한 《포살법회 의식집》을 기준으로 하여 최초로 첫 시험 법회를 시연 봉행하였습니다.※(2) 더 자세한 내용은 대구지역단 카페를 방문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용경 / 2018-04-17 14:14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가불기 2562(2018)년 2월10일 토요일 오전10시지역단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수연성 백순심 부단장의 집전 묘각행 강수언 팀장의 반주로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독송, 단장님 인사말, 경과보고, 2017년 하반기 감사보고, 안건심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으로 진행 되었다.안건심의로 제5회 포교사의날및 출범 18주년 기념법회 포상추천자 심의건은상벌위원과 부단장에게 위임하기로 했고, 제3차 운영위원회 날짜 변경의건은 출범 18주년 기념법회날인 3월11일 오전 10시30분에 하기로 의결되었다.
제 4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18-04-16 21:23
- [경북] 2018. 4. 15(일) 11:00 - 12:20 제4차 운영위원 회의가 직지사 천불암에서 개최되었다.회의에 앞서 신임 팀장 인사가 있었으며 경과보고 및 안건 심의,공지사항 순으로 진행 되었다.
자원봉사 선우팀을 소개합니다.^^
- 이상화 / 2018-04-16 08:51
- [울산] 2017년 6월 28일자 법보신문, 포교사의 하루에 학운 김덕환 포교사님이 선우팀활동과 팀원 소개를 아주 잘해주셔서 그 내용을 살짝 가져왔습니다. 선우팀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요양원을 방문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빈손으로 방문하지 않는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과 음료를 준비해서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봉사활동 첫 번째 프로그램은 당연히 법회를 봉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법회는 어르신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봉독하고 ‘천수경’ ‘반야심경’ 독경을 함께 한다. 총기 있는 어르신들은 독경을 같이 하시기도 한다. 법회를 마친 뒤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건강박수 등으로 굳어있던 몸을 풀고 마음을 여는 시간도 갖는다. 다음에는 여래성 포교사가 장구반주를 곁들여 어르신들과 민요를 부른다. 흥겨운 장구가락에 민요를 더하면 어르신들은 불편한 몸을 추스려 멋들어진 춤사위를 보여주신다. 흥겨운 무대가 끝나면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자랑 시간이다. 노래방 문화에 길들여진 우리는 노래방 기계가 없으면 가사를 몰라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은 가사 한 글자 틀리지 않게 잘도 부르신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산회가를 같이 부르면서 봉사활동을 마감한다. 선우팀 포교사들을 소개하자면 백양사 합창단과 경전반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매일 팀원들에게 좋은 글귀와 음악을 전하고 있는 대혜성 팀장, 사업을 하는 와중에도 정토사와 람림학당에서 중요한 소임을 맡아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면서 기도를 놓치지 않는 보리향 포교사, 민요와 장구연주로 많은 자선행사와 어르신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팀 활동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자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만학도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여래성 포교사, 재적사찰인 정종사를 정갈하고 아름다운 도량으로 가꾸는 것은 물론 사찰 대소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주지스님이 포교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꿔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모든 가족을 신심 돈독한 불자로 인도해 진정한 포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화엄행 포교사, 워킹맘으로 직장과 두 아이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주부이면서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여정화·반야지 포교사, 울산에서 통도사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재적사찰에서 봉사활동과 팀활동을 병행하는 무량지 포교사, 오랫동안 염불팀에서 활동하며 팀장을 맡아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재적사찰에서 신도법회와 수행 그리고 기도 등을 주관하며 스님을 도우면서 선우팀에 합류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 중인 성적각 포교사…. 포교 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금도 자신을 내세우지 아니하고 하심하면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아난존자께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절반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했다. “아니다,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절반이 아니고 수행의 전부 이니라.” 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하다. 4월7일 토요일 봉사활동 내용입니다. 1.예불2.레크레이션3.하모니카연주(특별초대)4.장구와민요5.어르신 노래자랑6.사홍서원팀원참여: 대혜성님.진성님.학운님.화엄행.여래성님외5명(하모니카)올해 첫 봉사였습니다.삼개월동안 독감때문에 요양원에서 봉사를 미루었습니다.건강하신 모습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저희들을 기다렸고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이번 봉사는 여래성님께서 오전에 다른곳에 함께 봉사하시는 분들이 동참하셔서 하모니카반주로 모든분들을 즐겁게 해주셨고, 여래성님의 신명나는 민요로 겨울동안 웅크린 어르신들의 가슴을 활짝 열어준 것 같습니다.글: 학운님, 화엄행님사진: 화엄행님편집: 홍보위원
제 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
- 박애자 / 2018-04-16 20:57
- [경북] 2018.4.15 (일) 10:00 8교구본사 직지사 천불암에서 포교국장 도신 큰스님을 모시고 제 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가 봉행되었다. 입제식에 이어 포교사의 다짐, 내빈, 운영위원 소개,지정 이희철 단장 인사,지도법사 도신 큰스님의 불자와 포교사에 대한 법어가 있었다.지정 이희철단장은 포교사의 길에 동참하는 1차합격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포교사단은 종단의 중책과제인 신행혁신운동 '붓다로 살자'에 다양한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윤리포교, 행복포교, 가치포교”의 실현으로 지역 총괄팀을 활성화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사회 포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소통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수생들 모두 지역단 평가를 잘 받아 반드시 포교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단의 포교현장에 동참하여 포교사로서의 긍지와 전법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의 일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한' 포교의 길로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제23회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
- 황경옥 / 2018-04-15 12:04
- [대전충남] 불기 2562(2018)년 4월 14일(토) 제 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대전 충남지역단 연수를 지역단 사무실 대전 법천사에서 실시하였다. 지역단장(지경 여갑동)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포교사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포교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하고 우리 포교사는 재가 불자의 "선두주자"라는 자긍심을 가지라 말씀하셨고 어떠한 경우라도 포교사가 되기위해 마음내어 주신 "초심"을 잊지말라 당부하셨다. 이번 연수는 오전 10시 입재식에 이어 붓다로 살자 발원문 낭독 단장인사 지역단 및 팀활동 소개(사무국장, 각 팀장)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교육위원 자은 이선준 포교사) 점심공양 연수 및 영역평가에 대한 설명(사무국장) 불자의 자세 (지도법사 마곡사포교국장 홍주스님) 회향식 순으로 오후 4시 여법하게 마무리 하였다.
부산지역단 제23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연수교육
- 이종석 / 2018-04-14 22:52
- [부산] 부산지역단 제23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연수교육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4월14일 오후 2시장소 : 범어사 금정불교대학사회 : (각운) 하갑봉 사무국장집전 : (지광) 김병관 포교사참석 :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자재천) 정분남 부산지역단장 외 임원 16명제23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48명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자재천) 정분남 단장은 불기 2562년(201년) 4월14일 (토) 오후 2시범어사 금정 불교대학에서 포교국장 효산스님과 부산지역단 임원16명, 일반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48명과 함께 연수교육을 하였다이날 연수교육에 앞서 " 붓다로 살자 포살 의식문"을 예경 하였으며 범어사 포교국장스님의 포교사의 포교사의 자세 에 대한 강의 법문을 하셨으며 정분남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여 1차 합격하신 모든분들께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모두가 부처님 법을 전하는 포교사가 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이어 각 7개 총괄팀장님들의 팀 소개를 하였으며(자광) 박종안 중동부 지역 총괄팀장의 목탁습의 강의와 실습을 하였다입재식삼귀의, 보현행원 봉송한글반야심경 ㅂㅇ독붓다로 살자 포살 의식문 예경(자재천) 정분남 부산지역단 단장님의 인사말씀부산지역단 임원진 소개목탁 습의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