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4월 정기 운영회의 봉행
- 이종석 / 2018-04-13 20:36
- [부산]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4월 정기 운영회의 봉행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4월12일(목) 오후 7시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
2018년 경남지역단 총괄팀연수
- 이용복 / 2018-04-09 12:31
- [경남] 경남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1월부터 3월31일까지 지역단 6 지역 총괄팀 연수를 실시하고 원만히 회향 하였다 거창 총괄이 1월30일 필두로 하여 ,창원3월4일,밀양3월10일,마산3월18일,진해3월24,진주3월31일 실시 되었으며 지역단과 총괄팀의 현안을 전체 포교사님들과 의논 하고 소통 하는 장이 되었다
4월6일 금요일, 제 23기 지역단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 이상화 / 2018-04-09 10:22
- [울산] 제 23기 포교사 1차 합격자 2차 지역단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2차 연수는 지역단이 주관해서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교육과 팀활동, 봉사활동, 행복바라미 활동 등에 참여시켜 포교사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하고 또한 포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도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2차 연수는 이론교육 6회와 목탁습의 6회 팀활동 11회, 행복바라미 동참, 연등축제 동참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교육은 주중에 하고 팀활동은 주말에 해서 매주 두차례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빠듯한 일정입니다. 이는 선배 포교사가 모두 겪은 교육과정이라 1차 합격자들도 이해 하리라 믿습니다. 어제 저녁에 이론 교육 첫 시간을 본 지역단 수석부단장이신 평담 배해익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대상자 8명 중 1명이 결석하고 7명이 교육을 받았고 진행 준비 등 실무는 단장이 했습니다.평담수석부단장님은 '사찰문화 해설'에 대해 깊은 지식과 정확한 교수법을 지닌 분으로 2시간 강의 내내 온화하면서도 쉽게 설명을 해 주셨고, 해설사의 태도와 방법, 그리고 경전 등 불교 신앙의 강조 등 좋은 내용의 교육을 해 주셨습니다.후기는 ~ 석전단장님^^
2018년 제3차 임원회의 · · 4/6(금)
- 홍정기 / 2018-04-07 16:00
- [대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2018년 제3차 임원회의가 4월 6일(금)오후7시부터 약1시간 40분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향천 방창덕 단장님의'대구지역단이 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운영이 원활하다'며 감사인사에이어 '이달의 팀간부 이상급이 참여하는 워크샵 행사에도 많은 성원'을부탁하는 모두 발언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배포한 회의 자료에 상정된안건 이외에 부연설명하거나 추가로 협의한 내용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포살법회 수행 : 포교원에서 제정한 포살법회의식집에 대하여 단장님이 설명. 차기 운영회의 때 부터 수행을 실시▣ 포교사 신행일지 : 포교사들의 신행생활을 정착하기 위하여 '붓다로 살자' 실천계획의 하나로 신행일지를 작성. 제출 시기는 추후에 결정함.▣ 운영경비 절감 및 현실화 방안 논의 : 운영 경비를 절감하는 방안은 현재 최선을 다하여 방안을 도출함. '포교사전진대회'행사는 예전 지역단 인원이 900명 일때보다 현재 500명의 고정비용이 더 들어가므로 향후 부터 개인동참금 1만원을 거출하는 방안을 제안 (신규포교사는 제외)▣ 행복바라미 모금캠페인 : 총괄팀별로 4/9(월) 오후5시까지 결정. 1일 6시간 봉사활동 기준이며, 총괄팀내에서 1일 2개팀까지 배정 허용.▣ 4월13일 제4차 운영회의 일정 변경 건의안 : 윤상호 동부총괄팀장님 건의함. 이 달의 제4차 운영회의는 '4/15(일) 대구지역단 워크샵'과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 건의의 골자는 '4월~5월에 많은 행사가 있어 포교사들이 시간내기'가 힘들다.▣ 포교사갱신 제도 개선 건의안 : 홍보위원이 건의함. 포교사 자격유지조건은 각 지역단에서도 관리하고 있으니 3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제도 자체를 없애 달라. 그리고 제출하는 갱신서류가 너무 번거롭다. 시간과 인력낭비다. 이러한 건의에 대하여 정복자 부단장님도 '갱신시기에 도리어 포기하는 마음을 먹는 사람이 생긴다'며 건의 제청. 이에 대해 단장님께서는 '공감 하지만 불교계의 행정수준이 낙후되어 있는데, 최대한 신경쓰겠다'는 말씀▣ 추가공지 사항 (최영찬 사무국장 공지) : 중앙신도회 전국순회 전문강사가 강의하는【행복바라미 실무자교육】이 4/17(화) 오후4시에 반월당 보현사 법당에서 실시
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포교원연수
- 이용경 / 2018-04-06 00:05
- [인천경기] 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포교원연수 불기2562(2018)년 3/31(토)~ 4/1(일) 양일간 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포교원 연수가 충남 공주시 사곡면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됐다.이날 연수에는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남, 강원, 경북, 제주지역단 합격자 225명이 참석하였다.입재식에 이어 포교부장 가섭스님의 '조계종이해와 신행혁신' 윤기중 포교사단장의 '포교사단의 이해' 이석심 포교차장의 '지역포교와 포교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 각 지역단장들의 지역단 소개등으로 첫째날 공식일정은 마무리 되었고 인천경기지역단은 따로모여 공지사항 전달과 교육팀장 소개가 있었다.둘째날 포교국장 보연스님의 '불교의식이해와 집전'에 대한 강의와 참선, 마곡사까지 포행,회향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인천경기지역단은 신호승 단장님이하 임원진이 지역단 53명의 1차합격자와 함께하였다.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으로 연수에 임해주길 바래본다.
관음사 4.3추모 위령재
- 김영애 / 2018-04-06 00:38
- [제주] 70년 전, 제주도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됐던 광기의 소용돌이 현장인 한라산 관음사에서 4․3영혼들을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위령재가 봉행됐다.이번 위령재는 4․3사건 당시 무장대의 은신처로 토벌대와 격전지였던 관음사에서 봉행된 만큼 그 의미가 깊었다.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주지 허운 스님)는 ‘4․3’사건 70주년을 맞아 억울한 희생으로 구천을 떠도는 4․3영혼들의 해원 상생을 발원하는 ‘관음사 4․3 추모 위령재’를 지난 4월 3일 관음사 대웅전 앞에서 거행했다.특히, 사찰을 사수하며 불교를 지켜내려 목숨까지 내 놓았던 16명의 스님과 4․3의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한 김대중(4.3특별법 제정), 노무현(진상조사보고서, 공식사과) 대통령 위패를 봉안해 그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한 것은 불자들에게 귀감이 됐다.추모식에서 총무원장 설정 스님(사회부장 진각스님 대독)은 추도사를 통해 “불교계도 4․3당시 스님과 사찰의 희생과 피해가 입었기 때문에 명예회복을 하는데 마음을 모을 것”이라며 “우리 종단은 4․3의 억눌린 역사가 올바르게 쓰여 지고 피해자 모두의 아픔을 보듬어 화해와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조계종단의 역할을 강조했다.관음사 조실 종호 스님은 법어를 통해 “환화(幻化)는 원인도 없고 또한 생겨남도 없으니 모두 자연스럽게 이와 같도다. 모든 법이 자연환화로 난 것이 없으니 환화가 생겨남도 없고 두려워 할 바도 없도다. 모든 현상이 무상함이니 이는 생멸하는 법이며 생멸을 멸할지니 적멸(寂滅)로 즐거움을 얻을 지이다”라며 시대인연으로 비명에 가신 4․3영혼을 추모했다.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추모사에서 “4․3평화공원에서 전 국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 4․3추념식이 있음에도 관음사에서 추모 위령재를 봉행하는 것은 관음사를 비롯해 불교계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은 4․3의 희생자임을 기억하고 4․3으로 희생된 영령들의 원결을 부처님의 원력으로 풀고자 한다”고 이번 추모위령재의 의미를 설명했다.관효 스님(제주불교연합회장)․보산 스님(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조사를 통해 “오늘의 위령재에는 4․3희생자 영령들과 4․3당시 희생된 스님들의 위패 그리고 4․3의 법적,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위패를 특별히 모셨다”면서 “이 행사가 제주불교계 4․3과 무관하지 않음을 모두가 상기하길 바라며 영령들이 천도되어 제주의 아픔이 덜어지길 기원한다”고 발원했다.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진각 스님이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추도사를 대독하고 있다.양윤경 4․3희생자유족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4․3추념식에 대통령 내외가 참석, ‘4․3이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실로 자리 잡았다’는 말씀에 4․3영령들과 유족들의 무거웠던 한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면서 “특별히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참석하는 등 불교계 배려에 감사드리며 순교하신 16명 스님들의 추가 신고를 부탁드리는 등 그동안 풀지 못했던 4.3문제에 대해 불교계와 중지를 모아나가겠다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령재는 제주불교의식보존회원 스님들의 집전으로 4․3영령들이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기원했다. -이병철 기자--4.3일자 제주불교신문에서 발췌-
4월1일, 사찰문화해설 울산팀활동날
- 이상화 / 2018-04-05 08:00
- [울산] 4월 1일 첫째주 일요일 석남사 사찰문화해설 팀활동과 신도법회 있는날~ 보리왕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참석했습니다.오전10시~ 신도법회가 있는날 아침은 법회준비로 팀원들 모두 분주한 날~전각마다 다니며 계단, 마당쓸기, 연등접수대, 기와불사대 털고 닦고, 사리보탑전 좌복 정리정돈과 법문자료 준비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포교사 가수이자 염불봉사 연화팀 명산님이 같이 음악활동 하시는 밴드팀 6분과 석남사를 방문하셨습니다. 여기서 명산님이 방문하신 연유는올해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석남사에서도 음악회가 열리는데 이 음악회를 명산님팀 밴드에서 무료로 공연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지스님과 신도회와 우리팀에서도 너무너무 고마운 일이기에 감사를 드리고, 주지스님을 뵙고 프로그램 조율과 무대설치 장소까지 물색했습니다. 원명지팀장님은 개인 볼일로 팀활동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팀원 4명이서 똘똘 뭉쳐 접대에 소홀하지 않게 해 드릴려고 노력 했습니다. 명산님 일행도 법회에 참석도 하고, 공양도 하고, 주지스님과 차담도 나누며 의논했고, 태성님이 일주문까지 함께 내려가면서 해설봉사 했습니다.명산님~ 부처님 오신날~ 멋진 산사음악회 정말 고맙습니다.^^오전 신도법회 참석 후 공양간에서 배식운력과 설거지, 청소운력 신도분들과 함께하고, 매화향기, 천리향 향기가 가득한 절마당에서 팀원들 모두 해설봉사, 연등접수로 오후 3시 반까지쉴새없이 바쁘게 봉사하고 왔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후기 ~ 심일화/정호경( )( )( )
제4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04-03 16:53
- [경북] 2018년 4.2(월) 19:00 지역단 사무실에서 임원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마애사 관리동(법당) 준공법회
- 박애자 / 2018-04-03 16:15
- [경북] 2018. 4. 1(일) 14:00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서 열린 마애보살좌상 관리동 (법당)인 마애사 준공을 기념하는 법회가 봉행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주관으로 열린 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제16교구 교구장 호성 스님, 마애사 주지 원종 스님, 본,말사 주지 스님, 이희철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 김주수 의성군수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 및 임원, 1차 합격자등은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연수 교육후 의성으로 이동, 경북지역단 북부총괄팀(총괄팀장 일범 구덕암)포교사들과 함께 법회에 동참했다. “의성 생송리 마애보살좌상”은 지난 2010.10. 6 낙동강살리기 사업 32공구 공사 현장에서 발견됐으며 고려 초기의 지방화된 양식을 잘 보여주는 마애불로 2011.9.22. 경북도 유형무화재 제432호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높이 213cm, 불상 높이 164cm 크기의 마애보살좌상이다.
2018년 제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연수
- 박애자 / 2018-04-03 16:04
- [경북] 2018년 제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연수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주최로 3.31(토) - 4.1(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공주시 사곡면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렸다. 경북지역단은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남, 충북, 강원, 제주지역단과 함께 하였으며 경북지역단에서는 이희철 지역단장의 인솔로 임원 및 27명의 1차 합격자들이 연수에 참석하였다. 접수 및 방 배정후 14:30 입재식과 함께 연수가 시작되었으며 조계종 포교부장 가섭 스님의 “조계종의 이해와 신행혁신” 윤기중 포교사단장의 “포교사단의 이해” 이석심 포교차장의 “지역포교와 포교사 역할” 포교부장 보연 스님의 “불교의식이해와 집전”의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각 지역단 소개중 이희철 경북지역단장은 "布施波羅蜜/持戒波羅蜜/忍辱波羅蜜/精進波羅蜜/禪定波羅蜜/智慧波羅蜜의 행복포교(六波羅蜜)와 포교사들이 포트폴리오 즐겁고 재미있게 지속적 실천으로 실천할수 있는 포교의 모델을 마련해 신뢰와 소통 긍정의 문화를 뿌리 내리고 가시적인 성과로 연계될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자부심(pride)의 포교사이며 우리 단의 운영 방향이 PIUM(pogyo Insight ForUM)으로 리더의 수행으로 포교를 통해 한층 더 성장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내용으로 미리 준비한 PPT로 이해를 더했다.
제23회 포교사 1차합격자 2차과정 대구지역단 연수
- 홍정기 / 2018-04-02 17:30
- [대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에서는 2018년 4월 1일(일요일) 오후12:30부터6:30까지 제23회 포교사 1차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과정 프로그램으로『지역단연수』가 체계적이고 여법하게 실시되었다.지도법사로 명진스님(현, 팔공총림동화사 포교국장)을 모시고 예불의식을마친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1차합격자 뿐만아니라 전임 단장들(고문), 단장 및 임원진들, 7개 교육팀장 및 각 팀장들이참석하여 1차합격자들의 연수 뒷바라지 등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연수는 김상수 고문의『포교사의 자세와 역할』강의, 향천 방창덕 단장의『포교사단 및 지역단 소개』『참선 방법』강의에 이어 각 교육팀 별로Meeting으로 구성되었다. 비록 불교인구가 감소추세에 있는 현 상황이지만열의에 찬 예비 포교사들의 눈망울에서 밝은 불교의 미래를 기대해 볼 수있는 알찬 『지역단연수』였다고 자평해 본다.
3월30일(금), 태화강 연등축제 봉행위원회 출범식
- 이상화 / 2018-04-02 10:00
- [울산] 3월30일(금) 오후 6시 30분, 남구 옥동 문화뷔페에서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2018년 태화강 연등축제 봉행위원회가 결성되어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 포교사단 울산지역단에서도 석전 단장님과 평담 수석부단장님, 영암 부단장님, 총괄1팀장 도일님, 총괄2팀장 연화행님, 보현팀장 정법설님과 홍보위원 원명지 참석했습니다. 울산시불교종단연합회(회장 남현스님)가 주최하고 태화강연등축제봉행위원회(위원장 원혜스님)와 울산불교신도회(회장 이병호)가 주관하는 올해 태화강 연등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합니다.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남구 태화강 둔치(구 태화호텔 앞)에서 개최 될 연등축제는 첫째 날인 5월 12일에는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시민축하공연, 점등식, 태화강 소망등 띄우기 등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은 울산불교합창단 콘서트, 행복바라미 문화행사, 부처님 이운식, 봉축 법요식, 봉축 제등행렬 등이 열립니다. 이외에도 양일간 발우공양, 만등연등불사 등 불교문화체험과 캘리그라피, 연등만들기 등 시민체험프로그램과 풍경소리전, 장엄등 전시 등이 열리며제등행렬은 13일 오후 7시부터 태화강둔치에서 출발해 신정시장, 울산시청, 달동 롯데마트사거리까지 이며, 시청 앞에는 축하무대가 설치돼 퍼포먼스도 열립니다. 남현스님은 “태화강 연등축제는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한 한국불교의 정통성과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불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울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이라며 “울산에 부처의 자비를 전파,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알찬행사로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역단 교구본사 사찰순례 1차 - 제1교구본사 조계사
- 이종석 / 2018-04-01 07:25
- [부산] 부산지역단 교구본사 사찰순례 1차 - 제1교구본사 조계사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3월 31일 (토요일) 오전 7시 부산출발장소 :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본사 조계사 참석인원 133명차량 : 하나고속 관광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자재천) 정분남 단장은 단장 소임중 공약 사항인 조계종 교구본사 사찰순례를 133명의 포교사님과 그 가족 지인들과 함께 제1차 조계사를 순례하였으며 조계사 극락전에서 금강경 독송을 하였으며 대웅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또한 극강경 독송 후 조계사 포교국장 지인스님의 법문을 청해 들었으며 인근의 봉은사참배 및 불교 전시관 등을 관람하고 오후 5시 부산으로 회향 하였다조계사 대웅전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단체기념사잔금강경 독송극강경 독송조계사 포교국장 지인스님의 법문봉은사 일주문 앞에서
포교사단 제2차 임원회의
- 고미애 / 2018-03-30 21:02
- [포교사단] 포교사단 제2차 임원회의가 불기2562년 3월 29일(목) 13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재적인원 32명 중 23명 참석으로 성원되어 회의가 개최되었다. 윤기중 단장의 인사말과 한성웅 수석부단장의 전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가 있은 후 토의사항에 들어갔다. 회의가 끝나고 중앙신도회의 정한신 사무총장과 장성원 팀장이 참석하여 ‘2018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의 안내 설명이 있었다. 토의사항 1. 붓다로 살자 실천계획 수립 및 신청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2. 포교사단 해외연수 결의사항 : 미결 3. 10년 이상 장기근속 포교사 기념 휘장 제작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4. 지역단 팀명칭 정비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3월24일 토요일, 군포교팀에서 석남사 방문
- 이상화 / 2018-03-29 15:59
- [울산] 3월24일 음력 2월8일(부처님 출가재일)토요일군포교팀에서 묘각/전기택님, 무상행/유영아님과 장병 20여명이 석남사 방문했습니다. 작년 10월에 석남사 방문하고, 두 번째 오신다고 했을때 어떻게 하면 뜻깊은 시간이 될까~해설과 운력, 공양, 석남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선방 정수원 체험까지를 원명지팀장님과 팀원들이 머리 맞대어 작전을 짰지요. 그리고 일이 주어지면 뜻을 함께하고 의기투합하는 울산팀이기에 성심성의껏 군포교팀을 맞이했습니다.아침 9시에 와서 공양간에서 점심공양 준비하고 있었던 보리왕님과 절마당에서는 공덕행님, 심일화, 정행님의 인사와 석남사 소개가 있었고 무상행님과 묘각님의 따뜻한 카리스마와 장병들의 단합된 마음이 절마당을 가득채웠습니다.첫 일정은~ 불교문화 해설로 시작 심일화가 먼저 합장과 사리탑, 탑돌이 예절에 대해 해설하니, 진지하게 잘 듣고 줄 맞춰, 각 맞춰 탑돌이도 멋지게 하고 대답도 시원시원~ 역시 불자들이구나 뭉클함이 밀려왔습니다.두번째 일정은~ 사시예불 참석해서 함께 예불 드리고 예불시간 끝난 후 좌복과 삼배 예절에 대해 시범보였는데, 대웅전을 처음 와본다는 군인도 있어 법당 예절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습니다. 잠시 오가는 얘기에 아직 군법당이 마련되지 않아 부대 안, 신발도 벗을 수 없는 도서관 한 켠에서 예불을 올린다는 말씀에 마음이 짠했고, 십시일반 포교사들의 동참을 바란다는 원을 보이시던 묘각님~ 이날 온 장병중에 군종을 꿈꾸는 군인도 있었는데 청년 불자들이 부처님 법을 마음껏 공부하고 뜻을 품을수 있는 법당이 생기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_( )_세번째 일정은~ 공양하기전 해설사팀에서 준비한 빵과 우유로 간식타임한 뒤, 눈치우기 운력했습니다. 며칠전 소복하게 내린 눈이 녹지않아 사리보탑전과 강선당 앞에 쌓여있는 눈을 깨끗하게 쓸고 치우고~ 다함께 하니 시간도 금방갔네요.네번째 일정은~ 다함께 공양게송과 함께 맛난공양 후, 전날 미리 스님께 부탁드려 정수원 선방 체험했습니다. 무행스님의 대한불교 조계종의 간화선 수행법에 대해, 스님들이 어떻게 참선을 하는지 시범보이시고 함께 참선도 하며, 선방에서의 수행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해설사팀도 잘 몰랐던 스님들의 공부, 수행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섯번째 일정은~ 도의국사 승탑으로 올라가 해설한 뒤 묘각님을 선두로 탑돌이, 마지막 인홍스님 승탑에서 삼배의 예를 올리고, 보내는 마음이 엄마마음, 관세음보살의 마음이라 언제든 또 오십시요.~ 서로 박수로 인사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부처님 출가재일~ 모두 출가해서 수행 정진 한 날~ 불교의 미래 청년 불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두의 수고로움과 배려, 정성이 있었지요. 먼저 흔쾌히 선방을 내어 주시고 해설에 간식까지 챙겨주신 석남사 스님들~ 장병들 잘 부탁한다며 공양보시금까지 내어주신 보리왕님, 빵과 우유 준비한 공덕행님, 사진과 운력 공양간에 팩 한박스 보시해 주신 정행님, 장병들을 인솔해 오시고 세심히 챙겨주신 묘각님과 유영아님^^ 모두모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후기 ~ 사찰문화해설울산팀 심일화/정호경( )( )( )